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등학생 3~4학년때 쯤 살던 집의 뒷뜰에 혼자 있는데 흰 나비 한마리가 날아와서 내 주변을 돌더니 갑자기 여러마리의 흰 나비가 날아와서 내 주변을 돌아서 내쫒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순수하게 웃는 웃음소리가 귓가에 계속 났는데 이상하게 그리워하면서 깼어. 근데 깰때 가위 눌린 것처럼 몸이 극도로 피곤했음.
2. 외할머니가 이사가기전에 살던 집의 침대에 혼자 앉아있는걸 유체이탈한 것처럼 보는 관점과 유체이탈 안한 평범한 관점을 왔다갔다하더니 내 얼굴은 그대로인데 눈코입만 1/4로 줄어들어서 왼쪽 위로 고정되는걸 보고 놀래서 깼는데 악몽꾼 것처럼 식은땀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