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인데 저기 저 친구는 아침부터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샐러드랑 커피 먹고있다.. 난 상상도 못할 일...ㄷㄷ
  • 음식의 질이 달라지고 그로인해 늘 좋은 음식 혹은 맛있는거를 먹을 기회가 적다보니까 그 순간이 오면 막 배가 미아터져라 실컷 먹고 그런식으로 점점 음식만 보면 싼거든 뭐든 먹게디는 습관이 생긴 점?? 돈 많은 애들은 그런 일이 잘 없으니 몸매도 몸매지만 참 건강해보이더라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그런 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습관이 가장 부럽더라
  • 같이 카페가서 나는 최대한 싼거찾으려고 (그와중에 아메리카노 못마셔서) 그나마 싼거있나 눈에 불켜고 메뉴판 정독하는데 친구들은 고민없이 맛있는거 프라푸치노같은거 큰사이즈로 뙇 시킬때... 집이 못사는건 아닌데 내가 용돈을 짜게받아서ㅎㅎㅜ..
  • 나는 내 친구들도 그렇고 서로의 집안사정을 아는것도 있고 경제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있어서 다들 돈아끼고 합리적인 소비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돈으로 서러운 적은 없던것 같아..
  • 음 딱히? 없는 거 같다. 굳이 있다면 게임 현질 마음껏 해도 안아까울 수 있는 사치를 즐기고 싶다는 거정도.. 백화점가서 이거 다주세요를 못해서 서럽다
  • 자판기 커피,편의점 커피<봄봄,쥬씨 커피<스벅,파스쿠찌 커피 시험기간에 보면 매번 5000원~만원 가까이 하는 커피 사다 먹는 친구들 부러워 나도 먹을 줄 안단 말입니다!!!!!!
  • 나는 어려서 부터 집안 사정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오빠랑 둘이 살았고 어렸을때부터 공과금 걱정과 월세걱정을 하고 도시가스비가 몇달치를 밀려 50만원이 돼서 한겨울에 찬물로 머리감고 샤워하고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버텼던거 그때가 진짜 너무 서러웠어 이제 22살 인데 친구들은 자취하면서 공과금 내야지 핸드폰비 내야지 들어갈돈이 너무 많아 알바비가 적어서 쪼달려서 힘들어~~ 하는데 부럽다 언제든 경제적으로 힘들어질때 들어갈 부모님 집이 있다는거?
  • 게임 현질 해봤자 백? 이백 밖에 못하는데 천만원씩 하는 사람들 볼때 ㄷㄷ 하더라
  • 덕질 해도 마음이 편치 않거나 한정적이라고 느낄때. 차 없어서 30분이면 갈 거리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걸려 갈때. 뭐 사먹을때 무조건 싼걸 사먹어야 한다는 압박감.
  • 나는 아빠가 큰 돈쓰고 미련해 할 때 그렇게 슬프더라 예전엔 돈 없다는 이야기도 안했었고 10만원 정도는 아무렇지않게 결제했는데 가정사 어려워지고 나서 돈 쓰는거에 엄청 미련가지셔
  • 옷가게에서 사고싶었던 목걸이 봐서 살려는데 아빠 생각나서 못사고 너무 서러워서 집가서 울었어
  • 학원 과외 한번도 못 받고 유료인강도 못 듣고 그렇다고 학교가 잘 가르치는 것도 아니라 수능 독학 중이야 공부 아니어도 배우고 싶은 게 참 많은데 돈이 없어서 배울 수가 없어 배움의 기회 자체를 박탈당했어
  • 주변 친구들은 덥다고 지하철 타고 학원가는데, 나는 그 돈 아낄려고 한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걸어가는거
  • 남한테 우리집 보여주기 싫다고 느낄때.
  • 친구들하고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먹는대 나도 목 마려운대 돈이없어서 목 안마르다고하고 안마실때 ㅅㅂ
  • 재수생인데 학원은 물론이고 책이나 인강 같은거 사는데 너무 미안해 내가 재수 안 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 학교에서 억울한 일 당했을 때 선생님들이 쉬쉬하는거.. 돈만 많다면 이딴 쓰레기학교 안가고 서울 부자동네나 외국의 좋은 학교 다니면서 공부했겠지
  • 설날 추석에 얼마받았냐 이만큼받았다 하는 대화에서 조용히 있어야되거나 조금받은거에 대해 애써 쿨한척 할때..
  • 음식먹을때 싼걸로만먹고... 먹고싶어도 웬만하면 참는것 어렸을땐 먹을수만 있었으면 가리지않고 왕창먹어댔어서 몸매도 완전 망가졌는데 돈있어서 부유하게컸음 안이랬겠지..??ㅠㅠ 그리고 헬스장 등록비가 아까워서 홈트하는거...하..??
  • 정말 배우고 싶은 것이 있는데 직업과 연결되는게 아니라 다만 내가 하고싶은 것을 배울 돈이 없다는거..? 확신이 있으면 다닐텐데 상태도 안좋고 나아지거나 정말 좋아질거란 확신이 안들어서....그 생각만 하면 눈물나.. 그래서 항상 생각하는게 로또 당첨되면 그학원 5군데 끊어서 다녀야지..!!)가 내 소원이야ㅋㅋ 물론 아직 한번도 사본적 없지만.. 그냥 학교 다녀도 부모님께 죄송해서 하루 한끼먹고 편의점에서 때우거나 안먹고 카페는 한달에 한두번쯤가고 성인되고 2년간 정말 구질구질하게 살았던거...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카페도 자주 가고 음료도 가끔 비싼거 사먹구 그런다ㅎㅎ 근데 친구들은 우리 집 깔끔한거 보고 잘사는줄 아는거...그게 참..미묘해
  • 가난해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기부도 해주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아직 학생인 것도 있지만 누룰 도와줄 형편이 안 돼서 화가 나..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병과 배고픔 등으로 죽어가고 있을 텐데 가끔은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주는 이런 현실 때문에 눈물 나
  • MRI같은 정밀검사 받고 싶은데 비싸서 고민하는거 아플때 돈걱정하는게 제일 서럽더라.
  • 여기 있는 글들 대부분 다 아는 얘기... 내 이야기랑 같단 뜻이야 ㅋ ㅋ ㅋ ㅠㅠㅠ 집에 돈이 없으니까 밥 못 먹는건 일상이다 으 지겹다 지겨워 진절머리나 돈없는 서러움은 왜 익숙해지지도 않니? 하루하루가 지옥같아 여기가 지옥인지 죽어서 가는 곳이 천국인지
  • 대청소를 못해서 아쉬워... 벌레는 늘어나는데 청소할 돈이 없어.
  • 내 나이는 19살이고 태어나서 한번도 용돈을 받은적은 없어 그냥 나갈때마다 할머니한테 몇천원 받아서 그거 나가서 안쓰고 짜잘짜잘 모아서 몇만원되면 가지고싶었던거 사거나 애들이랑 놀때 보태고 그랬어 그래도 내 친구들은 돈때문에 싸운적은 한번도 없어서 다행이야 다 이해심도 좋은것같고 그런데 내가 정말 믿는 친구 2명 빼고 다른 몇명들은 불법쪽에서 일하면서 온갖 명품들 다 갖고 그러더라고 근데 부럽긴 부러웠지만 명품을 입어도 옷걸이가 중요한거라고 뼈저리게 생각이 들었고 진짜 내 나이엔 나이답게 행동하고 그러는게 맞다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난 제대로 된 직장에서 돈을 벌고 평범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더 크더라구 용돈을 안받으니 서러울때도 많고 친구들이 부러울때도 많았지만 그냥 이게 내 나이에 맞는거라 계속 생각하며 사는중
  • 돈 없어서 엄마한테 돈 보내달라고 문자 보낼 때 너무 미안해...... 또래 친구들처럼 예쁜 옷 신상 옷 많이 가지고 싶은데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버는 건 지 아니까 사달라고도 못하겠어
  • 남들 아무렇지않게 사는 것.. 난 며칠 몇달을 고민하다 결국 못사는것
  • 초딩때 반장이나 부반장 되면 약간 거의 필수로 햄버거나 피자 사줬었잖아 5학년인가 6학년때 반장 추천 받아서 솔직히 하고 싶었는데 그런거 사줄 여건 안돼서 그냥 안나가겠다고 한거
  • 친구는 자신이 가지고 싶은거 다 사는데 나는 돈이없어서 사고싶은걸 못사는거? 뭐..서럽기는 많이 서러웠지 하지만 부모님도 우리한테 돈때문에 미안한게 많았을 테니까! 뭐 지금은 내가 용돈이나 돈모아서 (아직 학생이라서 아르바이트는 안되서..) 살려고 돈을 아끼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야!
  • 옷 살때도 10000원만 넘으면 비싸다고 느끼는거
  • 메이커 옷 없다고 놀림받을때 .. 걔네가 이상한거지만 아직까지도 다시 놀림 받을까 무서워
  • 몰랐으면 좋았을걸 친구네집에서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빈부격차.. 되게 사소한건데, 나는 슈퍼에서 과자2개에 아이스크림 하나면 그날 행복하고 돈 많이쓴건데, 친구는 너무 자연스럽고 쉽게 맨날 과자 5개 음료수큰거 한병 사들고 집 들어가는거. 우리집의 3배가 걔네 집 크기인거. 화장실이 두개인게 너무 부럽고 난 할수있는데 난 정말 할 능력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몇년간 노오오오력해도 안되는걸 잘사는집 애들은 노력하고 꿈 이루는거.
  • 내 취향이 정신차려보니 저렴한 걸로 결정나있을때, 옷 살 돈이 없어서 같은옷 입어야할때, 집이돈이없는데 내가 돈 잡아먹는거같아서 부모님한테 죄송해지는데 한편으론 그런 부모님이 미운거.
  • 하 오늘 느꼈다 ㅋㅋ 같이다니는 대학동기들이 내년에 미국을 간다는거야... 고작 20살밖에안됐는데 벌써 미국여행 계획하고 돈 얼마있으면되겠다 생각하고 있더라고...(근데 해외여행이 그게처음이아니고 올해에만 해외여행 3번인가 갔다옴ㅋㅋ) 하여튼 그래서 그 돈 다 엄마가 대주신대?하고 물어보니까 얼마정도 대주긴하겠지만 자기가 모아둔돈이 천만원이있다는거야 ㅋㅋㅋ 나진짜깜짝놀랐어... 내가사는 지역 나포함 다른애들은 저금..같은거 아예안하고 해외여행도 생각안하고 살거든ㅋㅋㅋㅋ 근데 걔네 둘다 자기는 이백모았다 천만원모았다 이러니까 얼이빠지더라... 어떻게 모았냐니까 뭐 명절날 받은거랑 부모님이 따로 넣어주시기도한대 근데 그 넣어주신 돈이 한번에 오십 백 이렇게 넣어주니까 천만원 그냥 불어버리는거지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었어 ...
  • 물론 지금의 우리가족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돈을 벌고 어머니 아버지 가게가 장사가 잘되서 나름 먹고 살만한데 중학생때부터 고둥학생때까진 진짜 가난했었어 구래도 학원은 보내야 한다며 학원에 다녔는데 매달 학원비가 연체되서 7개월까지 연체되니까 학원 원장님 개인면담으로 이정도면 학원 그만 둬야하지 않을까? 라는 면담도 받았고 방학땐 학원에서 탠투탠이란 걸 햇는데 점심 저녁은 도시락 주문을 해서 학원으로 배달 오는 도시락을 먹었어 근데 난 그 도시락 주문할 돈이 없어서 집에잇는 김이랑 밥 싸들고 일주일 내내 김에 밥싸먹으니까 별명이 깁밥이였던 거 그리고 학원끝나면 애들은 항상 카페가서 커피한잔 하고 돌아가는데 나는 빠지긴 뭐하고 사먹을 돈은 없고 해서 항상 애들 커피 마실때 가만히 카페에 앉아만 있던 적들 그렇다고 난 부모님을 원망하지않아 감사하면 감사했지 없는 형편에 어떻게든 좋은 교육 시켜주실려고 노력하셨고 덕분에 지금은 절약정신이 생활화된 평범한 직장인이 되서 돈도 열심히 잘 모으고 있어
  • 조금이라도 비싼 물건 사면 자괴감 들는 거랑 돈 아끼겠다고 편의점에서 가격 비교해가면서 제일 싼 거 먹을 때,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우유만 사먹을 때, 학식 사먹을 때는 먹고 싶은 거가 있어도 비싸면 안 먹고 제일 싼 거 먹을 때
  • 현장학습가서 다른애들은 식당에서 밥먹을때 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하나 사먹을때 다른애들은 해외여행도 많이 가봤다는데 난 국내여행도 잘 못갔고 유원지 간 경험마저 별로 없었어 놀러간거라 치는게 대형서점.. 이게 참 사람마음이란게 뭘까 다들 이렇게 사는줄 알고 별 생각 없었는데 남들은 다르다니까 괜히 부럽고 샘나고
  • 대학생인데 돈없어서 자취방 못구하고 고시원 사는거.
  • 살때마다 가격 걱정. 통장 걱정. 물건 살 때마다 죄책감들음. 옷을 몸에 걸치는 의류로 취급하면서도 아주 예쁘게 입고싶은 마음도 커. 친구들이랑 놀러 가는데, 식당이나 술집 의자에 앉기 전에 제의만 받아도 잔액 걱정 먼저 생각남... 아 칠천원 보내줘야되는데... 그거 보내면.. 하면서 머리속으로 살 목록들 정해야 되는거 다시 되돌려 보고 약속 취소하거나 그럼...
  • 운동할때 장비 좋은거....
  • 돈이 더많았으면 진짜 해외이민이라도 도망갔을텐데...
  • 아픈데 병원비가 너무 아까울 때 그래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싶어도 그만 뒀어
  • 쓸 때마다 괜히 썼다고 자괴감 들 때 조금 밖에 안 샀는데 벌써 5만원이 넘을 때 참고류 산건 샴푸 린스 치약 같은 생필품들
  • 어딜 간다고 하면 돈걱정부터 들때. 친구가 아무 거리낌 없이 어떤차를 사야하나 고민할때. 나일 먹을 수록 한번에 드는 돈이 높아져만 가서 최대한 안쓰려고 노력할때
  • 다른 사람들은 당연하듯이 결제하는데 나만 망설일 때 난 솔직히 커피 하나로 여러 사람들이 나눠 마시는 거 이해가드라 그러면 절때 안되지만 맘만 같으면 내가 커피 네잔 사드리면서 마음껏 커피드시라고 하고 싶어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끼셨으면 좋겠어
  • 나 충치때문에 치과 가야하는데 비용 많이들까봐 못가고있어 분명 꼭 필요한 일인데 나중에 내가 돈벌어서 가자 라고 생각하는게 비참해
  • 일과의 모든 것을 돈으로 환산하게 된다는 것 이걸 먹는데 얼마.. 저 버스를 타는데 얼마... 모든 것에 제약이 걸린다는 것 이 햄버거 먹고싶은데 돈이 모자라네.. 이 옷 사야되는데 돈 없으니까 다음으로 미루자
  • 외국에서 남자친구랑 같이 살고있다 난 취직한지 얼마 안되서 월급 들어오려면 아직이다 그때까지 남친이 집세 수도전기가스 다 내주고 있는데 난 거기다 돈 빌려쓰고 생활이 힘들어서 하루에 만원가지고 생활해야해서 매일 삼김이나 굶거나 회사 자판기에 있는 컵라면 먹고 끝낸다 그렇게 돈도 없어서 지금 감기 많이 심한데 병원도 못가고있다
  • 그냥 다... 좋은대학가고 좋은옷입고 좋은신발사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매일매일 밥값이있다는거
  • 남들 용돈받는게 부러워. 이제 용돈받을 나이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그래도 학교 에타에 용돈 얼마받는다 글 올라오는거 보면 부럽긴 하다. 고등학교때는 돈이 없어서 밥도 굶었어. 애들 다 밥 사먹으러 나가는데 혼자 교실에 남아있는게 얼마나 비참하던지. 지금은 그래도 굶지는 않지만. 몇년 전에 조별과제 한다고 갔던거 외엔 내 발로 카페 들어간 적이 없긴 하다. 돈아까워서 못가겠어. 뭐 살때도 항상 가성비 좋은거 할인하는거만 사게 되더라. 매번 이거 먹고싶다 하면서도 돈 계산해보고 다시 내려놔. 옷 자주 못사는것도 슬프다. 옷 마지막으로 산게 언제더라. 대학 4년 내내 옷을 거의 못사서 같은 옷만 돌려입고 다녔는데 남들 보기에 어땠을지..
  • 1, 돈없어서 1년내내 끼니를 삼각김밥 하나로만 떼웠을때 2, 그렇게아끼고 모은돈을 건강이나빠져 내시경했는데 다 털렸을때, 3, 병원비 치과비 무서워서 3년간 안가다가 이빨 몇개뽑고 전체다 떼워야한다고했을때 4, 3번할돈이없을때, 근데 너무아플때 5, 몸이아파서 직장을 그만두려는데 정신병온듯이 우울증이생길때 6, 남들 한번쯤 다녀온 해외.. 근처 일본이라도 너무가고싶을때.. 12년동안 해외한번가고싶었는데 매년미룰때 7, 돈없어서 돈벌며 대학원 다니는데 학자금 빚은늘어가는데, 직장때매 제대로못배울때.. 시간 버릴때 8, 근데 더배우고싶을때 제대로배우고싶을때, 더 나아가고싶은데 그럴수없을때 9, 월급 기준이 올랐지만 덕분에 든든학자금 기준에 맞닿드려 조만간 갚아야하게되었을때 10, 우리나라가 정말정말미울때 11, 이렇게 한탄만 하는 내가 미울때 12, 저소득층인데 통장에 300만원이상있으면 나라지원끊길때, 나라지원끊기면 집에 아픈부모님 치료 못받게될때, 내 월급으로는 부족할거라는게 훤히 보일때 13, 연애는 사치다
  • 아무래도 여행인가? 난 내가 나름 잘 살고 있다했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상대적박탈감을 느껴. 이번에 자매학교교류한다고 미국학교에 우리학교 학생들이 잠깐 가는데 겉으로는 관심없는척 했지만 진짜 부러웠어. 나는 이동네가 그러저러 서민동네인줄 알았는데 은근히 부자들 많더라. 비행기값만 350만원인데 지원자들이 많았대. 거기 가서 먹고 물건사는데도 50정도 든다 치면 최소 400만원. 우리집 한달 생활비와 벌이 생각했을때 내가 미국가면 우리집은 두달 굶어야지. 나는 성적도 다 되는데 돈 때문에 못간다는게 좀 한이 되더라ㅋㅋㅋ 우리반에서 비행기 안 타본 사람 나밖에 없더라ㅎㅎ 다들 중학생인데도 여행경력이 화려하던데. 방학일 다 채워서 미국에 일본 갔다온 애도 있고. 10일간 유럽여행 간 애도 있었고. 그 외에도 조금씩 다들 어딘가 가더라고. 특히 작년엔 내신걱정이 거의 없어서 더 많이 갔지... 난 작년까진 빌라에서 살았거든. 10몇평 남짓하고 1층이라 여름에 벌레도 장난아니더라. 그래서 난 내친구를 집에 불러본적이없어. 다들 아파트 사는데 우리집은 그에 비해 작은데다 내방도 없고... 재작년만해도 빌라산다고하니까 조금씩 비웃던 애들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 슬슬 나이를 먹고 애들과 내가 비교되는거야. 옷 입을때도 애들 옷이 항상 다르던데 나는 끽해야 교복입거나 사복도 두 벌을 돌려입거든. 다른 애들은 시간날때 쇼핑몰에서 항상 옷을 몇만원어치 사고... 난 정말 놀랐어. 그때부터 내가 옷이 상대적으로 적은걸 느꼈지. 어디 놀러가는것도별로 안좋아해. 애들끼리 가면 쓸데없는데에 돈을 많이쓰더라. 특히 놀이공원 이런곳은 더. 그래서그런지 계속 아싸로 살고있지... 그림도 한때는 꿈이었고 칭찬도 많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돈이 많이들고 커서 버는것도 힘드니까 자연스레 펜을 놓게되더라. 아직도 취미로 간간히 그리고있지만 예전만큼 의욕적이지가 않아. 우리집은 그래도 여유로운 편이라 생각하고있고 실제로도 웬만한건 다하니까 괜한걱정인가 싶기도하지만 어릴때 우리집이 좀 힘들어서 항상 부모님께서 돈없다는 소리하시고 싸우는걸 들었거든. 그 영향이 아직도 미치고있는지 내가 남들보다 훨씬 탐욕적인것같아. 어떤애가 진흙에 넘어졌는데 아프겠다라는 생각보다 옷아깝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 이후로 내 스스로가 좀 무서워졌고. 상대적박탈감 좀 없애고싶다
  • 어릴때부터 싼거만 찾아 사다보니 지금 사회인인데도 초저렴이 옷만 사입고 막상 받아본 옷에 실망을 반복하고 애인이 옷사준다고 비싼거 고르면 손이 후덜덜거리고 자꾸 거절하려고 하는 내가 밉다
  • 그리고 가장 서러웠던건 돈쓰는걸 겁내서 몇년동안 사고싶었던 개인장비을 최근에 샀다는 것 어차피 나가는 돈은 똑같은데 말이야 이걸 이용해서 두배로 빠르게 돈을 벌어들이는데 왜 그렇게나 망설였을까
  • 그리고 가장 슬펐던 건 대학 갓졸업했을 때 학자금 겨우 다 갚고 무일푼인데 서울에 있는 큰 기업에서 면접제의가 들어왔어.. 시간을 줄테니 서울에서 자취하는게 가능하냐고 물었지만 나한텐 보증금으로 낼 돈이 없었고 그시기에 병원비로 큰돈이 나가서 집에 돈도 없었고 서울에 사는 큰이모는 언제는 내가 서울로 오면 방을 내어준다더니 순 거짓말이었어 그래서 좋은 기회를 놓쳤어 돈이 없으면 시작하는 것조차 힘든거야
  • 공부한다고 카페가서 커피사먹거나 독서실 귾는거 너무 부러웠어.. 그리고 돈없어서 식비 줄인다는거 격공감... 퇴근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뭐라도 사먹는데 간식거리같은것들 몇천원씩 한번에 확 사니까 겁나 비싼거 사는것같아서 서럽고,, 밥굶고 다니면서 이런데에다가 돈쓰고 다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고..
  • 휴대폰 막 바꾸는 애들 너무 부럽다...
  • 대학교 과 특성상 경제적으로 굉장히 상위권인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런지 절대적으로 보면 절대 빈곤한 편은 아닌데 그래도 뭐랄까... 너무 부러워 다들 비싼거 들고다니고 비싼거 먹고다니고 다들 한달에 용돈 엄청 받고 난 내가 벌어써야하는데
  • 이번에 핸드폰이 고장났는데 괜히 눈치 보이고 서럽더라 ㅋㅋ.... 그와중에 연락도 잘 안돼서 너무 불편하고 현타와
  • 명품하울 같은 거 보고있으면 다른 세계 사람들 보는 느낌이야 열등감 드는 건 아닌데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네
  • 미술을 하고싶은데 돈많은 집 얘들은 학원도 자주가고 미술도구도 바싸고 좋은거쓰는거 볼때 내자신이 너무 비참해져...
  • 음식 먹는건 당연한거고 뭣보다 배우고 익히는데 돈이 너무 아쉽다. 남들이 학원이나 독서실, 대여실 돈주고 다닐 때 나는 혼자서 인터넷이나 교재 뒤져가면서 공부하는데 환경이 안좋으니까 좋은 교재가 생겨도 자극도 진전도 없것 같음
  • 병 치료 못하고 있어 살기 싫다 네덜란드에 안락사 하러 가고싶다 근데 안락사도 돈이 있어야 하지 시발ㅋ 대한민국에선 자살하면 존나 욕먹잖아
  • 나는 호식이두마리치킨시켜먹거나 미쳐버린파닭먹는데 스노윙이니 커리퀸이 맛있다느니한다. 라면이 불면 맛없다고 뭐라한다 배고플때 두배로 불려먹는게 얼마나 좋은건데 나쁜놈들아. 어디 여행간다느니 하는게 비행기타봤다고하는게 겁나부럽다. 비행기 본거라고는 티비너머나 하늘에 날아가는거 구경한게 다인데 나쁜놈들.
  • 갖고싶은 물건은 비싸고... 노트북을 갖고싶은데 이미 하나 있지만 사양이 10년전꺼라 뭘 하기에 힘들고.. 노트북은 이미 있으니까 괜찮지만.. 서러운거는 친구들은 카페가서 5천원짜리 커피 생각없이 마시는데 나는 5천원조차 쓰는게 여유롭지 않아서 머릿속에서 가계부를 작성하고 쓴다는거.. 길거리에 맛있는게있고 먹고는 싶은데 그러면 이번달 쓸 돈이 걱정되서 못먹는거고.. 나도 다른 애들처럼 해외여행 가고싶다. 지금까지 비행기 탄게 제주도 수학여행이 다였어.. 다니고싶은 학원도 있었고 배우고싶은 공부가 있었는데 돈없어서 포기했다는것도 서럽고.. 돈없으면 뭘 해볼 기회조차 없더라
  • 예전에 초등학생때 여름에 옷 반팔 2벌에 반바지 1벌 겨울에 긴옷 2벌 바지1벌로 그것만 매일 돌려입었는데 계속 크니까 옷도 안 맞고 그런데 그때 형편이 좋지도 않아서 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로 몇년 버텼었어. 다른 애들은 매일 다른 옷으로 입는데 난 계속 같은 옷들만 돌려입고 후즐근해서 애들 마주치기 조금 부끄럽고 신상 나오면 다른애들은 다 입고있는데 나만 없으니까.. 중학교 들어가서는 교복이 있어서 다른 사람 시선같은거 신경 안써서 편했어. 지금은 그때보단 나은데 그래도 다른 애들이 추석에 얼마받았고 비싼거 먹었다고 자랑할때 아무말도 못 하고 있는게 좀 그래.
  • 미성년자인데 집에 먹을거라곤 쌀밖에 없고 생활비도 제대로 못받아.가끔씩 받는거라곤 일주일에 만원에서 이만원정도.그돈으로 의식주 다 해결해야해. 며칠전에 고기가 너무 먹고싶은거야 진짜 너무 먹고싶었어... 그래서 전재산 만원짜리 한장들고 근처 마트 정육코너로 갔어.한참을 머뭇대다가 돼지 앞다리살 이천원어치만 달라고했지 강아지 줄거라고 괜히 둘러대면서 ㅋㅋ우리집 강아지 안키워 ㅋㅋㅋㅋㅋ 이천원어치요...?하면서 인상찌푸리던 아저씨 표정이 안잊혀진다 그날 퍽퍽한 고기 몇점 쌈장이나 상추도없이 밥이랑 먹으면서 진짜 엉엉 울었어.가난도 지긋지긋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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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2018/10/31 22:14:56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할로윈 데이 준비 싹 다 해 놓고 망쳐버렸어 2018.10.31 85 Hit
하소연 2018/10/31 18:18:46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친구가 자살했어 2018.10.31 151 Hit
하소연 2018/10/30 23:21:03 이름 : 이름없음
145레스 4년만에 밖에 나왔다 2018.10.31 351 Hit
하소연 2018/10/22 15:47:22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내 애인은 질투가 하나도 없어 짜증나 2018.10.31 88 Hit
하소연 2018/10/28 02:23:39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인생에 나태함이 불러일으킨 대 참사 2018.10.31 71 Hit
하소연 2018/10/31 08:04:57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이젠 버틸힘조차 남지 않아서 2018.10.30 65 Hit
하소연 2018/10/30 03:26:07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글쓰는 대회 나가는데 2018.10.30 27 Hit
하소연 2018/10/30 23:11:32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첫사랑을 다시 좋아하는데 좋아해도 될까 2018.10.30 27 Hit
하소연 2018/10/30 14:47:18 이름 : 이름없음
8레스 그냥 어디에도 말 못한거 2018.10.30 59 Hit
하소연 2018/10/29 22:15:05 이름 : 이름없음
12레스 의견을 말해줬으면 좋겠어 2018.10.29 57 Hit
하소연 2018/10/28 20:57:11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