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정신 못차리지...

정신 차리게 해주는 것도 너무 과분한 처사 아니냐. 그냥 상종하지마. 지가 깨달으면 고치겠지

나중에 다 나가떨어지고 후회해봤자 지만 손해. 후회할지도 미지수... 자업자득이지.

동인계 쪽이 은근 그런일 좀 있지 않나...지인 나무 스레랑 콩 스레 보고 소름돋았었는대ㅋㅋㅋㅋ

아진짜 ㅈ같음 그런애들ㅋㅋㅋㅋ 초딩때부터 많이봤지 대체 무슨말로 구슬린건지 내친구한테 접근하더니 얼마뒤에 난 소외돼있고 걔네둘이 같이다니고있고ㅋㅋ 지금도 존나신기해 내가 특별히 문제있는애도 아닌데 대체 어떤말로 구워삶아서 뺏는건지...타고나는듯

근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할수가 없음. 진실을 알린다고 해도 지인들이 그사람한테 단단히 빠져있으면 말해봤자 안믿음. 그 사람들도 나중에 똑같이 당하고 나서야 깨달음. 지인뺐는 애들은 끝까지 그걸로 피해 안보고 다님. 왜냐면 뭘 어떻게 했는지 다들 당하기 전까진 진짜라고 알려줘도 아무도 안 믿거든

>>7 맞아 이래서 더 골때림... 어떻게 해명하거나 되찾아올방법도 없어 나 중2때까지만해도 여러친구 넓게 사귀려고 막 돌아다니고 친구의 친구들 소개받아서 같이놀고 그랬는데 중3때 그런애한테 크게 데인뒤로는 무슨말을 들어도 내편부터 들어줄 그런 뼛속깊은 우정 몇명만 유지하고있음.. 근데 또 이런애들 나중에보면 본인 인성도 다 드러나서 또 혼자돼있고 그러더라 근데 그래도 그때뺏긴 지인들이 돌아오기엔 늦었고.. .걍 서로 파멸로 이르게함ㅋㅋㅋ 왜그래진짜

그런 애들 진짜 싫어ㅠㅠ 나는 그런 상황을 몰래 녹음 했었어 초딩때 좀 당돌 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면 했던 것 같은데 진ㅁ자 그런 애들은 답 없다

위에 스레처럼 녹음해 스레주 주변에 그런년들 전ㄴ나 보기싫음ㅋㅋㅋㅋㅋㅋ내 친구인데 나는 힘들게 사귄 친구 지는 친구의 친구라고 우연히 친해지면 그게 진짜 지 친구인줄 알고 친한척해

내 친구가 그래...걔랑 연끊었는데 나한테 학교에선 친한척 안하고 밖에서 친한척 존나하는데 내가 무시ㅋㅋㅋ걔 아직도 지인뺏으려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