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시내 라고 해야되나 그런 곳에서 꿈에서 교통사고가 난거야 롯데시네마 앞에서

그런데 교통사고가 나는 순간은 못 보고 사고난 후만 봤는데 내가 그때 무슨 생각 이었는지 카메라로 확대를 해서 그 안에 사람이 있는 지 없는 지 봤거든

그랬는데 그 안에 사람 목이 뒤집어서 날 쳐다보고 있었어 근데 내가 그걸 실수로 찍어버린거야 꿈에서 그래서 내가 손을 덜덜 떨면서 그 사진을 지우려고 갤러리에 들어가 봣다 근데 사진 삭제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였나 ? 그게 계속 뜨는거야

그러다가 옆에 경찰이 있었는데 내가 차가 뒤집어진 걸 보고 저정도면 뺑소니 아니냐고 그랬거든 왠진 모르겠는데 그쪽에 있던 사람들이 다 교통사고가 나는 장면을 못 봣다는걸 내가 꿈에서 인지하고있었어

내 옆에 친구가 나 포함 4명이 있었거든 그러다가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지하 1층에 잇는 경찰서에 우리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그런ㄷ 그쪽에 케이블타이 2개로 손목이 묶인 여자가 한명 조사 같은 걸 받고있었어

우리또래였고 생긴건 약간 누가봐도 일본인처럼 생겼던걸로 기억해 아진짜 너무 소름돋는게 쓰고있는 지금까지도 모든게 다 기억이 나

그런데 그 여자가 조사(그 여자를 가둔 사람들에 대해 상황설명)?? 받고 있었고 옆에서 우리가 괜찮다고 여긴 경찰서니까 그 사람들이 찾아와도 우린 안전하다고 얘기하고있는 도중에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어

그 경찰서가 진짜 형식적인 경찰서처럼 생긴 게 아니라 엘베에서 내리자마자 쭉 통로가 있고 통로끝에 방하나있는데 그쪽이 경찰서 엿거든 그냥 탁자하나에 경찰 한명

여튼 그래서 내가 나가봤다 아맞아 꿈에서 난 남자였어 근데 밖에 지키고있던 경찰 두명이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있었고

검정옷을 입은 남자가 총을 들고 그 뒤엔 여자 한명 남자 한명이 총을 들고 잇엇어

그래서 나랑 내친구 3명이랑 그 묶인 여자 이렇게 도망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문이 안닫히는 거야 근데 그 묶인여자가 자꾸 자기가 희생하겠다고 그러는걸 겨우 말려서 탔는데 그 살인자가 총을 쐈는데 내가 맞은거야

그래서 그 엘베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서 다시 계단으로 1층으로 내려왔다 ? 그런데 잘 안걸어지는거야 그리고 그 앞에 있는 건물 3층이 병원이길래 엘베를 탔는데 어떤 남자가 와서 엘베 밖 버튼 몇개를 누르더니 가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뭐야 이러고 닫힘 버튼 누르고 기다렸는데 엘베가 작동을 안하는거야 그때 갑자기 살인자가 나보고 찾았다 라고 하면서. 엘레베이터 문을 연거야

그래서내가 진짜 죽겠구나 싶어서 그 남자를 밀치고 나왔어 그런데 그 남자가 날 쫓아오긴 커녕 비웃고 있는거야 내가 기어가고 있었거든

그러다가 내가 등을 칼로 5번인가 찔리고 쓰러져있는데 그 남자가

찾으러 갈테니까 기다려 라고 하자마자 내가 깼어 꿈 해석 할 수 있는 사람 있어ㅠㅠㅠㅠ?

헐 ,, 그 꿈 되게 무서웠겠다 ..

깨어나고 나서 식은땀 엄청 흘리구ㅜㅜ 한참동안 울엌ㅅ어ㅜ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