스레딕

아, 내가 오빠라는 말 자체를 하기 싫어서 오빠를 그놈 이라고 할게

이건 내가 그놈한테 처음 성폭행당했을 때야 그때가 초3이었어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똑똑히 기억해 그때가 주말이었어 우리 집은 기초생활수급자(?) 라서 그냥 까고 말해서 돈이없어 나라에서 지원도 조금씩 받고 암튼 그래서 주말에도 늦게까지 일하셔서 엄마는 늦게 와 그리고 아빠는 일년에 몇번 가끔식 오셔

후... ㅅㅂ 욕나오네...... 듣고있어 스레주...

그래서 가끔 그놈이 밥을 해줘 그런데 초3인 나한테 그놈이 이렇게 말하더라 “나는 밥도 해주는데 너는 나한테 해주는게 있나?” 이러는 거야 나는 어렸을 때라무슨 말인지이해를 못 해서 가만히 있었지 그런데 그놈이

아, 지금 말해서 미얀해 그놈이랑 나랑은 11살 차이야 내가 막둥이야

>>4 고마웡!

계속 말할게 그런데 그놈이 다시 “나는 너한테 해주는 게 많은데 너는 나한테 해주는 게 없어?” 한번더 이러는 거야 그제야 알아듣고 할 말이 없어서 가만히 있으니깐 그놈이 “미안해?” 이러는 거야 그래서 끄덕끄덕했지 그러니깐 그놈이 “그럼 부탁좀 들어줄수 있어?” 이러는 거야 솔직히 먹기만 하고 부탁을 안 들어주면 나쁜 아이가 되겠구나 싶어서 그놈의 부탁을들어준다고 했어

그러니깐 갑자기 씩 웃더라 그러면서 새끼손가락을 내밀면서 “약속!” 이 러는 거야 그래서 그땐 이상했지만 어쨌든 그놈이 웃었으니깐 기분이 좋은 줄 알고 나는 약속을 거절하면 그놈이 웃음을 멈출거다 라고 생가했지 그때 나는 그놈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시절이라 그놈의 웃음(？) 을 멈추고 싶지 않았어

아니 이 시발새.. 가.. 듣고 있어 스레주

그래서 나는 무슨 약속인지도 모르고 그냥 덥석 약속해버렸어 하루 뒤에 일요일이 됐어 그때도 부모님은 일간 상태고 점심때였어 그놈이 “어제한 약속 기억하지?”이러는 거야 나는 고개만 끄덕였지 그런데 그놈이 “옷 다 벗고 침대위로 올라가” 이러는거야....

풀기 버거우면 안해도 돼

>>10ㅋㅋㅋ고마웡! >>12 아니양ㅎㅎ괜챠냐 솔직히 속이 울렁거려

그때 난 아무것도 몰랐어어 저학년이기도 하고 성에 관련된걸 아예 배우질 않았어 그래서 그냥 그놈 말대로 다 벗고 침대 위에 누워있었어 그리고 그놈도 다 벗진 않고 밑에 바지랑 팬티만 벗었어..... 그때난 남자의 그 성기를 처음 봤었어...저학년인 내가 봤을땐 충격이컸었어; 갑자기 그놈이 뭘 할려고 하길래 뭔가 이상하고 갑자기 무서워저서 안 한다고 소리지르면서 발악을했어

그런대 그놈이 그 큰손으로 입을 구기듯이 꽉 잡는거야 그러더니 그놈이 하는말이 “약속 안 지키면 나 자살한다?” 이러는 거야 아까도 말했듯이 이때의 나는 그놈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좋아했었어 그래서 그놈이 죽길 바라지않았는데 애니깐 오빠가 죽는다는 생각에 이상한 생각이 마구마구 쏟아지잖아? 그래서 막 울컥울컥하는데 말도 못 하고 울락 말락하는 도중에그놈이 “약속만 지키면 오빠 안 죽어! 울지마 그리고 엄마 아빠한테는 절대로 말하지마! 이것만 지키면 오빠 안죽어! 울지마 울지마” 이러는 거야

듣고있어..천천히해도돼 .. 아... 화나네 진짜

>>16고마워

그래서 나는 울먹거리면서 부탁을 들어줬어.... 그때 진짜 피도나고 아프고 미치는줄 알았어...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었어 내가 아파서 숨이 껄떡껄떡 대는데 지는 내가 아파하니깐 더 좋았는지 더 세게하더라...눈까지 뒤집혀서 죽을라고 하는데 끝까지 다하고... 난 그게 끝인줄 알았어...

뒤지라그러지 그냥

나 >>16이야 아... 그 쓰레기새끼 진짜 후..심한 욕하며 찢어갈겨버리고싶네

>>19 그러고싶어... >>20 아앟 맞네 나 바본가봐ㅋ

그다음 날도 부모님이 없다 싶으면 바로 벗으라고 했어 그때는 처음보다 더 무서웠어 고통을 한번 느껴보고나면 더 무섭잔아? 그래서 그때는 싫다고 했어 너무 아프다고 미얀하지만 약속을 못 지키겠다고 했어 거절을한거지 그런데 그놈이 “그럼 니는 나한테 뭘 해줄건데?” 이러는거야... 아니 초3이 뭘해줄수 있겠어... 그때 하루 용돈이 500원 이였어 그때는 내가 죄인인줄 알았어 약속을 어기는 나쁜아이 그런건줄 알고 미얀해서 하루에 용돈을 받는족족 다 준다고 했지... 근데 그놈은 싫다는거야

>>22 11살 차이면 초3이 10살이니까 21살때 저 지랄을 한거네 아 발정난새끼 아 아ㅏ이ㅏㅏ

그런데 그놈이 갑자기 명치를 주먹으로 성인이 맞아도 아플정도로 때리는거야... 안맞아본 애들은 모를거야 그낌이 숨이 안 셔지고 체했을때의 두배정도야 하...이번애는 입에서 피가나오더라.. 그런데도 그놈은 “너한테 해준게 얼만데 네 용돈 으로 되겠냐?” 이러면서 두시간 풀로 쳐맞은거 같아 두시간 동안 때리니간 그놈도 지쳤는지 자기 방으로 가더라.. 나는 온몸에 멍이들어서 숨도안셔지고 옴몸에 심장이 붙은것 처럼 뜨겁고 두근두근(?) 엄청 쓰리고 욱씬욱씬 거렸어.. 하다 못해 피멍이 든곳은 살이점점 부풀어 올라서 찟어졌어 그래서 거이 기절한듯 바닥에 쓰러져 있었어.. 온몸에 피떡이 된 체로 그상태로 6시간 정도 지나서 엄마가 왔어

>>23 응응 맞아 그놈이 병이있어서 군대도 못갔어 아마 병 이름이 혈소판 감소증?인가 그럴거야

와또라이놈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여동생한테 푼건가?

진짜 미안하지만.... 그놈 도랏구나? 친족맞아? 말도안되.... 진짜 오바 아니고 역겨울정도야

>>26 밖에도 안나가 집에만있어 지금은 27살인데 취직할 생각도 없이 집에만 있어

>>27 맞아 지금도 그런상태야

혈소판 감소증?? 내가 볼땐 뇌세포감소증인거같은데 이성적 판단 못하는 새끼인거보면

>>30 하... 그러니깐 맘같아선 신고도 하고싶은데 증거가 없어...

>>31 안녕 스레주? 오늘하루는 잘보냈길

읽어준 애들아 고마워 계속할게 엄마가 왔어 위에 말했듯이 기절한 듯 누워있었다고 했잖아 기절한듯이 아니라 중간에 기절을 했나 봐 언제 이렇게 됬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중간에 기절했을 때 그놈이 해놓은 짓같아 온몸에 붕대랑 약으로 떡칠 돼있고 피는 다 닦아져있었어 엄마가 얘 왜 이렇냐고 화난듯 그놈한테 그러는데 그놈이 아무렇지 않게 엄마한테 ”아 밖에서 굴렀는데 애가 심하게 굴러가지고 내가 붕대랑 약좀 발라줬어“ 이러는 거야 그때내가 하도 남자애들 처럼 놀아가지고 맨날 다치고 와서 엄마도 걱정하면서 원래 그런애다 하고 그러려니 했어 그때는 말할 힘도 없어서 듣고만 있었고...

>>32 안녕! 고맙지만 난 그런말 들을 자격 없어

왜 자격이 없어 스레주ㅠㅠ 진짜 저 개발정난 히키코모리새끼 맨날 미쿠짱미쿠짱 거리다가ㅅㅂ지 발정나니까 애를 저지랄을해놔? 진짜 와 천하의 개새끼 살아서는 안될새끼 온갖 욕을 다 갖다붙여도 아까울 새끼

>>34 왜 없어 스레주 계속 올게 너가 풀고싶음 풀고 말거면 말고.. 현재는 어떤지가 걱정되네

>>35 아니야 나중에 들으면알아 그놈이나 나나 똑같은 놈이거든 >>36 계속 봐줘서 고마워 지금도 똑같아 주말되면 그놈 피하듯 아침일찍 나가서 친구들이랑 엄마가 올때까지 늦게 들어오고 아닌날은 방에서 문 잡그고 하루종일 방에만 있어

계속할게

이 정도가 처음 성폭행 당했을 때야 그뒤로는 그냥 계속 해줬어 안해주면 쳐맞으니깐 그래서 상처가 없어지질 않았어 나는 멍청하게 내가 다 잘못한줄 알고 부모님께 말도 못하고 ㅋㅋ좀 웃긴게 그땐 비밀같은거 진짜 못지켰는데 이거하나는 진짜 잘지켰네 쓸데없이... 아마 그놈이 말하면 지가 자살한다 이지랄해서 말못했을거야 이때는 그놈이 죽는게 싫어서 말못한게 아니라 내가 그놈을 죽인게 될까봐 그게 싫어서 말못했나봐 그냥 말하고 죽으라고 할걸... 아닌가? 그럼 더 쳐맞았겠지?

그래서 그때부터 집이 너무 무서웠고 엄마가 집에 들어올때까지 동네를 빙빙 돌고 배도고픈데 돈도 없고 평일에는 한끼밖에 못 먹었어 아침에는 엄마가 일을 빨리가야되서 밥 차려줄 지간도 없고 나는 요리도 할줄모르고 그래서 학교에서 주는 급식 밖에 못 먹었어 져녁때는 집에들어가기 싫어서 밖에만 있었어 그렇다고 저녁먹을 돈도없고 늦게 까지 일하다온 엄마한테는 밥해달라고 하기 싫었어 주말에는 어쩔수없어 그놈한테 강간당하고 그놈이 해놓은 밥먹고 밥도 밥이아니었어 라면인데 좀 많이 매웠어 그놈이 골탕 먹인다고 캡사이신 을넣었거든 그래서 그런지 강간을당해서 인지 그1년 동안은 거기에서 피가 멈추질 않았어 근데 그1년이 지나니깐 몸도 적응을 했는지 피가 더이상 안 나오더라고

그리고 이제 말할거는 사촌동생 관련된건데.. 사실 나도 그놈이랑 다를바 없이 성폭행범이라한다면 그럴거야... 정확히는 방관자? 미얀해.. 배신감들고 어이없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어쩌면 내가더 나쁜놈일수도 있어 미얀 이 부분은 내일말할게 이글을 계속 쓰다보면 그냥 온몸이 떨리고 무서워 그때가 계속 생각나고 혹시나 아는사람이나 그놈이 볼까봐 계속 불안해 이글 보고있는 애들아 배신감들고 어이없고 이 글 읽은거 후회하게 해서 정말 미얀해 이런말 할자격 없지만 잘자 좋은꿈꿔 미얀해

>>41 후...너가 미안할게 뭐가있어 피해자인데.. 배신감 들지도 않고 어이없지도 않아 힘들면 언제든지 그만둬도 돼... 오늘밤이라도 잘잤음 좋겠다 스레주

>>42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근데 혹시 이거 신고 안 되려나? 증거가 없으니깐 안되겠지?

>>44 하면 좋겠는데.... 증거를 지금부터 모을수도 없고 흐으음..... 안타깝네 엄마한테 말 할 생각은 없어?

>>45 음.. 얼마전에 말했어... 심하게 속상하셨나봐.. 엄청울더라 그래서 어떻게 할수도없고 그냥 용돈올려주고 엄마가올때까지는 밖에있다가 저녁먹고... 그냥그렇게 넘어갔는데 그부분은 엄마한테도 서운해 근데 진짜 어쩔수가 없더라 그새끼는 엄마가 아는지 모르고있고 조만간 내가 족칠거야 사촌동생 이야기못해서 미얀해 내일이 시험 마지막 날 이니깐 내일올릴게 미얀해

나도 친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했어. 완전범죄만 가능하다면 그리고 돈만 많았으면 진작에 청부살인해서 죽였을텐데 그러질 못했다. 나는 엄마에게 말했는데 엄마가 너가 참고 살아주면 안되냐고 해서 부모님이랑 아예 연락 끊었고 이제는 여동생이랑도 연락 끊었어. 세상에 나 혼자인 거 처럼 살아. 정상인 코스프레하고 사는데 진심 왜 사는지 모르겠다ㅋㅋ 전생에 내가 뭐 연쇄성폭행범쯤 되어서 이런 천벌받나보다 그냥 그러고살아. 왜 태어난건지 모르겠어.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안 태어날거야

아직 학생이라니까 말해줄게. 나는 20살에 엄마 직접 모시고 (어디 간다고는 말 안하고) 여성상담소? 기억은 안 나는데 뭐 이런 곳에 가서 제3자가 있는 곳에서 엉엉 울면서 다 털어놨어. 그 뒤로 집을 나왔고. 20대 초반에는 새벽마다 깨서 베개를 적시며 울었어. 친구한테는 가급적 안 털어놨지만 가끔 가다 만난 랜덤한 믿을만한 어른에게는 털어놨어, 자주 안 볼 어른. 자주 볼 사람에게 털어놓으면 그 사람을 볼 때마다 아픈 기억이 떠오를까봐.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에 털어놓는것도 나는 큰 도움이 되었어. 가장 도움이 되던 말은 너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 그리고 너는 강한 사람이라는 말이었어. 보란듯이 잘 이겨내고 잘 살길 바라. 그리고 앞으로 멘탈 강하게 잘 챙기고. 전문적인 기관에 도움의 손길 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너무 혼자 이겨내려다가 꺾어져버릴 수도 있으니까.

>>46 괜찮아 너가 미안할게 뭐 있어 당장 용돈 올려서 일단 좀 최대한 피하고 어떻게 족칠지가 이제 후..

>>47 너도 많이힘들겠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내가 전생에 개쓰래기인가 항상 생각해 그래도 같이 열심히 살자! >>48 고마워ㅠㅠ너네때문에 눈물나온다 너도 힘내고! >>49 그러게 어떻게 족치지.. 하 씨발새끼

저번에 쓴다 해놓고 이제 쓰네.. 전에 사촌동생 예기한다 했잖아 사촌동생 이름은 환 이라고 할게 이거보다가 나한테도 화가나는 사람들 많을거야.. 계속할게 4학년 때였어 처음 성폭행 당하고 1년 지났네 그때 이모가 딱 이혼해서 이모가 일 나갈때는 환이를 우리집에서 돌봤어 그때도 부모님은 없었고 나는 그놈을 한참 피해 다녔을때였는데 환이가 우리집에 있을때 환이를 돌보지 않았어 항상 나가있었으니깐.. 그때는 내가 딱히 돌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 그놈이 가끔 놀아주고 밥도 해주니깐 내가 없어도 될것같아서 내가 없어도 별 이상 없겠다고 생각했지 근데 어느날은 그때가 방학이었는데 배가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어쩔수없이 집에 있었어 근데 시간이 지나도 그놈이 밥때가 한참 지났는데 환이한테 밥을 안해주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놈한테 애 밥좀 해주라 굶길거가?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그놈이 “니가 해주든가” 이러는거야 그때 알았지 아.. 이놈이 환이를 안 돌보구나 그래서 내가 할줄아는게 라면밖에 없어서 애 입맛에 맞게 좀 싱겁게 해줬어 애니깐 매운건 못 먹을거 아니야 해줬더니 환이가 하는 말이 “누나 라면은 맛있다 형아 라면은 아픈데” 이러는데 그 미친새끼가 6살 짜리 애한테도 켑사이신을 먹인거지 그때는 용기가 없어서 그놈한테 왜 그랬냐고 따지지도 못하고 혼자 빡쳐있었어 그래서 그때부터는 매일은 아니라도 최대한 환이가 있을때는 같이있기로 했어 그놈이 밥을 안해주니깐 가끔식은밖에서 사온 음식먹이고 라면만 먹일수는 없으니깐 근데또 어느날은 친구랑놀겸 그놈을 피해서 나와있었어 노는도중에 음.. 뭐라 해야되지 환이를 나두고 온 죄책감? 그런게 있었나봐 생각나자 마자 애 또 굶겠구나 싶어서 집으로 바로 달려갔지 근데 애 우는 목소리가 집 앞 까지 들리는 거야 설마 우리집이겠어 하면서 좀 무서운거야 설마 그놈이 뭔짓을 하진 않겠지 하면서 이러면 안되는데 차라리 때려라때려라 이런생각을 했어 근데 문을열자마자 하.. 불행한 기분을 틀리지 않더라... 하 씨발새끼

헐 설마 또 성폭행한거야?

>>52 어 맞아 6살 남자애한테 그랬어

남자애?? 미친새끼구나 완전

와... 진짜 죽이고싶다 죽이고싶어...아.. 진짜 욕이 너무 많이나와 어이가없어서 말도안나온다 ... 진짜 저게 인간이야..? 저시발새끼 조두순이랑 다를게 하나도없네 아... 스레주 .. 진짜 지금도 그새끼가 그러면 최대한 진짜 차라리 그러면 꼭 신고하고 꼭 !!! 꼭 .. 바보같이 당하지말고 나중에 꼭 빵에 넣어버려 진짜로 응 ? 알았지 ?? 언니가 뭘 해줄수가없어서 마음이아프다.. 너무 화나서 눈물이 다나와 .. 하...

ㄱ ㅐ새끼 걘 분명 사회나오면 찌밟힐 샊 ㅣ다

아..미얀 요즘 좋은일들도 많고 친구들이랑 여행도 많이가고 기분이좋아서 안썼어 이거쓰면 놀다가도 그놈생각에 기분 잡치거든 이상하게 여기서 풀면 좀 답답한게 사라지긴 하지만 옛날 기억이 계속 생각나서 좀 힘들었어 그래도 이거계속 봐주는애들아 너네가 위로도해주고 공감도 해줘서 너무 고마워 처음쓸때 사실 좀 무서웠거든 그래도 너네가 이렇게 봐줘서 고마워 내일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