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있는 도깨비의 탈을 쓴.., 작은 소년 아니, 도깨비와 장난감들의 장난감 가게야. 니가 어느세계에 있든.., 어느 나라, 시대, 상황에 처해있는지는 몰라도.. 이 가게가 너에게 보인다면, 니가 이 가게에 들어 올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너는 상처를 받으며 살고있(었)다는 증거야. 장난감이 움직여도, 말을해도.., 도깨비 탈을 쓴 소년...... 아니, 도깨비가 너에게 말을 걸어와도 울면 안돼? 도망치면 안돼? 무서워하면 안돼? 어째서 안돼는 거야..? 그런법은 여기에 없으니깐.. 내가 무섭다면 도망쳐도, 울어도, 소리를 질러도.. 장난감을 부셔도.... 도망쳐도 된단다? 나는 괜찮으니깐... 여기에서는 그저.. 원하는대로 하며... 숨겨도, 도망쳐도.. 장난감을 부셔도.... ..원한다면 나를 때려도 돼! 그걸로 너의 슬픔, 불안, 짜증, 분노, 고통, 절망 .. 너를 아프게 하는 것들이 사라진다면 말이지. 대신, 나는 너와 아픔을 나누려 할거야. "있잖아.. 그렇게 혼자 끙끙 거리며 끌어안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그 아픔, 나한테 조금만 나눠주라구." 이렇게 말이지! 하지만.. 니가 원한다면 숨겨도 돼. 니가 정말로.. 정말로... 숨기는 걸 원한다면 말이지. ..이쯤 해놓고! 언제든지 환영이니 놀러와! 슬픔이 너와 멀어지기를! # 앞서 말했다시피, 판타지 요소가 있기에 가게의 로봇이나 인형같은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고, 가게주인(도깨비소년)은 몸집이 왜소한 평범한 소년같지만 늘 웃고있는 붉은 도깨비 가면을 쓰고있으며 가끔, 장난을 치거나 신기한 것을 보여줄 거야. # 어떤 역할, 세계관, 시대 이든 난입은 환영이지만, 이곳은 상처받은 이들에게만 보이며 상처받은 사람만이 들어올수 있어. 그리고 이곳에 들어오게된 모두의 모습은 15살 이하정도로 변해. # 그렇다고 모든세계관 통합 1인자 라던지 신은 안돼~! 도개비소년은 신을 좋지 않게 보며 이곳은 상처받은 사람이 오는 곳이야! 물론, 엘프나 오크같은 종족은 되지만.. 지역신은 몰ㄹ라도 엄청난 신이라던지.. 같은 건 알아서 삼가해서 지켜주길 바라. # 이 장난감가게는 24시간 열려있고, 가게주인(도깨비소년)의 가면을 벗긴다던지.. 예의없는 행동은 삼가해 주길 바라. # 질문은 환영이야!
  • (조용히 들어오는 15살정도로 보이는 누군가. 얼굴에는 나무로 된 가면을 쓰고 있으며 온 몸을 가리고 있다.) #난입! 판타지라는 건 레스주 캐릭터에게도 적용돼? 그러니까, 난입할 때 인간이 아니라던가도 할 수 있는거야?
  • >>2 소, 손님이다 손님! 어어.. (허둥지둥 거리며 작은 문을 열고 들어가더니, 이내 코코아 두잔 을 들고 나온다.) 드실래요? # 네,네! 레스주에게도 적용되지만! 가게에서 초능력을 막 사용한다던지는 자제해 주세요!
  • >>3 안녕...... 하세요? 그러니까. 음...... 제가 그런 걸 받아도 될지...?(코코아를 본다.) #앗 네!
  • >>4 당연하지! 손님인데! (탈 때문에 보이지만 않지만 아마, 활짝 미소짓고있을듯 하다.) 어, 어.. 여기가 좋겠다! 앉아! (어린 아이들이 앉을 법하지만, 제법 크기가 있어서 15살도 어느정도는 앉을 수 있을법한 귀여운 나무의자에 앉아 코코아를 마실 것을 권유한다. 알록달록한 의자와 책상.. 그리고 장난감이나 여러가지 것들이 이곳을 다채로와 보이게 한다.) 음.. 잠깐 기다려봐! 선물을 가져올게! (당신의 말도 듣지 않고 후다다닥, 문을 열고는 들어간다. 안에서 우당탕탕하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 >>4 어휴.. 첫손님 왔다고 들떠서는... (가게에 있던 인형이 갑자기 눈을 뜨고는 약간 어색하게 선반에서 내려오며 걱정이 담긴 목소리로 말한다) ..서투른 아이지만 '착한아이' 니까.... 이해좀 해줘. 손님.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한, 5살 아이의 크기정도 되는 아름다운 인형이다.) # 통칭 '선반위의 소녀, 애니'. 보다시피 사랑스럽게 생긴 인형이다.
  • >>5 ......정말 앉아도 괜찮을까.(작게 중얼거리다가 이윽고 앉습니다. 중성적인 목소리입니다. 귀여운 나무의자에 앉은 미루는 이윽고 선물을 가져온다는 말에 떨리는 손으로 우선 코코아 잔을 쥐고는 가면을 벗은 뒤 살짝 마셔보려 합니다.)앗 뜨겁...(이윽고 혀가 덴 듯 작게 중얼거립니다. 가면을 벗었지만 깊게 눌러쓴 후드 탓에 얼굴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근데 선물은 대체...?(작게 중얼거리곤 다시 코코아를 호호 불어 마십니다. >>6 ......?(누구냐는 듯 당신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그러곤 이내 가면을 다시 씁니다. 가면 뒤로 보이는 두 눈은 고운 자색입니다.)
  • >>7 어머, 예쁜 눈을 가지고 있네! (마치, 인형같ㅇ.. 아니, 실제로도 인형이지만! 어쨌든 어색한 걸음으로 걸어서 당신 쪽으로 다가옵니다.) 나는 애니. 저기 선반위에 장식되어있는 인형이야 (예쁘게 웃으며 인사하고는 저쪽 선반을 가리킵니다.) 잘 부타.. (우당탕, 도깨비소년이 들어간 방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옵니다.) 정말이지.. 어쨌든 잘 부탁해! 음.. 저 아이가 선물을 가져오기 전에 사소한 잡담이나 나눌까? (자연스럽게 당신의 맞은 편에 앉아서는 대화를 이끌어 나갑니다. 그리고는 친절하게도 당신에게 티스푼을 건네줍니다.) 혀 데이니깐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 >>8 예쁜... 가요? 고마워요...(가면을 벗고 웃어보이지만 얼굴을 가렸기에 웃는 입가만 보일 뿐이다.)......애니라고 부르면 될까요? 음... 저도...... 잘 부탁드려요. ...사소한 잡담, 나눠도 괜찮나요...?(티스푼을 건네받자 고맙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곤 그것으로 코코아를 휘젓습니다.)고마워요... 애니.
  • >>9 내 눈은 만든거라.. 그리 볼품없지만.... 나 살아있는 진짜 눈은 정말이지 예쁘다고 생각해! 저 아이(도깨비소년) 는 가족같은 우리에게도 얼굴 한번, 보여주지를 않는다구! (인공적인 예쁜 파란 눈을 감으며 싱긋 웃는다. 그리고는 툴툴거리며 도깨비 탈을 쓴 소년에 대해 불평을 한다.) 고맙기는! 그럼.. 나는 널 뭐라 부르면 좋을까나? (턱을 괴고는 당신이 코코아를 휘젓는 모습을 바라본다.) # 미루는 남자인거지?
  • >>10 볼품없나요...?(조금 가녀린 여자처럼도 들리는 목소리.)만들어진 것은 단순한 머릿속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했기에 그것으로... 아름답다 생각해요. 그러니까... 아름답다고 보는데.(고개를 끄덕거리더니 코코아를 한 모금)......저는, 미루라고 불러주세요. #일단은 성별 불명으로 남겨두고 싶지만, 여자입니다!
  • >>11 앗 정말~? 고마워라! ..하지만 결국에 서로 갖고 있지 않은 걸 원하는 꼴이네.. 너(인간)는 상상속의 세상을 아름답게 여기고.. 나는 진자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꼴이야. 결국 의미 없는 가치관이지.. (한숨쉬듯 말하며 깔끔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미루. 예쁜이름이네! 미루.. 미루씨 라고 불러도 돼지? #앗, 글쿤요! 감사함니다!
  • >>12 ...그렇네요. 저는 제가 평생 갖지 못하는 걸 갖고 싶어하죠. 그렇기에 제가 이렇게 된 걸지도 모르겠지만...(한숨을 쉰다.)...미루라고 불러주세요. 미루씨, 라고 불러도 좋고요. 어떻게 부르든 좋답니다.
  • 응, 알겠어 미루씨.. (도깨비소년이 나오는 듯, 방에서 발소리가 들린다.) 오! 나왔나 보다! 그럼.. 난 이만~ 혼나지 않으려면 원래자리에 있어야 하니깐. 같이 이야기를 한거는.. 비밀이다? 여자들 만의 비. 밀. (예쁘게 웃어보이고는 어색하게 걸으며, 다시 선반위로 올라간다.) #음.. 애니가 눈치가 빠른 설정인데... 게다가 애니는 앞으로 그리 등장이 많지 않고.. 애니만 미루가 여자인 걸 알아도 될까? 안된다면 수정할게!
  • >>7 (여기저기에 쓸리고 까진듯한 상처가 보인다. 아마 계단에서 구르거나 넘어진듯 하다.) 아고고야.. (큰 상자와, 작은 상자, 마지막으로.. 중간크기의 상자를 들고는 나온다.) 선물 가지고 왔어! (해맑게 웃으며 선물들을 낑낑거리며 겨우들고 당신 쪽으로 다가와 테이블 위에 상자들을 내려놓는다.) 이중에서 하나를 골라!
  • >>14 앗, 잘 가요 애니......(손을 살짝 흔들어주고는 이윽고 가면을 다시 쓴다.) #완전 괜찮아요!!!!!!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했었고 어차피 나중엔 깔 거니까! >>15 으, 응... 고마워요. 근데, 잠깐.(당신이 다친 것을 보다가)......다쳤나요, 당신? ......쓸렸다던지 까졌다던지 한 상처가 보여요... ......다치면서까지 남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야하나요, 당신은...?(가만히 당신을 본다. 가면 뒤의 자색 눈이 걱정스레 빛난다. 이윽고 선물을 고르란 말에 가장 작은 것을 택한다.)......그래도, 선물... 고른다면 이 쪽이 좋아요. 내게 큰 것을 선택할 만큼의 용기는 없으니까.
  • >>16 앗, 다쳤네! 몰랐어! (팔굼치와 무릎을 살피며 말한다. 심한 상처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아팠을텐데, 알아채지 못했다는 것이 이상하다.) 글쎄.. 애초에 남을 위해 차린 가게인데 이런 가벼운 상처 쯤이야! 나는 다치면서까지 선물을 준비하는게 아니라. 그저 선물을 주어 기쁘게 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다칠 수도 있는거지. (당신이 가장 작은 선물을 택하자, 큰 상자와 중간크기의 상자를 내려놓는다.) ..하지만 너는 여기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지 않아? 여기에 다이아몬드 반지 같은게 들었을 지도 모른다구! ....그래도 결론 적으로 모르는 거지만! 이제 선물을 열어보지 않을래? 나도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거든! 나는 그저 선물이 들어있는 무수히 많은 상자들중, 가장 괜찮은 것 3개를 골라서 너에게 선물하는 것 뿐이니까! (작은 바람에 도개비 소년의 차분한 새카만 흑빛 머리카락이 헝크러 진다.)
  • >>17 기쁘게 하는 게 목적이구나, 그렇구나...(고개를 끄덕이며)......그, 그보다 그런 게 들어있을 수 있다니. ...그렇지만 나는 큰 선물을 받기엔 마음이 무거워서...... 이 안에 작은 돌멩이나 하나 들어있기를 빌래요. 난 받을 자격이 없으니까요...... 으응, 정말로. 아무튼 열어볼게요...?(그녀는 그렇게 말하더니 이윽고 상자를 열어봅니다.)
  • >>18 앗.. 내가 그렇게 성의가 없지는 않거든?! ('돌멩이' 라는 말에 상처받은 듯이 장난기가 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우와! 축하해! 예쁜 목걸이네! (토끼가 그려진, 회중시계 목걸이가 상자 안에 들어있다.) 버려도 되고.., 기부해도 되고! 팔아도되지만.. 그건 가게를 나가서만 가능하고! 선물을 거부하거나 가게에 두고가면 안됩니다! 손님!
  • >>19 ...예뻐.(작게 중얼거린다.)......내가 이런 걸 받아도 괜찮을까? 받아도 괜찮다면 그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래...... 처음으로 선물받는 거니까, 절대로, 그 누구에게도 주고 싶지 않아. ......저기, 이런 선물을 준 것 정말 고마워요.(가만하 당신을 보다가)......이게, 만난 지 얼마 안 되어서 하는 말이기도 하고 하니까 실례일 것 같지만...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내킨다면 날 이 가게의 점원으로 써 줄래요? ...도피해야 할 곳이 필요해서......
  • >>20 당연하지! 운명이라구, '운명'. 회중시계 속 토끼가 널 선택한걸꺼야 분명! (방긋이 웃으며 말한다.) 응! 꼭 간직해줘! (점원으로 써달라는 말에 잠깐 멈칫 하며 당황한다.) 저, 정말이야...?! 진짜루?? 좋아! 잘부탁해 점원1!!! (당신의 손을 꾹잡고는 세차게 흔든다.) 이라고 부르기엔 뭐하니깐.. 음... 이름은? # 예이! 직원이 생겼당!
  • >>21 운명이구나, 응. 운명이구나! 고마워요.(가면을 벗고는, 제 입가를 그 가면으로 가리더니 이내 입가를 가린 가면을 치우곤 방긋 웃으며 그렇게 말합니다.)나는, 미루라고 해요. 한봄마을의 제물이었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이 가게의 점원이라는 소개를 해도 괜찮겠네요!(그렇게 말하곤, 후드를 벗는다. 그러자 곱게 꾸며졌을 것이었지만 지금은 상당히 흐트러진 갈색의 머리카락과 보라색의 눈, 그리고 깨끗한 얼굴이 눈에 띈다. 햇빛을 단 한번도 보지 못한듯한 흰 피부)
  • >>22 미루! 한봄마을의 제물.. 그렇구나... 알겠어! (그리고는 당신이 가면을 벗는 모습을 바라본다.) 예쁘네! ...나 사실 너 남자인 줄 알았는데! 앗, 물론 남자같다는 말이아니라.. 뭔가, 뭔가 느낌이 그랬어! (그리고는 자신의 소개를 하려는 듯이 잠시 고민하고 망설이다 입을 연다) ......난... 아.. 사실, 나 이름이 없어! 그래서.... 괜찮다면 니가 원하는 호칭으로 불러주길 바래! (그렇더니 당신의 손을 잡고는 아까, 자신이 들어갔던 방으로 함께 들어간다.) 자쟈쟌~ 첫 점원이니까! 내 방! 여기는~ 나빼고 모두(인형) 다 들어가 본적 없는 곳이지~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의 방과 방안에 [선물 방] 이라는 이름표가 달린 문이 있다. 아무래도 저 문 안의 방에서 선물을 꺼내온듯 하다.) 어때? 멋있지? (작은 간이부엌과 침대.. 등등 의외로 있을건 다 있는 방이다.) 뭐.. 소원있어? 하나 이루어 줄게! (소년의 밝은 목소리나 행동 때문인지 도깨비 탈이 화사하게 웃고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 >>23 으응, 하긴 그렇죠. 성별은 웬만하면 밝히기 귀찮아서 안 밝혔기도 하고...(고개를 끄덕끄덕거리며)......이름이 없나요? 그럼 내가 원하는대로 불러도 되나요? 저는 점원이니까, 음. 그러면... 점장님, 이라고 부르도록 하죠.(살짝 웃으며.)......아무도 들오가본적 없는 곳에 제가 최초로 들어와본다니 참 기분 묘하네요. ......소원이요? ...저를 고용해주신것만으로 소원은 이뤄졌지만, 음. 그래도 말해도 되려나...(한숨을 쉰다.)......제 소원은요. 음. 숙식제공......? 아니, 사실 이 밖으로 나가면 바로 한봄마을이 보이는 곳이라서요. ......이 곳 밖으로 나가면, 저는 잡혀서 봄꽃신님께 바쳐질거에요. 잘게잘게 부서져서...... 그렇게. ...물론 제물이 있어야만 한봄마을은 풍요로워지지만, 그래도... 살고 싶어서. 한마디로 말하자면, 나가면 바로 죽임당할테니까, 나가지 않아도 괜찮은 환경으로 만들어주세요.
  • >>24 점장님이라.. 괜찮은 호칭이네! 뭔가.. 가슴 쭉- 피고 떳떳할 수 있을 것 같은 호칭이야! (자신도 자기가 뭔말하는지 모르고 그냥 아무말이나 한 것 같다.) 숫식제공.. 다, 당연한 거잖아! 뭔가 좀.. 소원다운 건 없어? (쿠션위에 털석 안즌다.) 봄꽃신이라.. 걱정마! 신은 여기에 들어올수 없어! 그런 감정도 없는.. 신이라는 이름의 괴물은.... (약간 증오가 담긴 목소리) 응! 노력할게! (당신도 앉으라는 듯이, 진홍색 쿠션하나를 건네준다.) ..음... 일단! 직원이 되었우니 여기에 대해 알아야 하니깐! 일단, 이곳은 아픔을 나누는 곳이야! 장난감 가게이지만.. 그래도 이 가게가 세워진 이유는 아픔을 나누기 위해서랄까? (자신의 손목에 있는, 낡은 가죽 팔찌를 어루만진다.) 그러니 손님이 오면 따스하게 맞아주고.. 너도 걱정이나 고민, 아픔이 있다면 언제라도 털어놓아 주길바래! ..라지만 사실, 나도 초짜라... 하하, (멋쩍인 듯 웃어보인다.) 그 외 규칙은 간단하고 평범한 것들이니.. 너도 잘 알고 있으리라 믿고... 여기는 너무 화가나고 한다면 '물건을 부시면 안된다' 같은 건 지키지 않아도 되니깐!
  • >>25 당연한건가...? 그, 그럼 나중에! 나중으로 미뤄도 될까요? 소원 비는 거.(고개를 끄덕끄덕)신이라는 이름의 괴물이라. ...잠깐만, 괴물이었어요? 신이 아니라...? 오 세상에. 봄꽃신이시여... 가 아니라! 잠깐만! 그딴 괴물한테 왜 빌고 있어! 이런 버릇은 고쳐야하는데에에...!(한숨)...아, 그런가요. 여기는 아픔을 나누는 곳이군요.(이윽고 쿠션을 받는다. 그러곤 자신도 앉는다.)...손님이 온다면, 아픔을 나누고. 따스하게 나누고. 걱정이라던가 고민이라던가 아픈 같은 것도 나누고...... 행복한 공간이네요.(웃으며)어... 정말요? 털어놓아도 괜찮나요? 와아. 다행이다......(행복하게 웃습니다.)
  • >>26 응! 소원은 아껴두라구! (봄꽃신이 신이 아니냐고하자 고개를 그덕인다.) 당연하지. 그 핑크색 떡 반죽같은것이.. 괴물이 아니고서야....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은 사람을 먹지않아. (그 치고는 진지한 목소리이다.) 그치? 행복해지는 곳이 되기를 바라며 생긴 곳이니까.. ...언젠가 모두 행복하게 되버려서.. 이곳을 볼수 없고.. 나만남게 된다면 난 사라지겠지.... (약간은 씁쓸하면서도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는 느낌의 어조와 목소리이다.) 당연하지! 직원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나의 목표! (방긋 웃는다.) 음.. 간단한 거. 먹을래? 우리 코코아밖에 안마셨고.. 무었보다 내가 배고프니깐!
  • >>27 ......신은 사람을 먹지 않는건가요.(작게 중얼거리며)...모두가 행복하게 된다 해도 난 직원이니까 점장님 옆에 있을게요. 그래서 점장님도 행복해지는거죠. 외로우면 절대 행복해질수가 없으니까!(끄덕끄덕)어 근데 그러면 점장님도 사라지겠네요... 아쉬워라.(한숨)앗, 네! 먹을래요, 먹을래요!(빵싯빵싯 웃는다.)배고플 땐 뭔가 먹어야죠. 그렇죠? ......근데 간단한 거면 역시... 그 희멀건 그걸까요? 그... 음식...... 이니까...? 그... 뭐라고 하더라. 그거 한가지만이 음식인 건 아니라고 배웠는데? 어어... 아, 그래. 음. ......아무튼 흰죽은 아니죠? 혹시나 해서...
  • >>28 애초에 신은 사람을 우해 존재하는 것들이라구.. (한숨쉬듯 말하며) 어짜피 이곳이 생기지 않았으면 나도 없었으니.. 나중의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목표를 우해 최선을 다해야지 (벌떡 일어서며 활기찬 목소리로 말한다.) 희멀건 거..? (우유일까.. 하며 생각하다. 흰 죽이라는 말에 웃는다.) 으하캌ㅋㅋ 뭐야! 흰죽이라니! 나 죽외에도 그밖의 여러가지 요리 할 줄 알거든! 그리고 흰죽은 아플때 먹어야지! (그렇게 말하고는 간이 주방쪽으로 가서 앞치마를 매고는 요리할 준비를 한다. 엉성하게 묶여있는 앞치마 끈이 눈에 띈다.) 기대해! (그렇게 말하고는 요리를 시작한다.)
  • >>29 어, 그런가요? ......그런가...? 내가 그럼 매일 아팠던건가...? 어어...?????(고개를 갸웃갸웃)......뭐 아니라면 됐어요! 음...... 근데 앞치마 끈 되게 이상하게 묶인 것 같은데. 묶어줄게요.(그렇게 말하곤 당신의 뒤로 타박타박 가더니 그 앞치마의 끈을 제대로 다시 묶어준다. 되게 잘 묶는다.)잘 묶죠? 한봄마을에서 제물로서 입던 옷에는 끈이 많아서, 묶는 법을 열심히 익혔거든요. 그리고 다른 신관님들이 옷의 끈을 묶는 걸 많이 보기도 했고.(방싯방싯 웃으며)아무튼 기대할게요!
  • >>30 글쎄! 아마 너의 창백한 피부를 봐서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애호박을 써는 소리가 들린다.) 앗, 이상하게 묶었나? 나 끈을 잘 못 묶거든! (그래서 선물상자에 리본이 달려있지 않은 듯 하다.) 오! 그렇네! 대단해! (붉은 도깨비 탈이 당신을 바라본다.) 응! 기대 하라구! (몇십분 후...) 쨔쟌~ (장갑을 끼고는 냄비를 들고온다, 구수한 냄새가 방을 채운다.) 된장찌개야! 아 맞다, 기다려봐! 수저랑 국 그릇, 밥가지고 올게! (그리고는 이내, 따끈따끈하게 김이 모락모락나는 밥과 수저, 국그릇 등을 가지고 와서는 당신의 그릇에 된장국을 퍼준다.) 잘 만들었지? ..라지만! 아직 미숙한 실력이야! 반찬도 제대로 못하지만.. 맛있게 먹어! (하지만 정작 본인은 먹지 않는다. 그저 탈을 쓴 체로 앉아있을 뿐이다.)
  • #헉 미안 이제 가봐야해...
  • >>31 ...나 피부 창백해요? 이런 걸 창백하다고 하는 거구나...(고개를 끄덕끄덕...)끈을 잘 못 묶는거군요! 그래서 선물상자에 리본이 없었나? 그럼 나는 선물상자에 리본을 묶을까요? 그것도 일이 된다면...(방글방글거리는 것이 행복해보인다.) 어...... 그렇구나! 음, 잘 만들었네요. ...적어도 그 희멀건 죽보다는 확실히 나을 것 같아요. 이런 거 처음 먹어보긴 한데 그냥 죽 퍼먹듯이 먹으면 되는 거죠?(그렇게 말하곤 된장국을 한 스푼 떠 입에 넣는다. 그러곤 뜨거운 지 눈을 살짝 찡그리다가 다시 말한다.)......맛있네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에요. 진짜, 여기에 오게 된 거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근데 점장님은 안 드세요? 점장님도 드시지 왜...(밥을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더니 꼭꼭 씹어삼키곤 이윽고 덧붙인다.)배 고프시다면서요. 점장님도 먹어요.(그렇게 말하곤 밥을 한 스푼 뜨더니 된장국에 살짝 말아 당신의 가면에 있는 입가에 갖다댄다.)
  • >>33 선물상자에 끈을 묶는 역할을 하는 직원이라.. 그거멋지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일만 하면 안된다? (장난스럽게 말한다.) 응! 맛있게 먹어! (활기찬 목소리이다. 요상하게 보이기만 하던, 웃는 붉은 도개비 가면이 조금 친숙해 보인다.) 그래? 다행이다! 사싯.. 요리책같은 것만 보면서 야매로 공부했거든~ (기뻐보인다.) .....아.. 난.... (안먹느냐고 묻자 눈치 보는 듯한 느낌으로 뭔가 할 말을 찾는듯 하다.) ...난 괜찮아.. (두손을 흔들며 거절하고는 일어선다.) ..잠시... 자리 좀, 비울게..! (그러고는 문을 열고 방, 밖으로 나간다.)
  • #어제는 미안..! 기절잠을 자버렸오...
  • >>34 그 일만 하지는 않을 거에요. 내가 더욱 잘 하는 일로, 더욱 제대로 도움이 되고프니까. ......아무튼, 잘 먹겠습니다. 점장님.(그렇게 말하곤 눈치를 보는 느낌으로 상대가 괜찮다 거절하자, 고개를 갸웃하더니 이윽고 문을 열고 방 밖으로 나가는 걸 그저 지켜본다.)......지켜보기만 하면 안되는건가? 지켜보는 게 아니라, 따라가서... 아닌가? 이럴 때엔 어떻게 행동해야 하지?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 어떻게 해야 하지?(혼잣말로 그저 중얼) #괜찮아요!
  • # 뭔가, 이거.. 사람이 없다보니... 상L 이 아니라 1:1 하는 것 같네 ㅋㅋ 어쨌든! 사정상.. 내가 시간이 없어서.... 몇시간이나 내일쯤에 올 것 같아! 미안..
  • #앗, 잘 다녀와요!
  • (장난감 가게 안으로 누군가가 걸어들어온다. 강철 군홧발로 내는 소리임직한 쿵, 쿵 하면서 사람의 심장을 저절로 졸아들게 만드는 육중하고도 압도적인 패기를 담고 울려퍼지던 발소리가, 그 발소리의 주인이 문간으로 실루엣을 비칠 때쯤에는 이상하게도 타박타박 하는 평범한 발소리로 바뀌었다.)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커다란 망토를 어깨에 두르고 있는, 귀티나는 옷차림과 창백한 피부의 중성적인 소년. 오똑한 콧대와 잘생긴 입매, 우아한 턱선, 그리고 생기라곤 없는 회색 눈동자까지 하나같이 인형같다. 굽이치는 명주실 같은 고운 은회색 머리카락이 아름다운 머리 위로 늘어진다.) (소년은 손에 작은 큐브 같은 것을 들고 있다.)
  • >>39 (긴 갈색머리를 땋아내린, 보라색 눈의 여자 직원이 가만히 당신을 바라보다가 이내 허리 숙여 인사한다.)어... 어서오세요!
  • >>40 좋은 저녁이로구나. 내가 장난감 가게로 들어온 게 맞느냐? (소년은 다짜고짜 하대하며 가게를 찬찬히 둘러본다. 누군가를 하대하는 것이 익숙함을 넘어서서 삶의 당연한 태도로 배여 있는 것 같다.) (소년은 큐브를 탁자 위에 내려놓는다. 신들이 쓰는 주사위처럼 보인다고 해야 하나, 복잡한 문양과 신비로운 무늬들로 뒤덮인 그것은 혼잡스럽게 섞인 것처럼 보인다.) 내 먼저 하나 묻겠다. 장난감을 사기도 하느냐?
  • >>41 ......네... 일단, 맞기는 합니다만. 장난감을 사기도 하냐는 질문에는 죄송하지만 답해드릴 수 없어요...... 저도 고용해달라고 부탁드려서 고용된 지 채 하루가 되지 않았을테니까, 아마. ......아마 점장님이 아실 거에요. 저도 이 곳에 대해서는 잘...(고개를 끄덕끄덕거리다가 한숨을 쉰다.)
  • 늦어버렸다~?! (웃고있는 붉은 도깨비 탈이 인상깊다. 그의 몸엔.. 여러가지 알록달록한 반창고와 붕대들이 붙어있고, 감겨있는데.. 아마, 상처가 더 늘어난 듯 하다.) #늦어버렸따..
  • >>42 (소년은 잠시 미루를 빤히 응시하다가, 이내 그 나잇대의 소년이라면 절대 지을 수 없을 법한 인자하고도 품위있는 미소를 지어 보인다.) 알겠다. 이해하마. 그나저나 이건 조금 곤란하게 되었구나... (소년은 책상 위에 올려두었던 큐브를 이리저리 돌린다. 단지 각 면의 색깔을 맞출 뿐인 큐브와는 달리, 이 소년이 들고 온 이 기괴한 기계덩어리는... 한쪽을 누르면 어떤 쪽이 돌아가고 어떤 면을 비틀면 다른 쪽에서 손잡이 같은 게 튀어나오는 신비로운 물건이다.) 이걸 팔아치우거나 아니면 열어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왔는데, 역시 점장이라 하는 이가 와야만 해볼 수 있는 이야기겠지. 그러면 그 때까지 이 곳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 >>43 오랜 기다림을 예상했건만 빨리도 왔구나. 한눈에 봐도 알겠다. 이 장난감가게의 주인인 도깨비소년은 그대이겠지?
  • >>45 오, 어떻게 알았지? (해맑고 순수한 어린아이의 목소리) 응! 내가 이래보여도 이 장난감 가게의 주인장 되는 사람입니다~! (칠칠치 못하게 엄청나게 조잡하게 묶여있는 신발끈과 더럽지는 않지만 너덜너덜하고 약간 찢어져서 낡아보이는 흰나시와 무릎이 보일 정도까지 접어올린 반바지. 그리고 무릎, 손가락, 팔꿈치 등 셀수없이 많은 흉터들이 보인다.) 이로써 두번째 손님..! 기다려 봐! (당신에게 말할 틈도 주지 않고 급하게 문을 열고는 방으로 들어간다.)
  • 이야~ 가게에 손님이 있기야 하구나.. 분명 손님이 한명도 오지 못하고 이곳은 [처분] 될줄알았는데~ (노란머리에 파라눈을 한 헝겊인형이다. 빈정대는 투와 툴툴거리는 목소리이다.) >>45 손님은 무슨 웅장한 사연으로 오셨어? (키득키득 거리며 잔뜩 비꼬는 말을 한다. 이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헝겊인형의 헛소리로 들릴뿐이다.) # 헝겊인형 케빈. 솔직하지 못하고 늘 빈정대는 투로 말해서 남에게 상처를 준다. 팔지 않는 인형이며 통칭 '못파는 헝겊인형, 케빈.' 이다. 다른 장난감들과 사이가 안 좋으며 그를 좋아하는 사람(+장난감) 은 없다.
  • #고왕 헤세드는 어떤 인물이야? 적어도.. 종족이라던지. 이곳에 오게된 사연같은 건 밝혀주길바라.. 캐릭터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려워...ㅠ
  • 뚜루뚜뚜뚜~ (이상한 노래를 흥얼거리며 오르골, 인형, 기차같은 장난감들을 들여온다.) 신상품입니다~! #갱신!
  •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걸까 싶기도... 하고.(작게 중얼거리며, 선물상자에 리본을 묶는다.) #갱-신!
  • (딸랑. 가게 문이 열리자 보랏빛눈과 바닥에 끌릴 만큼 길다란 금발을 가진 사랑스러운 소녀가 들어온다.) 저기... 실례합니다. #난입! 혹시 손님이 있는상태에서 들어와도 되는거야? 안돼면 다시 나갈게...
  • >>51 (붉은 도깨비의가면을 쓴 소년이 테이블에 엎드려서 자고있다.) #네! 주인장이 없을때도 난입가능합니다!
  • >>51 앗, 안녕하세요 손님!(그녀는 당신에게 인사하며 말한다.) >>52 (어디선가에서 조용히 담요를 가져와 덮어준다.)
  • >>52 (도깨비소년을 잠시 쳐다보다 관심 없다는듯 고개를 돌려버린다) >>53 혹시 당신이 이곳의 주인이신가요?(어딘지모르게 간절한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 >>54 아뇨, 전 그저께인가...? 한 그쯤에 고용된 직원입니다... 만?(고개를 끄덕)주인은 저 쪽에 주무시는 분.
  • >>53, >>54 (주인장 답지않은 이 주인장은 그저 미루가 덮어준 담요를 덮고, 세상만사 모르고 잠들어 있을 뿐이다.)
  • >>55 (곤히 잠든 도깨비소년을 멍하니 바라보다 마루에게 시선을 옮긴다) 아...(커다란 두 눈에 눈물이 맺히기 시작한다)
  • >>57 어... 저기, 손님? 왜 그러시는지 물어도 괜찮을... 까요?(그녀는 벨라를 토닥였다.)
  • >>58 (마루의 위로에 감정이 북박히는지 치마폭에 얼굴을 묻고 오열하기 시작했다) 너무.. 너무 외로워요....
  • 어라라? 어여쁜 소녀 둘이서 뭐하는 거야? (도깨비소년이 자고있자, 사랑스러운 인형은 선반위에서 가볍게 뛰어내려 걱정스러운 얼굴로 그들을 쳐다본다.)
  • >>59 ...저도, 저도 한때는 그랬답니다.(눈물을 흘리는 당신을 보며 그저 토닥인다.) #마루가 아니라 미루랍니다!
  • >>60 어...... 이 분이, 많이 슬픈 모양이라서요. 외로움이라는 건 원래 그런 법이잖아요? 한 없이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들죠.(시무룩하게)
  • >>61 (자신을 토닥이는 미루의 손을 잡으며) 저는요..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있었지만..(미루와 맞잡았던 손을 떼어내며)항상 외로웠어요.. >>60 (인형의 모습을 한 애니를 보며 잠시 놀라지만 이내 공허한 표정으로 애니를 바라본다) 이곳에 있으면 더이상 외롭지 않아지나요?
  • >>63 ......뭐, 그럴 수 있죠. 수많은 사람들 사이의 공허감. 그런 건 사실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해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분명 당신의 잘못은 없을테니까.(웃으며 당신을 바라본다.)
  • >>64 정말... 감사합니다...(눈물을 한방울 흘리며) 그 공허함이 모두 제 탓인줄 알았는데..
  • >>65 당신은 잘못이 없어요. 당신의 탓이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그도 그럴게, 당신의 지금 모습을 보면 정말로, 정말로 다정해보이니까요.(웃으며 당신의 눈물을 닦아준다.)
  • >>62 저런.. 안됐네... (고독함을 잘 안다는 듯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며 말한다.) >>63 글쎄.. 여기있는 모두가 니가 외로워 지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지만... 결과는 너에게 달려 있단다? (어쩔 수 없다는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코코하 가져올테니 기다리고 있어. (어색하지만 빠른 발걸음으로 도깨비 소년의 방과는 다른 방에 들어갔다. 이내, 다시 코코아 두잔을 들고서 나온다.) 따뜻하니까 조심히 먹으렴 (미루와 외로움에 눈물짓는 소녀에게 각각 코코아를 한잔씩 가져다 준다.)
  • >>67 (코코아를 받아들며)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하네요..(한모금 마신뒤 탁자에 내려놓는다) >>66 (미루를 보며 환하게 웃는다) 하... 마음이 조금은 후련해졌네요.. (손목에 있는 시계를 보더니)앗, 이만 가봐야 겠어요. 종종 놀러와도 될까요?
  • >>67 앗, 감사합니다.(코코아를 받고는) >>68 마음이 후련해졌다면 다행이에요. ...잘가요. 다음에는 행복히 웃으면서 와요.(웃으며)
  • (딸랑. 가게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 소녀의 모습이 어느새 교복을 입고 새까만 단발을 한모습으로 바뀌었다. 가게 문 밖 두세걸음정도 떨어진 곳에서 멈춘 소녀가 뒤를 돌더니 가게를 향해 꾸벅 인사를 하곤 자신이 가야할 곳으로 뛰어간다)
  • >>68 잘가요~ (손을 작게 흔든다.) >>69 별말씀을 ! (배시시 웃는다.)
  • >>71 (코코아를 홀짝인다.)......코코아는 역시 맛있네요. 달콤하고 부드럽고...
  • >>72 응.. 근데 가끔은 이 녀석(도깨비소년) 머리위에 부어버리고 싶어. 특히 이렇게 자는 모습을 보면 말이지! (농덤번 잔덤번으로 농담을 하며 약간 새침하게 말한다.)
  • >>73 부어버리고 싶을 정도인가요... 음, 그냥 점장님을 깨우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내버려둘까...?(고개를 갸웃)
  • >>74 흔들어서 깨울까? 아니면 머리에다가 찬물을? (키득키득 웃으며 말한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구! 그저.. 웃으라고 한 소리야! 웃으며 보기도 좋구 행복해 진다고?
  • >>75 그, 그러면 흔들죠 뭐. 찬물을 부으면 안됄 것 같아서... 아, 그리고 장난인 건 알고 있었답니다. 응, 분명 장난이었겠죠! 진짜로 실행한다거나 하는 나쁜 짓은 안 하실 것 같으니까요!(그렇게 말하곤 도깨비소년을 흔들흔들한다.)
  • >>76 그래? 나 진짜로 할지도 몰라? (알수없는 말을 하고는 짜라서 엎드려자고있던 도깨비소년을 마구 흔든다.)
  • >>77 에... 그건 웬만하면 안 하는 편이 좋을텐데...? 앗 그리고 너무 막 흔들지 않는 게 나을수도...(가만히 바라보며 톡톡 계속 흔든다)
  • 어우으.. (신음소리를내며 잠에 깨서 링어난다.) 으... 누구야! (하고는 애니를 보더니 도망가는 애니를 필사적으로 잡으려고 쫓아간다.)
  • >>79 ......아, 일어나셨나요 점장님?(이윽고 애니가 도망가는 걸 쫒아가려 하는 걸 그저 볼 뿐이다.)...뭔가 도와드릴 수는 없겠지?
  • >>78 우후후.. 이게바로 한이 많은 인형에게 한을 없애주지 못한 주인장의 운명이라구! (눈을 찡긋 하고는 도망갈 준비를 한다.) 잘자! 미루양! >>79 그렇게 쉽게 잡힐리가!
  • >>81 아, 안년 미ㄹ.. 야! 거기서!! (그렇게 둘은 한참동안 뛰고서는 (도깨비소년이)지쳐서 잠든다.) # 난 이만 가볼게!
  • (붉은 장발의 작은 소녀가 안을 둘러보며 들어온다. 눈 주위는 마치 눈물의 모양으로 아이라인이 그려져 있다.) 저기요... 아무도 없나요... (잔뜩 울상을 짓는다) 저기요오... (울먹거리며 가게 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 (문을 열고는 식재료가 담긴 상자를 들고 온다. 근처 가게 같은데서 채소나 과일 같은 걸 산 모양이다.) >>83 네! 손님! 무슨일이죠? (웃고있는 붉은 도깨비 가면을 쓴 소년이 상자를 내려놓고는 자연스럽게 손수건을 챙겨서 당신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괜찮나요? (당신에게 웃고있는 토끼가 그려진 귀여운 손수건을 손에 쥐어준다.)
  • >>84 앗..아.. 네에... (손수건을 꼭 쥐고는 도깨비 소년의 손을 꼭잡는다) 여기에.. 실연당한 사람을 위한.. 장난감 같은 것도 있나요...(꽤 우중충한 표정으로 간절히 말한다) 꼭 필요해요... 제발... (다시 울먹거리다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레스 작성
85레스 » [상L] 도깨비소년의.. 작은 장난감가게 랍니다? 2018.07.15 179 Hit
상황극 2018/07/12 15:15:11 이름 : 도깨비소년
1000레스 [ALL/판타지/크로스오버]문예부원과 마법사는 무엇을 적었을까? 2018.07.15 922 Hit
상황극 2018/07/08 19:28:32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상L] 세상의, 끝...? 2018.07.15 33 Hit
상황극 2018/07/15 22:37:55 이름 : 이름없음
98레스 [ALL/대립/학원/개그/일상]한솔체육고vs해닮예고 >시트스레 2018.07.15 340 Hit
상황극 2018/07/07 19:38:36 이름 : SYSTEM
758레스 [상L] 멈추지 않는 항해선 2018.07.14 804 Hit
상황극 2018/06/29 12:37:39 이름 : 캡틴
49레스 역..하렘..+_+ 2018.07.14 488 Hit
상황극 2018/06/09 01:37:50 이름 : 여주
268레스 [상L]어서오세요! 동물의 정원으로★ 2018.07.14 554 Hit
상황극 2018/06/24 14:11:34 이름 : 라임
195레스 [ALL/대립/학원/개그/일상]한솔체육고vs해닮예고 2018.07.13 314 Hit
상황극 2018/07/08 21:35:09 이름 : 진 혁
5레스 [상L] 무 릉 도 원 2018.07.13 81 Hit
상황극 2018/07/08 00:29:58 이름 : 이름없음
180레스 [1:1/일상/HL] 해무 속의 북카페 2018.07.11 876 Hit
상황극 2018/05/28 22:41:59 이름 : ◆1zRDuttjAmN
4레스 [상L]젊고 병든 귀족의 슬픔. 2018.07.11 34 Hit
상황극 2018/07/11 18:50:03 이름 : 이름없음
996레스 [상L] 됐고, 다같이 파이나 먹읍시다. 2018.07.11 1252 Hit
상황극 2018/06/16 19:12:48 이름 : 이름없음
18레스 [상L/판타지] 평범한 상점입니다. 2018.07.11 97 Hit
상황극 2018/07/09 20:57:38 이름 : 휴런
9레스 갇혔다 2018.07.11 145 Hit
상황극 2018/06/14 02:27:10 이름 : saitama(민머리대머리맨들맨들
1000레스 Always: 황무지 환상곡 5 2018.07.08 1496 Hit
상황극 2018/05/06 13:01:47 이름 : Nar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