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아는 애는 중독되서 못끊는다던데

민짜 시절에 친구가 술담배 하는 이유를 자기도 힘들어서 라고 하던데..음 그냥 내가보기엔 쎄보이고 싶어서 그런것같아

겉멋으로 시작-중독돼서 못끊음이겠지 뭐..

그냥 주위 친구들 따라서 시작했다가 중독된 경우가 많은 듯. 친해지면 사람 자체는 순한 것 같다고 느껴지는데 습관같이 담배를 갖고 다니더라.

자랑은 아니지만 학생때 부터 지금까지 피고있는데 학생때는 진짜 그냥 친구들피니까 아무 생각없이 핀거같아 지금은 끊으라고 하면 으음... 생각은해볼듯ㅋㅋㅋㅋ 줄일순 있어도 끊긴 어렵더라

양아치라서

겉멋말고 뭐가 있겠어..? 20년도 안살고 애초에 하고싶은거 막무가내로 다하고다닐 양애취들이 무슨 세상의 풍파를 맞아서 피운다그러면 그건 그거대로 웃길듯

>>8 글쎄 살아온 삶은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근데 그 나이쯤 되는 애들은 담배보다는 게임 같은 걸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지 않나

주위애들이 거의 다 폇는데(학교가 그렇게 질좋은학교는아니엿음) 왜피나 궁금해서..?고1때부터 폇고 20살인 지금은 중독되서 못끊는중

솔직히 처음엔 다 친구가 펴서 같이 피거나 호기심이거나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해 겉멋인애들도 물론 없지않아 있겠지만 그러다가 이제 중독되는거지 진짜 ㅋㅋ 나도 그렇고 어릴땐 애들끼리 뭣모르고 폈는데 이젠 없으면 불안해 근데 점점 숨차고 그런거 느껴져서 끊을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잘 안돼서 힘들긴해 ㅋㅎ..

난 지금 성인이고 고1때 호기심으로 친구가 주는거 피웟다가 음 힘들거나 우울하거나 하는일이 잘 안풀릴때마다 생각나더라 피우고나면 스트레스도 좀 풀리는거같고 근데 난 고2,3이나 20살이나 그냥... 거기서 거기던데 ㅋㅋ 20살됏다고 뭐 급 어른 이런것도 아니잖아 미자때 담배피우는건 할말업고 나쁘긴하지만 중고등학생들이라고 힘든일 업을까 뭐 , 다 겉멋으로 치부하는건 좀 ㅎ

우리가 담배사서 영업정지되든말든 구분못한 빡대가리 점주랑 알바탓이지 지랄노

>>13 이런 마인드 애들이 자기 몸 망치는 줄 모르고 몰려다니면서 피다 중독되서 못 끊는거지 뭐

>>13 개이기적이네 민증 검사하면 검사한다고 지랄할 거면서

>>13 애초에 미자가 사는게 불법인걸 사놓고 구분못한 점주탓??? 와;; 대단하네

그냥 진짜 호기심이야 겉멋인 애들도 있겠지만 그냥 호기심

>>13 철없는 티 그만 내라

아니 나 스레준데 이 스레가 웨 갱신된건지 모르겠네... 요즘 술담배얘기 많이나오는거 보기안좋아하는사람있으니 스탑햇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