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인데 저기 저 친구는 아침부터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샐러드랑 커피 먹고있다.. 난 상상도 못할 일...ㄷㄷ

접혀랏 서러움을 벗어나고 로어가 될거야 ~⭐🌠🌟 이전레스 : >>97 >>98 >>99 >>100

알바해서 번 돈이 내 생활비라서 많이 일하지 않은 달에는 한없이 쪼들리고 거기다 적금까지 들어서 얼마 받지도 않는데 매달 알바비에서 내고있다..ㅎ 장학금 없으면 엄마한테 부담큰거아니까 무조건 국장에 성적 장학금까지 받으려고 매일 알바하면서도 악착같이 공부할 때.. 지금은 방학이라 나은데 개강하면 또 고생하겠구나

대학갔는데 집 형편에 등록금이 아깝고 부모님한테 미안하고 학자금 대출 받기도 싫었고 괜히 대학오니 많이 다르다고 핑계대며 학교 그만둔거. 그 사이 친구들은 다 졸업장 따고 배운게 휠씬 많았을때 상대적 박탈감ㅋㅋ 하고싶고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다 돈이라 결국 배움의 기회조차 없으며 꿈도 작아지는거 그리고 그 작아진 내 스스로가 비참해보일때..ㅎ 가난한게 너무 너무 싫다 어찌 살라고 지금 겨우겨우 발버둥 치는데 잘 안따라준다 꼭 성공해서 우리 가족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여기 레스들 하나같이 다 공감되서 마음이 찡하네,,

우리 집을 어릴적부터 사정이 좋지 않아서 반지하에 할머니와 부모님 그리고 오빠랑 살았어 방도 2개밖에 없는 집이라 그 좁은 안방에서 부모님과 오빠랑 같이 낑겨서 잤어 부모님은 서로 매일 싸우셨고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하면 죽일듯이 때렸었어 초등학교 3~4학년에는 임대아파트로 이사를 갔어 거기도 방이 2개였고 전에 살던 집보다 좁았는데 난 그래도 너무 좋았었어 근데 중학교 1학년때 어떤 여자아이가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를 가리키며 "저기 집 좁지 않냐~?" 라며 내게 말했고 난 너무 창피하고 내가 가난하다는게 싫었어서 그 여자애가 뭐라고 해도 난 "맞아ㅎㅎ 좁아" 라며 웃어넘겼어 걔는 제일 넓은 아파트 단지에서 살았거든 그러다 중1 마지막때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셨어 쓰러진 이유는 술이야 자세히는 말하지 않을게ㅎㅎ 쓰러진날도 술을 드시고 들어오셨고 난 감기에 걸려 학교를 가지 않은 상태여서 집에 엄마와 단 둘이 있었는데 쿵 쓰러지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엄마는 거품을 물고 계시더라 그때 우리집이 보험을 다른데로 옮긴다고 해서 보험을 다 해지한 상태였고 집에 돈도 없어서 엄마의 수술비용과 그동안 나올 병원비가 아빠도 무서우셨는지 파산신청을 할까 고민하시더라 난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고, 돈도 많고 자기가 세운 건물에서 사는 이모들이 너무 미웠어 우리 엄마의 언니라면 이럴때 돈이라도 좀 주지 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 가득했어 결국 어찌저찌 해서 엄마도 퇴원하셨고 지금은 꽤 살만한 것 같아 근데 여전히 집은 좁고 돈은 없어 다른 애들이 핸드폰 척척 바꾸고 좋은 거 쓰면 그게 너무 부럽더라 나한테 돈 많이 쓰신 거 아는데 가난한 우리 집이 너무 미우면서도 또 너무 미안해서 힘들어 차라리 내가 없고 오빠만 있었다면 좀 집안 사정이 괜찮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

가난이 너무 싫어 아픈데도 돈 생각때문에 머릿속으로 계산하면서 아무것도 치료 못하는거

나 이제 20살이고 대학 입학하는데 아빠가 등록금이 없대 .. 일일이 다 적으려면 복잡한데 일단 1년 등록금은 엄마가 내주시겠다고 하셔서 걱정은 좀 덜었다 .. 근데 등록금만 낸다고 다 되는게 아니잖아 .. 기숙사비며 식비며 나한테 들어갈 돈이 너무 많다 . 아빠 돈 없다는데 보채면서 돈 받기도 너무 미안하고 그렇다고 엄마한테 모든걸 떠넘길 수는 없고 .. 그냥 요즘이 수능 공부 할 때보다 힘들어 . 갑자기 그때 생각난다 . 행정실에서 불러서 가봤더니 급식비 납부가 안됐대 나 그동안 돈 안내고 밥먹은거래.. 급식 먹으려면 학생증 찍고 가야하는데 내 학생증 찍을때마다 다른 친구들이랑 다른 소리 날 때 .. 아빠가 급식비 문제 해결할 때까지 밥 못먹었는데 친구들한테는 요즘 속이 안좋다고 거짓말하고 도서관가서 배고픈거 부여잡고 공부했다 .. 그때 비참했던 내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지금 눈물난다 . 난 언제까지 이렇게 돈 걱정하면서 구질구질하게 살아야할까.. 아빠 나 그때 너무 힘들었어 진짜 너무너무 .. 아빠가 미안해하는 모습 보여서 괜찮은 척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 .. 친구들한테 거짓말 할 때 나 진짜 비참해서 속으로 몇 번이나 울었어 나 언제까지 이래야 돼 ?

>>108 진짜 공감 플러스 뭐 할 때마다 돈 강박적으로 신경쓰게 될 때.....

원하는 시기에 유학 못가는거. 굳이 가면 가는건데. 좀 집안에 경재적으로 타격이 없잖아 있지

다들 하루에 몇개씩은 다니는 학원을 나는 태어나서 한번도 다녀본 적이 없어서 애들 학원 가기 싫다는 말에 공감하지 못할 때. 예전부터 발목이 약했는데 가긴 가야하는데 병원비 얼마들까하며 아픈거 꾹꾹 참으면서 지내는거 진짜 비참해 다른 애들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가던데

남자앤데 복싱도 다니고싶고 영어학원도 다녀야하고 살것도많은데 쉽사리 말을 못꺼내겟어 우리집이 형편없는건 아닌데 돈을 힘들게 벌어오시는걸 알거든

고양이 키우고싶은데 도니없어..

유학은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라 좀 유복한 편에 속해야 부모님 돈으로 감...

대다수는 대학 방학때ㅜ알바 빡시게 해서 돈 자기가 모아서 부모님이 거기에ㅜ보태줘서 다녀오지

뭔가 나에 대해 기대가 크셔서 부담스러움. 너라도 공부 잘 해서 성공해서 효도하라는데 부모님이 힘들게 번 돈으로 공부하니까 엄청 눈치 보이고 죄책감 들어. 화장품 이런건 눈치보여서 못 사겠어.

독립하고싶다절실히

나도 가난한집에서 태어나서 대학도 전액장학금받아서 무료로 겨우겨우다니고 방학때는 한번도 못쉬고 근로해서 돈벌어서 그다음학기 생활비로써...ㅠㅠ갖고싶은거 있어도 참을때가 많아ㅠㅠ돈없는게 너무 한이되고 서럽다..ㅠ

친구네는 고딩때 쌍수랑 코해줬다하고 이름바꾸는것도 허락해주고 다했다는데 나는 내얼굴에 만족하며 살아라 이름바꿀거면 집나가라 속상해죽겠네 빨리 돈벌어서 내돈으로 몰래해야지

콘서트를 못가 콘서트를•••!!!!

옷 만원쩌리 하나 사는거앙 영화한번을 보기힘들어

배고픈데 돈 없을때..

이제 곧 중딩 되는데 용돈은 생각도 할수 없고 이번 초6 여름은 반팔 1장이랑 긴팔 3장으로 버티고 진짜 더워 죽는줄 알았고 친구는 잘살아서 편의점,피시방 부모님이 운영하시는데 차태워달라고 찡찡 대는게 부러웠어. 엄마는 맨날 마트 세일할때만 음식 사주시고 신발도 아디다스꺼 이제 8개월 됐는데 발 시려워서 오래 못놀고..알바 빨리 하고 싶다

저렴한 호식이치킨 먹는데 지인이 종갓집치킨인가 처가집치킨인가 맛있다고 적극 추천해줌. 그게 무슨브랜드야 몇년도에 생긴거냐고 젠장 소스맛좀 보자 심지어 우리동네 치킨배달엔 ㅈ자도 ㅊ자도 안뜬다고 그거 수도권에 있는거 맞냐..

먹고싶은 빵은 많은데 못사먹을때 빵 고르면서 돈 걱정 하고있다..

돈 때문에 친구랑 우정여행 못 가는거

돈 써야할때 못쓰는 거.. 남들도나도이럴때를위해돈아껴둔건데 막상 돈ㅡㄹ 쓰지 못할때..

어휴 의도치않게 형편이 나빠진건 어쩔수 없는데 자기도 가난하면서 무책임하게 자식 낳고 가난 되물림 하는 부모들은 문제있다고봐..

학원 다니지도 못하고 학원 얘기도 못꺼내겠어 형편이 좋은게 아니라서 맨날 부모님이 돈얘기 밖에 안하니깐 나까지 눈치보여

그냥 서럽진 않고 외벌이셔서 뭔가 늘 좀 미안하네 괜히 태어나서 고생시키는 거 같아서 좀 값이 나가는 건 내가 모아서 쓰긴 하는데 가끔은 살짝 슬퍼질 때도 있는 거 같아

옷 비싼것도 막 사고 화장품 같은거 왕창 사는거 부럽..

응급실 실려갈 때... 밥값도 줄여가면서 사는데 응급실 가면 돈 두 배로 뛰고 아픈 것도 돈이 있어야 아프지 싶어 항상 ㅜㅜ

돈 급해서 엄마가 내 의료보험 해지했을때 마음대로 아프지도못하고 집에있는 타이레놀로 몸살이랑 생리통을 견뎌냈다

준비물 준비해가야할때나 참고서 사야해서 돈 달라고 할때...? 왠지 죄짓는 기분 들어서 말도 잘 못꺼내고 한참 망설이다가 겨우 꺼낼때 많음.....

등록금 벌기 위해서 방학때 일할때. 다행스럽게도 국립대라 등록금이 싸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비교급이지. 몸 쓰는일 아니면 그 등록금 방학안에 다 버는거 은근히 힘들어. 냉장고같은거 배달하다가 실수로 손 찧었는데 다음날도 일당 받아야하니 아픈척도 못하고 장갑도 못 벗고 아픈 손으로 또 일할때 그날밤은 이불덮으니 바로 눈물이 쏟아지더라

어머니가 안계서서 아버지 혼자 나를 키우시느라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진따 죄송한데 수학여행에 입고갈 옷이 없어서 중학생인 내가 알바 뛰는거? 알바하면서 너무 힘들고 그러는데 돈이 충분히 모이지 않는거 그런거?

돈 때문에 부모님 싸우실때

우리동네가 잘사는 집은 되게 잘살고 못사는 동네도 같이 있는데 (다른 동네사람들 한테 ○○동 살아요 하면 너네 집 잘사는구나~하드라) 학원가가 크게 있어 근데 학원비가 너무 비싸 내 꿈은 의사인데 학원비 비싸서 제대로된 학원 다녀본 적도 없고 나 혼자 아무리 노력해도 하루종일 학원 돌다온 애들한테 무너져 나는 나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백분위 상위 30 뜨더라 그리고 같은 반 친구가 매일아침마다 스타벅스 라떼에 파리바게트 빵이나 베라 싱글주니어 사오더라 나는 스타벅스는 커녕 가끔 이디야 아메리카노 먹고말았는데..내가 알기론 걔네 집이 학교에서 멀어봤자 10분 거린데 아침에 택시타고 학교 오는 것도 많이 봤고 난 버스비 아까워서 왕복 1시간 걸어다니구 걔 파우치 보니까 샤넬 파데 맥 립스틱 맥 섀도우 베네피트 단델리온 등등등 온통 백화점 브랜드에 인스타엔 매일 같이 난 먹어본 적도 없는 비싼거 사먹은거 올라오는거 볼 때 친구들 다 하나에 몇만원 씩 하는 옷 입고 다니고 나도 그게 객관적으로 그렇게 고가의 옷이 아니라는걸 아는데 난 결국 몇천원 만원 하는 옷 몇벌 돌려입을 때 핸드폰 약정 끝난지 몇년 지났는데도 바꿔달라는 말 할 수가 없을 때

다쳐서 수술해야 하는데 부모님이 돈 나올 데가 없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몇 달이라도 알바해서 돈 좀 벌어. 이러니까 진짜... 왜 사는지 모르겠더라. 무릎 다친 거라 다리가 완전히 펴지지도 않고 굽히는 것도 조금 되고 1초라도 서있는 것 자체가 힘든데 돈 없어서 치료도 못 하고 돈 벌려면 치료를 해야 하고 이건 뭐 어떻게 해야 돼?

나도 남들처럼 옷 많이 사입고 싶고 배달음식도 맘편히 먹고싶고 돈계산 안하고싶다.

대학 합격했는데 못가고 돈벌었다

학원 다니고 싶은데 못 다닐때 진짜 슬퍼 어쩔 수 없다는 건 아는데

돈아끼려고 중고로 옷사입을때.

그놈의 돈이뭐라고 얼마 안끼려고 할인쿠폰, 할인사이트 하나 안놓치능거

쌀 살 돈이 없어서 밥 굶었을 때. 집 전기 나가서 일주일동안 양초 키고 지냈을 때. 무엇보다 그런 가난에서 못 벗어난다는게 젤 비참했어. 도망칠 곳이 없다는게. 이제 난 겨우 스무살인데.

>>36 진짜 인정... ㅜㅜㅜㅜ

난 내가 돈 없다고 느낀 적 없는데 아빠가 그 날 라면 한 끼 밖에 못 먹었다 할 때

50원이라도 더 싸게 파는 곳이 어딘지 찾을때

다른 친구들 대부분 4,50 하는 롱패딩 사 입을때 노브랜드 5만원도 안되는 롱패딩 사입는거. 친구들 한달에 6만원씩 받고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해서 한달에 10만원 넘게 쓰는데 난 한달에 4만원 받을때. 애들이 나 가난한애로 보고 야 너가 옷 사는데는 다른데 로고 도용한거라 안사는게 좋아~ 했을때. 난 매장가서샀었는데 어이없었다

배부른 소리 개많네 패딩 물려입은거 6년내내 입고 다니면서 꼽 당하고 좀 못사는애 취급으로 반에서 수군거려질때 딱 울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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