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제국와 이종족과 악마들이 치고받는 세계관에서 혼자 소속없이 돌아다니는 이세계인 주인공
요즘에 나오는 양산형같은건 아니고 진짜 능력자인 대신 그야말로 제멋대로인 캐가 막 돌아다니면서 오늘은 여기서 때려부수고 내일은 여기서 도와주고 하니까 다들 뭐임?하면서 관심갖는데 주인공은 크게 신경도 안쓰지만 지내다보니 네임드랑 인연닿는 일도 그런거 보고 싶어
또봇, 다이노코어 등등 말하는 로봇 좋아해ㅋㅋㅋ 또봇 V 시리즈도 좋아하고ㅋㅋㅋㅋㅋ
친하게 지내다가 주인공이 자기한테 신경 안 써주거나 다른 동료를 조금 더 의지하는 모습 보이면 악당이 그 틈을 노려서 흑화 시켜버리는 거 진짜 좋아해ㅋㅎ. 주인공 말에 상처 받았고 악당에 의해 흑화 되서 주인공한테 넌 내 친구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좋음ㅋㅋ
딱히 최애도 아니고 팬덤 내에서도 찌질이 취급과 애정을 동시에 받는 캐릭터인데 이 일러 보는 순간 얘가 오른팔에 의수끼고 있는거 보고 싶어졌다
누가 봐도 의수구나 티나는 쇠로 된 팔에 쉬거나 할 때 왼손으로 딸깍딸깍 돌려서 빼고 길이는 무조건 팔꿈치까지여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