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그러려니했던 꿈이 몇년을통해 여러번꾸니깐 이게 단순한꿈이아닌가 라는생각에 이 사이트를 찾아 글을 쓰게됬어 원래 여기선 반말한다며..;; 그냥 글쓰기힘드니 그럴게ㅠㅠ
이름없음2018/07/11 00:23:47ID : apPhdVhunDw
아무도안읽어도 괜찮아 언젠가 지금도 어디가든 고민상담이안되거든ㅠㅠ 그냥혹시나해서 올릴게..
지금25.. 중학생때부터꿈꾼거같아
미친듯으 방황해서 정확하진않지만
집에서 한번씩가위눌린뒤 꾸는꿈..
이름없음2018/07/11 00:26:42ID : apPhdVhunDw
기억나는건 전쟁터인거 같았는데 사람들은 전쟁이일어났는지 모르나봐 아마 전쟁이끝나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고잇을때인가봐 난 간호사를 지망했고 정말멀쩡하고 일본에서.한국에서잘나가는 간호학교를들어가게되었는데 입학식이였어 축구선수들이 애기들이랑인사하듯 선배간호사분들이 후배들한테인사하는시간이였는데.. 아마 이게 선배간호사들이
후배들을 감시하라고 배치시켜놨나봐 큰 운동장에서 내뒤에 선배간호사가서있고 큰운동장에서 몇백명의사람들이 선배들이랑 인사하고잇엇지
이름없음2018/07/11 00:31:39ID : coFhfe0oJPd
오래 보지 못 하지만 50분까지 글 올라오면 볼게!
이름없음2018/07/11 00:33:21ID : coFhfe0oJPd
끝이야?
이름없음2018/07/11 00:38:46ID : apPhdVhunDw
아 이맛에 글을올리구나..!
나첨이런곳에 글을적어봐 아무도내꿈얘기를들어보려하질않아..
정말 뚜렷한것만 글을써볼게..
운동장에서 축구선수들앞에 애기들이축구공안고있는것마냥
나또한 뒤에 무서운 선배 간호사모자를쓴 선배들이있었어
난 그선배랑친해져볼꺼라고 온갖걸물어봤어 일은힘들진않는지 무슨일을하는지 난꼭이일을하고싶다며 혼자떠들어도 대답한번못들었어.. 다른선배들은 좋다며 행복하다며 웃으며대답하고있었는데말이야.. 그래서 무서운선배인가보다 하며 무대공연이라든지 무슨 교장같은분 말씀끝나고 헤어질때 내손을 잡더라구..
후배들
이름없음2018/07/11 00:41:09ID : coFhfe0oJPd
ㅋㅋㅋㅋ맞아! 누가 레스 올리면 그거 보는 맛에 올리는 거지!
이름없음2018/07/11 00:43:47ID : apPhdVhunDw
이 마지막으로 그선배랑인사하는 시간지나 후배들이 숙소로향하는시간이였나본데.. 진짜사나이 무슨편이였는지 기억은안나지만 숙소가는길이 훈련소에서 한참을걸어가야되잖아.. 난 그선배의손을잡는순간 그 긴거리를지나 한참을뛰어야했어 선배가 내손에쪽지하나를주고 얼른뛰어하며 나를밀어주며 그 선배 뒤에선 여자교관이 "저년 잡아 저년잡아 죽여!!!!"라는 말이 너무뚜렷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