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헤어지고 전남친이 꿈에 항상 나왔어
다시 만나는 꿈은 아니였고 항상 연락와 있거나 미안하다 하거나 뭐 싸우거나 뭔가 말해줄듯 말듯한 꿈을 많이 꿨었어서 아 이게 뭔가 나한테 말해주려나 싶고 나도 미련이 적지 않게 있었나봐
어느날부터 계속 꿈꾸고 싶고 더 자고 싶더라고
몇개월을 계속 잠만 자려고 했던거 같아
그리고 구글에 꿈 해몽 찾아보고 혼자 기대 하곤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리고 꿈 해몽 찾아보다 여길 알게 됬는데 읽다보니 내가 꿈 중독 이였던거 같더라고
근데 이젠 아니야;)
현실이 더 중요하고 지금 내삶에 최선다하고 나를 더 사랑하자 생각하면서 부터 그닥 안꿨던거 같아
여기서 무서운 꿈 때문에 힘들어 하는 스레주들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 현실에내가 먼저니까 다들 화이팅!
+ 적어놓고 보니 몬 개소린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