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작년까지는 교감이 있는지 없었는지 모를정도로 조용했었어. 현재나는 사립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고있고. 그러다가 작년에 새로 교장선생님이 한분 오셨는데 우리학교 막 비리어쩌구해서 새로 오신분이었단말야 근데 올해갑자기 그 교장선생님이 없어지신거지
이름없음2018/07/06 07:27:54ID : SMjg4Zjs1ir
그러고 올해 입학식부터 그교감쌤이 연설을 하더라고. 솔직히 입학식은 안들어너 뭐라했는지는 모르지만 문제는 그이후에 있었어. 왜 학교에서 한달에 한번정도? 뭐라하지.. 그 전체 조회라해야되나? 막 국민의례하고 하는거
이름없음2018/07/06 07:29:54ID : SMjg4Zjs1ir
그거할때였어 그때 교감이 뭐라했는지 아직도 기억나는게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왕따를당하는이유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고 했던걸로 기억해 솔직히 말도안돼지 학교 폭력 가해자 잘못을 피해자 잘못이라 하는게. 저말듣고 뭔 개소리를 하는거야 라는 느낌이었어
이름없음2018/07/06 07:32:50ID : SMjg4Zjs1ir
그리고 우리학교는 교칙이 꽤 많이 불편해 아무래도 취업을 목표로 있다보니 학칙이 쌘건 어쩔수 없지 근데 진짜 짜증나는건 생활복이야. 입으라고 만들어놓은 생활복을 등교할때가아닌 학교안에서 갈아입고 생활하라는거야. 하교할때도 당연히 갈아입고 하교하고.솔직히 정상누업 할때는 갈아입고 다닐수 있어
이름없음2018/07/06 07:36:21ID : SMjg4Zjs1ir
근데 지금 모든 고등학교들이 그렇듯 우리학교도 시험기간이야 그리고 시험기길이면 선도부가 안서고 선도부가 안서니까 당연히 생활복 입고 등교하는 학생이 쫌 많이 늘었어 나도 그중 하나였고. 교칙 위반이지만 시험볼때많이라도 편하게 보고싶은게 사람 마음이다보니 그냥 입고 다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