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스물두살 대학생 스레주야. 본론부터 말하자면 내 친한 친구가 자꾸 나를 따라해. 근데 그 따라하는게 도가 지나쳐. 예를 하나 들자면 내가 얼마전에 알바에 늦어서 급하게 뛰어가다가 넘어졌거든? 손목이 땅바닥에 그대로 부딛혀서 살이 다 까지고 인대가 나가서 깁스를 차고 다녔었어. 친구들 단톡방에다 내 손사진 보여주면서 나 아파 ㅠㅠ이러고 카톡보내니가 애들이 괜찮냐구 막 그러더라? 거기서 내 친한 친구도 그걸 보더니 아프겟다 ㅠㅠ힘내 이런식으로 날 위로했고. 근데 그 다음날 친구들이랑 다같이 술먹으려고 홍대에서 모였는데 손에 깁스를 차고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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