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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2.생일이 싫어 (7)3.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6)4.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5.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6.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7.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8.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9.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0.고어영상을 봐버렸어 (9)11.🥕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2.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3.ㆍ (1)14.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5.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6.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7.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18.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19.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3)20.카톡 필요한 이유 (5)
진짜 다니는 내내 너무 고통스러웠어
2주동안은 괜찮았는데 점점 피폐해지고
밤에 늘 울면서 잠들어가지고 용기내서
오늘부터 출근못하겠다고 하고 그만뒀다
ㅈ같으면 빨리 때려치워야지.
난 악질 중소기업에 두 달 다니다가, 갑자기 퇴사 마음 먹은 그 날 오전에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세 시간 정도 있다가 바로 사장 만나서 사표 던지고 때려치웠다.
회사 관련 전화번호 전부 다 차단, 스팸등록해놓고 ㅋㅋㅋㅋ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진정많이 돼서ㅠㅠ 본가 내려가려고 차 기다리는중이야!
말해줄 수는 있는데 너무 길어ㅠ 기다려봐
진짜 우리 너무 잘했다 ㅠㅠㅠㅠㅠㅠㅠ 더 좋은 곳 찾아야지 직장은 많으니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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