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거나 들어줄 사람 있을까?
최근에 2년전 봤던 사람이 보여 가 원래 제목인대 제목 바꿧어 혼동올까봐
이름없음2018/07/11 22:21:01ID : s7e2LdVe7zh
ㄳ
이름없음2018/07/11 22:50:47ID : wNxXwHCo6i2
조심해서 다녀와! ㅠㅠ
◆MmHvfQtvxu22018/07/12 00:28:18ID : lg0pPeJTXy4
내일 무당집 다녀와서 스레 올릴께 우리쪽 근처에는 말한것처럼 무당이라는 존재가 없어서 좋은곳 추천받고 가볼려고
이름없음2018/07/18 15:15:34ID : wHCjeFg5dQn
스레주 어떻게 됐어??
이름없음2018/07/18 16:11:14ID : rbxA440nCrz
헉 ㅠㅜ 스레주 궁금해 ㅜㅜ
◆MmHvfQtvxu22018/07/19 13:52:35ID : zhuoGoNzfam
스레주야 엄청 늦게 왔네 걱정해주고 기다려준 사람들은 정말 고마워 무당집다녀오고 2일정도는 죽는줄 알았어 힘들어서
우선 결론은 말을 안하는 존재와 괴롭히는 존재는 같은 존재가 아닌 다른존재야 말을 안하고 신비로운 존재를 A로 할께.
무당 말로는 2년전에 봤던 존재는 B를 본거라했어 다만 내주위에 A라는 존재가 있어서 쉽게 다가서지 못한것도 있고 자기를 본것이 맞다는 확신이 없었는대 A라는 존재가 약해지닌깐 다시 확신을 위해 내눈에 보였던 것이라 하더라
A는 무당도 정확한 존재는 모르겠지만 지키려고 하는 존재래 나를 수호령?그런건 아니라 하더라고 그런대 내가 A를 보고 말을 거는걸 보고 B는 자신을 본다고 확신을 하고 괴롭히기 시작한것이래 잡귀라 사람에게 해를 가할수 없는 힘은 없지만 정신적으로 계속적으로 괴롭힌것이래 내가 잘못한것이라면 A에게 말을건것뿐
그리고 B가 밤만되면 조용한것은 A가 밤에 기가 강해서래 무당이 하는말은 B가 어떤짓을 하던지 흔들리지 말고 모르는척하래 밤에 A라는 존재가 눈에 불을키고 B를 찾고 있다하더라 그리고 A가 무당한테 B를 쫒을 생각하지 말라는 식으로 압박을 준다하더라고
이름없음2018/07/19 16:11:25ID : ba60nA5fbu9
오 그렇구나!!
이름없음2018/07/19 16:55:31ID : WmLcGpTUY9B
무슨 목적으로 B를 찾는데 무당보고 쫓아내지 말라는거야? 그런건 안 말해줬어?
이름없음2018/07/19 16:59:43ID : y6nTTRzRDs2
허어 A가 수호령은 아닌데 스레주를 왜 지키는 걸까,,? 그래도 좋은 존재인 거 같은데,, B가 A를 무서워하는 건가,,, 무슨 관계지 ㅜㅜㅜ
◆MmHvfQtvxu22018/07/20 10:10:47ID : kk1hhs3u07c
반가워!
응 왜나면 A가 직접적으로 무당한테도 이야기를 한것이 아니래 자기의 느낌상으로 내가 B를 쫒아내거나 굿을하거나 하면 자기가 화를 입을것 같다하더라고
응응 수호령은 아닌듯한대 무당얘기를 들어보니 A가 B를 잡으러 내려온 사자인듯 하다 그래서 자기도 A한테는 사려야한다 그런대 왜 너한태 모습을 보인지는 자기도 모르겠다 자기가 모시는 신도 A한테 함부로 대하거나 그러지 않는다 다만 널 해치거나 대려가거나 할 존재는 아니시다 그러더라고 그리고 A가 B를 잡으면 A가 말을 해줄꺼니 B가보일때마다 무시만 하라고 하더라고
이름없음2018/07/20 10:40:36ID : jfO9s8pcLam
방금 정독했는데 A가 높은 영? 이라고하고 B는 도망자 형태인건가..
스레주한테는 B가 끌리는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막 영기가 많다든지
이름없음2018/07/20 10:45:24ID : htirs4JVhzh
이제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듯이 무시하자 무시할수록 난리피겠지만 넌 강하니까 무시할 수 있어 노래 틀고 노래 불러보고 재밌는 영상 보고 웃어보고 그래보자
◆MmHvfQtvxu22018/07/20 13:26:55ID : kk1hhs3u07c
우선 무당이 말하기로는 너가 말하 내용들이랑 비슷해 다만 둘의 관계는 잘 모르겠어 A가 말을 하질 않는다 하더라고 그리고 나는 여태껏 살면서 귀신이라믄 존재는 이번에 처음봤어
그래야지 B가 살려달라는 소리를 지르면서 내 눈앞에 난리를 치긴하지만 별 신경안써 A라는 존재때문에 더이상 안무섭더라 ㅋㅋ 톰과제리 보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