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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7/12 00:55:35 ID : Dy5fbyHzVfc
내가 얘기할거있다고 들어달라고 계속 노력했을때 한번만이라도 들어줬어야지
이름없음 2018/07/12 01:05:56 ID : qi2r82q0ttc
나 오늘 훈련소감 나보다 심함?
이름없음 2018/07/12 01:10:25 ID : Fg440pWmGm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졌다
이름없음 2018/07/12 01:12:07 ID : klfO8jcldwt
엄마가 나 17년동안 안만나주고 내가 힘들게 엄마번호 찾아내서 전화,문자,카톡해도 씹는게 우리엄마야 지금도 만나달라 애원해도 쳐다도 안보고 보호자 없어서 수술못들어가도 눈하나 꿈쩍안하던게 우리엄마야 엄마 목소리조차 기억이 안난다 자꾸 연락하면 번호바꿀까봐 연락도 못하고 번호만 가지고 있어 나는.
이름없음 2018/07/12 01:13:37 ID : qi2r82q0ttc
난 엄마랑 떨어져서 21년간 사는데 밥해준적도 그흔한 우리아들 말도 못듣고 훈련소간다 논산...
이름없음 2018/07/12 01:16:29 ID : klfO8jcldwt
나는 엄마가 나를 찾아오게 하려고 자살생각도 하고 복수하려고 엄마를 죽일생각도 가끔하고 어떻게 엿먹일까 아직도 계획중이야
이름없음 2018/07/12 01:18:03 ID : qi2r82q0ttc
내가 지금 훈련소 갈생각에 잠이않온다 스레주 그거암?? 죽는것도 복수도 다 부질없는거
이름없음 2018/07/12 01:20:07 ID : qi2r82q0ttc
만약 너가 자살했다 치자 그럼 누구하나 슬퍼할것같아? 그리고 너희 엄마라는 사람이야기를 듣자하니 독한여자인것같은데 자살하면 너가 손해야 죽긴 죽더라도 이익이 있어야지
이름없음 2018/07/12 01:20:57 ID : klfO8jcldwt
나는 복수할거야 엄마가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빌어도 용서 안할거야 ㅎ
이름없음 2018/07/12 01:21:00 ID : qi2r82q0ttc
복수를 하던 칼침을 찌르던 내알빠는 아닌데 근데 만약 복수했다치자 그다음은??
이름없음 2018/07/12 01:21:16 ID : ILanxvcoFij
ㅋㅋㅋㅋ 웃어서 미안한데 너무 팩폭 아니냐 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7/12 01:22:50 ID : qi2r82q0ttc
그대로 철컹철컹에 인생 빨간줄치고 부모죽인 자식이란 낙인찍히고 살려고?? 왜 지금당장을 생각을하지? 너가 저지른 만행에대하여 결과는 왜 생각을않해???
이름없음 2018/07/12 01:22:53 ID : klfO8jcldwt
엄마는 슬퍼하겠지 마음아파하겠지 평생 가슴에 묻어두고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아파할껄? 지금 옆에있는 아저씨,아들,딸 한테도 말못하고
이름없음 2018/07/12 01:23:59 ID : qi2r82q0ttc
훈련소 가서 ㅈ뺑이칠꺼 생각하니 ㅈ 같은데 에휴 나보다 어린애가 이런 생각을하다니 나라지키면 모해 ㅅㅂ
이름없음 2018/07/12 01:24:30 ID : qi2r82q0ttc
그건 스레주 너생각이고 실제로 그럴것같아??
이름없음 2018/07/12 01:26:00 ID : klfO8jcldwt
이제 훈련소 가는거면 나보단 어린데.. 내가 그만큼 어리석은 생각을 했나보다ㅠㅠ 미안해 너무 속상해서 나도
이름없음 2018/07/12 01:28:04 ID : qi2r82q0ttc
걍 삽시다 어처피 이번생은 첨인데 끝은알아야지
이름없음 2018/07/12 01:30:12 ID : klfO8jcldwt
그래 나도그냥 내인생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 너도 훈련소 간다고 너무 힘들어하지마
이름없음 2018/07/12 01:30:15 ID : Dy5fbyHzVfc
집 나가고싶다 엄마욕심채워서 공부하는것도 좆같고내가 되고싶은거말했을때 정신이 딴데갔다고 공부나 하래했을때 진짜 누굴 위해 사는건지도 모르겠어
이름없음 2018/07/12 01:31:21 ID : qi2r82q0ttc
뭐가 되고픈데???
이름없음 2018/07/12 01:31:44 ID : ILanxvcoFij
이야, ㅈㄴ 명언이다
이름없음 2018/07/12 01:32:20 ID : Dy5fbyHzVfc
내가 아무리 얘기해봤자 엄마는 내가 날라리고 문제아인줄 어니까 그냥 내가 다뒤집어쓰고 빨리커서 엄마 벗어나서 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다
이름없음 2018/07/12 01:32:47 ID : VfhBtilyMks
이야 이젠 훈무새까지 등판... 가관이다 진짜
이름없음 2018/07/12 01:33:05 ID : klfO8jcldwt
훈련소가는 스레 ㅋㅋㅋㅋ나보다 어린거같은데 철들엇네
이름없음 2018/07/12 01:33:22 ID : ILanxvcoFij
스레주 몇 살이야? 니들 다 나보다 어린 거 같아서 하는 말인데 부모 이기는 자식 없다 그리고 부모가 니들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넌 너를 위해 사는거지 부모위해 사는 거 아니다 부모를 위해 살아주길 바라는 건 부모들 마음이고.... 그건 니 알바 아니야.
이름없음 2018/07/12 01:34:06 ID : klfO8jcldwt
나 25인뎅
이름없음 2018/07/12 01:34:26 ID : klfO8jcldwt
나보다 철없는 사람
이름없음 2018/07/12 01:34:56 ID : Dy5fbyHzVfc
나 꿈 안무가야 춤 출때 제일 행복하고 엄마한테 말해봤는데 너 그런거 얘기할때 알아봤어 이러셔 나 만악에 엄마가.나 믿고 한번만.하고싶은거할수있게 도와줬으면 공부 지금보다 폰안하고 잠 덜자서라도 공부열심히하는거 보여줄수있는데
이름없음 2018/07/12 01:36:24 ID : ILanxvcoFij
그럼 너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 그까짓 부모가 반대하는 게 뭐 그리 대수라고... 물론 우리보다 인생 오래사신 분들이니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겠지만 부모님 때랑 세상 많이 변했다... 너는 알고 있겠지만 부모님은 모르고 계실 수도 있고... 어차피 니 인생이야... 고작 부모님 반대로 그만둘 거였으면 애초에 시작하지를 말고.
이름없음 2018/07/12 01:37:13 ID : klfO8jcldwt
니가 너네엄마마음 모르듯 너네엄마도 니맘을 모르는거야 엄마탓만 하지망
이름없음 2018/07/12 01:37:29 ID : Dy5fbyHzVfc
중학생이야 친구들 벌써 진로 다 정해서 엄마랑 얘기하고 엄마가 엄청 밀어주고 도와주는데 하고싶은거하면서 사는게 너무 행복해보여서 부러워
이름없음 2018/07/12 01:39:12 ID : Dy5fbyHzVfc
그래서 내가 엄마마음도 궁금해서 여러번 대화시도했는데 들으려하지도않아
이름없음 2018/07/12 01:39:26 ID : ILanxvcoFij
어차피 17년 동안 안만나주셨다며... 그럼 좀 냉정한 얘기지만 낳아주시긴 하셨지만 키워주신 건 아니네. 더 심한 얘기는 안하겠다. 니들 친구들이 어떻게 사는지, 니들 친구 부모들이 얼마나 밀어주는지는 너랑 관계 없는 얘기다. 신경꺼라. 남들 신경 쓰면 할 수 있는 일이 ㅈ도 없다.
이름없음 2018/07/12 01:39:42 ID : qi2r82q0ttc
너가 춤추는거 보여드린적있어?
이름없음 2018/07/12 01:40:11 ID : klfO8jcldwt
나는 엄마가 없어서 지금 25살까지 내가 다 알아서했어 부족한 부분은 내가 알아서 찾아서 배우고 앞으로 나혼자 살아갈 인생 걱정되서 앞날을 위해 이것저것 열심히 노력하고 잇는데 너무 힘들어...사실..
이름없음 2018/07/12 01:41:27 ID : Dy5fbyHzVfc
그럼 나는 이제 어떡해야할까 엄마한테 문자길게 보내면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실까
이름없음 2018/07/12 01:41:43 ID : klfO8jcldwt
스레딕들 헷갈려하네.. 17년동안 엄마안만난건 나고 스레주는 엄마랑 같이 사는듯
이름없음 2018/07/12 01:43:28 ID : qi2r82q0ttc
그놈의 엄마 아빠는 없음?? 아빠 서운하것네들
이름없음 2018/07/12 01:43:31 ID : Dy5fbyHzVfc
아니 그래서 엄마도움없이 나 혼자 할수있는거 찾다가 동아리 들어가려고 지원햇는데 날라리같다고 하지말라해서 못햇어..
이름없음 2018/07/12 01:44:03 ID : ILanxvcoFij
니 말이 맞다. ㅈㄹ 헷갈리네 ㅋㅋㅋㅋ 아무튼. 니들 다 힘들잖아. 다 힘들어. 나도 힘들어. 너만 힘든거 아냐. 원래 인생은 때로는 고단해. 난 어렸을 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지금 갚아야 하는 빚만 장난 아니야. 이런 얘기 한다고 니들이 덜 힘들어지는 건 아니겠지만, 조금이나마 위안은 될지 몰라서 하는 얘기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 얘기 들으면 괜시리 "나는 괜찮은 거 같아"라고 생각하는 게 인간이니까.
이름없음 2018/07/12 01:44:25 ID : Dy5fbyHzVfc
아빠는 내편이고 내꿈 응원해주는데 엄마만 그래
이름없음 2018/07/12 01:45:46 ID : VfhBtilyMks
어우야 너만 힘든거 아냐 나왔다 낄낄
이름없음 2018/07/12 01:45:52 ID : ILanxvcoFij
꼭 어머니를 설득해야 하니? 아버지한테 잘 얘기해서 어머니를 설득할 수는 없어? 반드시 어머니를 설득해야 한다면 조건을 걸어봐. 어머니가 납득하실만한 걸로.
이름없음 2018/07/12 01:47:01 ID : Dy5fbyHzVfc
엄마가 나 한번만 믿고 도와주면 학업방해안되게 공부 진짜 열심히 할수있는데 문제는 엄마가 내 말을 안들어
이름없음 2018/07/12 01:49:31 ID : qi2r82q0ttc
그럼 삼자대면해 너 아빠 엄마
이름없음 2018/07/12 01:50:30 ID : ILanxvcoFij
따지고 보면 어머니가 니 말을 들어주실 필요는 없지. 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하면 니가 그만큼 믿음을 못 줬다는 얘기일 수도 있으니까. 아버지 소환해서 같이 얘기해봐라.
이름없음 2018/07/12 01:52:12 ID : Fg440pWmGmk
얘들아 혹시 힘든 거 경쟁해?
이름없음 2018/07/12 01:52:51 ID : ILanxvcoFij
너도 참전해.
이름없음 2018/07/12 01:52:56 ID : VfhBtilyMks
ㅇㄱㄹㅇ
이름없음 2018/07/12 01:53:29 ID : Fg440pWmGmk
오키오키
이름없음 2018/07/12 01:54:03 ID : Dy5fbyHzVfc
다들 고마워ㅜㅜㅜ 엄마랑 잘 풀어보도록할게
이름없음 2018/07/12 01:54:21 ID : qi2r82q0ttc
솔직히 누가보나 훈련소가는 내가 힘들것같은데
이름없음 2018/07/12 01:54:26 ID : Fg440pWmGmk
나느나느나나나난나나나아ㅏㅇ 뭐가 힘들까 너무 힘들어서 이제 힘든 것도 즐기려고 즐기는 사람 이기는 사람 없으니 내가 이겼지? 와우 고마워
이름없음 2018/07/12 01:54:42 ID : ILanxvcoFij
그건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해 다치지 말고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7/12 01:55:25 ID : qi2r82q0ttc
오후 2시까지인데..
이름없음 2018/07/12 01:55:47 ID : Dy5fbyHzVfc
ㅋㅋㅋㅋㅋ그러네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7/12 01:56:07 ID : Dy5fbyHzVfc
빨리 자
이름없음 2018/07/12 01:56:56 ID : VfhBtilyMks
야 그때가 좋은줄 알어 임마 나이 일흔줄 먹어봐라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뼈마디 하나하나 쑤시는 그 기분을 니가 알어?
이름없음 2018/07/12 01:59:40 ID : ILanxvcoFij
어르신, 가실 때가 되신 것 같은데요...
이름없음 2018/07/12 02:00:12 ID : Fg440pWmGm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7/24 08:25:38 ID : XwMruoMi61A
뭐야 여기
이름없음 2018/07/29 01:07:33 ID : 9xSK59h81cn
죽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 네가 죽든지 말든지 나 하고는 상관이 없는 일이니까 네 인생 네가 사는 거지 내가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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