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들 반가워 잠깐 시간 내서 내 이야기 들어줄 사람 있을까
  • 아 들어주겠다고 해서 고마워 이야기 시작할게 일단 난 친구관계가 순탄치 않다 해야하나 따도 아니고 그냥 무리가 있으면 겉도는 그런 애야 그러면 그러겠지 왜 안 친해질려고 노력을 안하냐고 물론 노력 많이했지 일부러 먹을거 사오면 애들 하나하나 다 가서 말걸고 주고 페메도 다 돌려보고 친하게 지내고싶다 라고 울면서도 말해보고 다 해봤어 근데 잘 안돼더라 아 너무 힘들어 초등학교때 따도 당해봐서 그 기분을 잘 알거든 생생해 아직도 죽을것만큼 그것만큼은 다시 경험하고싶진 않아서 아 너무 힘들어 나도 잘 지내고싶고 나도 장난 치고싶고 나도 같이 나가서 놀고싶고 이제와서 다른애들이랑 다니자니 이미 애들끼리 노는 애들 정해져있었고 모르겠어 요즘 우울함이랑 피해망상이 한계점을 찍어 죽고싶어 살기싫어 이렇게 힘들빠에 죽는게 훨 편할거같아 전학 자퇴 다 힘들거래 중학교는 되는거 하나없고 상담도 많이 받아보고 그냥 다 힘들다
  • 살기싫어 나 어쩌면 좋아 너무 불행해 저것뿐만 아니라 다 꼬이고 되는 일이없어
  • 응 사람 관계가 원래 제일 힘들어 전학이 힘들꺼라고는 누가 말했어?
  • 애들끼리 이야기 하면 다 내 이야기같고 애들이 화나있으면 다 내 탓 같고 애들이 좀 나한테 짜증난다는 식으로 하면 또 내가 뭘 잘못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내가 한심하고 그래 다 관두고 편히 가고싶다
  • 중학교 전학은 이사 말고는 힘들다고 들었어 만약 된다 해도 집단 따돌림이나 교사인권침해나 심한 질병 그런거 말곤 안됀다고 봤어
  • 잉 그냥 이사가면 전학 자동으로 가지 않아?
  • 지금 바로 내가 이사를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절대 반대할것같아 부모님도 갑자기 마땅히 갈 곳도 없고
  • 근데 진짜 자기랑 맞는 사람이 있더라
  • 그러게 맞는 사람이 있다는데 난 왜 못찾고 항상 이러는걸까 복잡해 우울해
  • 그래도 들어줘서 고마워요 이제 다 놔야지 다들 행복하세요
  • 잠깐만 레주야 기다려봐
  • 잠깐만 레주야 기다려봐
  • 왜그래
  • 스레주 일루와!
  • 중학생 꽃다운 나이에 왜 벌써....
  • 응?? 어디로 와
  • >>17 그러게요 남들 보면 딱 좋을 나인데 나 혼자 이러는거같아 지쳐요
  • 어디가지말고 나랑 있어 알겠어?
  • >>20 나 너무 살기싫어 지금 가족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만 다 놔버리고싶어 저녁 밤마다 항상 지쳐우는게 습관처럼 매일 같이 하는 나한테 무슨 희망이있다고 계속 살아
  • 안돼 우리 레주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고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사람이라구 얼마 알지도 못하는 레스밖에 되진않지만.. 처음보는 나라도 보내주기 싫다구
  • >>22 현실에서 받지못한 위로 인터넷상에서 받으니까 묘하네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 후로 첫째라는 이유로 한번도 누구한테 위로 듣지도 못했네 고마워 일단
  • 후.. 이럴때보면 익명이 참 위로할수있고 좋은데 다른면으로 보면 더 많은 힘을 못줘서 미안할 뿐이야 내가 곁에있었으면 하고.. 나는 중학교때 힘들어하는친구 최대한 보살펴주려고했었ㄴ느데...
  • 난 21살로 늙은이 이긴한데 레주한테 힘이 되어주고싶다
  • >>24 말도 못할만큼 힘들다 요즘 페메만 와도 심장 쿵 떨어지는거같고 지금은 숨이 가파르다 해야하나 엄청 뛰고 숨차는거마냥 숨쉬기 힘들고 배아파 내일은 학교 어째 가지
  • >>25 늙은이 아니네 😐 고마워 지금 좀 묘하고 웃기기도 해 나같은 애가 위로는 무슨
  • 누구한텐 항상 가고싶고 좋다는 학교가 난 어째 이리 불행한지 몰라 조만간 죽던지 살 의향있으면 정신병원을 가던지 해볼려고요 다들 저보다 행복하세요
  • 잉.. 레주 중학생이면 21살이면 아저씨 삼촌이지! 이 아재가 좀더 힘이 못 되어주어 미안할뿐이요.. 꿍..88
  • >>29 ㅋㅋㅋㅋ아니에요 괜찮아요 ㅎㅎ 저한텐 고마울따름이죠
  • 레주 죽기 결심할때마다 전날 또는 순간순간 마다 내생각날꺼고 나때문에 죽기싫어질거야 정신병원이라도 좋으니까 살아줘 제발
  • 가면안돼..
  • 레주야 저런 애들하고 친구해봤자 중학교 졸업만 해도 다 부질없어질거야. 아직 진정한 너의 친구를 만나지 못한 것뿐이니까 너무 슬퍼하지마. 혼자 다녀도 괜찮아. 억지로 친구 만들 필요없어. 학교 생활이 힘들다면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쳐도 괜찮을거야.
  • >>31 오래까지 나랑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요
  • >>33 아직 1년 반 남았는데 내가 잘 지낼 자신이 없어 피해망상도 심하고 졸업까지 언제 기다리지 금요일 학교는 어째 가지 너 말대로 나도 좋은 친구 하나 생기길
  • >>35 졸업 굳이 기다릴 필요는 없지.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르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 학교가 레주 세상의 전부는 아니니까 학교 밖에서도 진짜 친구를 만날 수도 있는 거고, 반드시 만나야만 할 인생 친구라면 언제든 만날 거라고 생각해.
  • >>36 자퇴를 어째해야할지 모르겠어 절차라고 해야하나 중학교 의무교육이여서 잘 모르겠어 혹시 알면 나 좀 설명해줄 수 있을까?
  • 우리 레스 중학생이지?
  • 아니아니 레주
  • >>38 응 중학생이야
  • >>37 내가 학교를 자퇴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선생님들하고 상담한 뒤에 자퇴서 작성해서 제출하면 자퇴할 수 있을거야, 아마. 중학교도 자퇴가능해. 주변에 하나 있어.
  • 중학생까지는 의무교육이야 그리구 고등학교때부턴 의무가 아니라 자퇴해서 고시를 볼수있어 이럴때 아저씨가 도움이 되는군!
  • 미안 병원정보를 가리기 위해 손썼어..ㅎㅎ 하여튼 난 7개월째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18살 급식이야! 나도 항암치료하면서 담즙 토하고 항문이 헐어서 똥도 못쌀정도로 고통이 심해본적도 있고 일주일동안 같은 자세로 기절해있기도 하고 경련에 피토에 뭐 안겪어본게 없는거 같네.. 나도 솔직하게 중간중간 그냥 관 뽑고(항암환자들은 중심정맥관이라고 가슴에 관을 꼽는데 링거단다고 생각하면 돼!) 과다출혈로 죽어버릴까 아니면 혀를 깨물고 죽어버릴까 이런 생각도 많이 했었어..그럴때마다 내 가족과 친구들과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면서 버텼어. 이 방법이 가장 흔하디 흔한 방법이지만 더 효과적인건 정치 뉴스를 봤어. 저렇게 더럽고 무능한 놈들도 하하호호 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들지? 내가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저런놈들보다는 행복하게 살거다 하면서 버텨왔어. 그 결과 지금은 조혈모세포이식 잘 받고 사회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어. 내 경험이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 살아있는 쓰레기ㅅㄲ들도 먹을거 다먹고 잘거 다 자고 살아가는데 너는 왜 죽을 생각을 하는 거야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데. 넌 충분히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
  • 중학교는 다니는게 좋을거야 레주야 내가 아는 동생도 친구 관계때문에 힘들어했었는데 고 1까지 버텼어 기특하고 장하드라..
  • >>41 앗 자퇴가 아니고 정원외 관리대상이래.
  • >>43 아 나 이거 스레 있던거 본거같아 많이 힘들었을텐데 버텨줘서 고마워
  • >>41 자퇴가능하면 바로 하고싶은데 학교에서 또 왜그러냐고 꼬치꼬치 묻고 또 애들 부르고 난리피울거같아 짜증난다 벌써부터
  • >>42 의무교육만 아니면 바로 나갔는데
  • >>44 지금 당장 계속 다니면 내가 못버틸것같아
  • 스레주! 우리가있짜나! 가지마"!
  • 레주 나랑 느끼는 감정이 같아서 정말 더 공감되고 뭔지 너무 이해간다.. 레주야 나도 3월달부터 정말 중간에 틈이 아예 없이 정말 슬프고 힘든 일들만 파도처럼 겪었어 한 삼개월동안 계속 그랬던 것 같아. 나도 사실 한 4월말쯤 금방 자퇴하려 해서 확정까지 갔었는데 5월 넘어서 학폭 넣어야 할 것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계속 버티고 또 버티고 진짜 너처럼 죽을만큼 힘들어하고, 조울증까지 걸려가면서 견디고 버티면서 학교 계속 다녔어. 그러다가 내가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5월쯤 학폭 다 해결되고 그뒤로도 어영부영 버티면서 학교 다니다가 6월 중순? 말쯤에 엄마께 다시 말씀을 드렸어 내 감정들이랑 계획들 다 말씀 드리고, 다시 자퇴하고 싶다고. 엄마께서는 알았다고 허락해주시고 이제 아빠께만 말씀드릴 날만 남았었는데, 중간에 계속 정말 신중하게 나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보고 심사숙고하면서 단지 그냥 학교다니가 싫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물론 자퇴 후에도 계획대로 실천할 자신은 있지만 내 목표대로 대학까지 들어가진 못할 것 같다. 어차피 곧 방학이고, 개학 후에도 또 어떻게 어영부영 다니다 보면 고3되고 그때는 걍 다 신경끄고 공부만 하던지 하면 될 테니까 학교 다니겠다. 라고 다시 말씀을 드
  • >>51 고생많았구나 글로도 힘들었다는게 보여 버텨줘서 고마워
  • >>52 레주도 버틸수있어!
  • >>47 스레주, 누가 지식인에 중학교 자퇴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달린 답글이 스레주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주소를 가져왔어. 한 번 읽어보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0407&docId=302319863&qb=7KSR7ZWZ6rWQIOyekO2HtA==&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
  • >>53 그랬음 좋겠어
  • >>54 아 저거 아까 검색하면서 보긴봤는데 유예신청인가 그게 뭔지 몰라서 그냥 껐어
  • 려서 결국은 다시 학교를 계속 다니게 됐어. 그렇게 결정내린 뒤로 이젠 진짜 안 좋은 일 없이 잘 다니기만 하려고 했는데 세상이 날 너무 미워하더라구. 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 비아냥대고 꼽주는 남자애들.. 그 순간 자퇴를 넘어서 자살을 해버릴까, 이사를 가버릴까 별 생각을 다했어. 심지어 최근 일이야. 나도 너처럼 우울증 심해서 스레딕에 자살할려고 글도 올려보고 검색도 해보고 별 난리 다 쳤어 지금도 마찬가지야 다 나아지지 않았고 또 언제 다시 나를 덮쳐올지 모르는 우울증이고, 너무 오래 앓아온 터라 난 사실 요즘 의욕도, 희망도 정말 단 하나도 없이 말그대로 버티기만 하면서 지내고 있거든. 사실 오늘은 기분이 좀 괜찮았어서 좀 낫지만 오늘 전까지만 해도 자살생각이 온 뇌를 다 지배하고 걍 친구 다끊고 멀리 이사가버리고 싶고 정말 심각했어. 엄마 몰래 청소년상담센터도 찾아가 본 적도 있고. 내 애기가 진짜 너무 길었지만 ㅋㅋㅋ 나도 너와 같은사람이라는 것에 동질감이 느껴져서 마구 이야를 쓴 것 같아.. 레주 보니까 넌 아직 중학생이고 많이 어린 것 같은데 미래에 대한 정말 확실하고 탄탄한 계획이 있다면 학교를 그만 다녀도 좋을 것 같아. 대신 계획이 있을 경우의 이야기고
  • >>57 긴 이야기 쓰느라 고생했어 솔직히 계획같은건 없어 일단 지금의 불안감 우울함에서 빠져나가는게 더 순위에서 위라 너무 지쳐 힘들다 계속 버틸 수 있을지 모르니까
  • >>56 유예신청이야 물어보면 선생님이 알려주실거야. 다른 답글은 본 거야?
  • >>59 응 대충 자퇴 전학 다 쳐봤는데 모르겠다 학교에서 날 어째할지 그냥 상담 받으라고 그럴거같은데
  • 뻔한 말일 수도 있고 이미 수 번 듣고 본 말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적어본다 스레주야 난 네가 지금 이 순간이 힘들다고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길 바라 지금은 친구 사이가 안 좋아서 또는 여러 가지 이유가 겹쳐서 최악의 생각이 들 수 있어 20살인 나도 그런 생각을 어릴 때부터 했었고 하는데 어리고 여린 네가 어떻게 참을 수 있겠어 그래도 스레주야 한 번만 다시 생각해봐 너의 17살 때, 20살 때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잖아 지금 했던 결심을 푹 자고 일어났을 때 어쩌면 꼭 하고 싶은 일이 생길 수도 있고 무언가 다른 바라는 게 생길 수도 있어 그 모든 걸 놓기엔 스레주가 한참 멀었다고 생각해... 지금 당장은 아닐 거라고 그 선택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
  • 만약 나처럼 계획은 있지만 목표가 이뤄질 확률이 불안정하다 싶으면 계속 버티는 수밖에 없어 만약 그렇게 버티는 쪽으로 결정이 난다면 나와 같이 끝까지 버티자 나도 지금 온 힘을 다해 버티는 거거든 나야 레주가 제일 좋고 행복할 수 있는 길로 가기를 바라지만, 어쩔 수 없이 버티는 쪽으로 갈 수밖에 없게 된다면 나와 손잡고 계속 버텨나가자 버틴다는 것만으로도 우린 대단한거야 그래서 난 내가 학교 졸업할 때 스스로에게 미친듯이 박수를 쳐줄거야 레주 말이 너무 길었지만 자살 말고도 너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충분히 많이 있어 레주가 말하는 걸 보니 자살보단 이 상황을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 같아. 나도 며칠전까지 미친듯이 자살생각만 했던 사람이라 레주 맘 다 이해돼. 꼭 좋은 쪽으로 결정났으면 좋겠어. 계획 세워서 부모님께 잘 말씀드려봐 일단 넌 그렇게 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 거야 레주 나 진짜 내얘기가 여기서 제일 길었는데 ㅋㅋㅋㅋ 들어준 것만으로도 고맙다. 힘들면 나한테 언제든지 다 물어보고 얘기해 난 너랑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니까.
  • >>61 하지만 너무 힘들어 이미 무너질만큼 무너졌고 다시 복구조차 할 수 없이 무너진거같아.. 더 나중엔 지금보다 행복할거라고 확신 할 수 있을까
  • >>63 정말 길었어 고마워 일단 계획부터 짜봐야할 것 같아 잘해서 결정나면 전학, 자퇴중 고민해서 해야지 고마워 너무 고생했어 쓰느라
  • 아 그리고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적어두는데 학교 위클래스는 비추천이야 전문적인 상담 선생님이 계신 학교가 몇 없다고 들었어 차라리 지역 청소년 상담센터를 찾아가 봐 또는 부모님과 이야기 나눠서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야 정신과 의료 기록, 약 처방 기록 때문에 신경쓰인다면 걱정할 필요없어 사진 봐주면 알겠지만 누가 보여달라고 해서 함부로 보여줄 수 없고 공개되지 않으니까
  • >>66 위클래스 별로긴 했어 다른 동 가서도 받아봤고 다했는데 별로긴 하더라 정신병원 가고싶은데 어머니한테 어째 말하지 충격이 크실텐데
  • 지역 청소년상담센터를 가보는건 어때? 비용은 무료인 곳도 있고 소액이 드는 것도 있대. 지역번호+1388 로 전화걸면 가까운곳 알려준다는 것 같아.
  • >>68 응 고마워 늦은시간까지 말해줘서
  • 중학교자퇴해 괜찮아괜찮아 그리고 안좋은생각하지마...제발 나도친구관계때문에 어릴적부터 되게힘들었어 사람관계가서툴어서 왕따 많이당해봤고 그때마다 그냥 내가이세상에 사라지면 이모든일이 다끝날거같다고생각했어 근데말이야 사람은 변해 나도 중3때까지 지칠대로지쳐서 이대로죽어도 괜챃을거같다생각했는데 버티고나니 어느새내가좋게변화하고있더라 그과정이 한번에되지않아 좋은사람들 주변환경이 동시에 작용했을때 너를좋은방향으로 이끌어줘 뼈와살이깎이는고통을 겪고 일어날수있는 사람이 아니, 버티는사람이 결국은 이겨 그러니 스레주야 힘들면 자퇴하고 검정고시봐 학교나가지마 너가괜찮아졌을때 사람들이랑 부대껴도 괜찮아 그리고 너아직어리고 희망있어 우린 성장해 알겠지?? 너도 반드시 변해
  • >>70 고마워 좋은 말 해줘서 새겨들을게
  • 개인적인생각인데 우울증이 조금있는것같아 정신과에 방문해서 상담해보는걸추천할게 이런곳에 글올려줘서 고마워 얼마나힘들었을까 이름도얼굴도아무것도모르는 너지만.. 내갖힘들때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익명사이트에 글을 올릴때 그때가생각나네 나도 거기서 댓글로 많이 위로받고 그랫거든 여기서 너가행복하길 기도할게 너를 사랑하는 주변인과 나를위해 살아줘
  • >>72 조금보단 꽤 많이? 고마워 써준 너도 행복해야해
  • 다들 많은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쌩판 모르는 사람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기 힘들텐데 여기 사람들은 다 착해보여서 좋네요 행복하세요 다들 좋은 꿈 꾸시고 학교 다녀와서 다시 올게요
  • 아이고 스레주 힘내 나도 사실 너무 힘들엇거든 지금도 힘들긴 한데 예전보단 많이 극복해 낸것같아 나도 작년에 따당햇엇거든 근데 솔직히 따 시킨사람은 모를텐데 따당한사람은 괜찮다 괜찮다 해도 마음 한쪽에 박혀 있잖아 우리 언젠가 극복해낼수 있어 응원할께 스레주! 공부 열심히 하고 나도 지금 가는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힘들다 오늘도 그나마 버틸만 했던거같은데 집오니까 또 무너진다
  • >>75 고생 많으셨어요🙏
  • 결국 애들이 그만 다니제 다 잃었다 나도 이제 놓아야지 다들 행복하세요 제발
  • ? 자살할꺼야? 왜그래;
  • >>79 너무 허탈해 내가 그냥 자기들끼리 친한 마당에 꼽끼는 병신으로 보였을거 아냐 친해지려고 노력한것도 물거품이니 뭐 말 다했지
  • 그래 너의 선택이니까..수고했어 오늘밤만이라도 더 생각해보고 결정 내렸으면 좋겠다
  • >>81 고마워 나보다 행복해야해
  • >>82 난 이미 행복해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 >>83 부러워 그렇게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다는게 더 행복해져야해
  • 헉 스레딕을 접한지 얼마 안돼서 요즘 여러 글들을 읽고 있는데 스레주야 많이 힘들었지 정말... 나도 중학교 1학년 때 무리에서 겉도는 느낌이었고 무리 애들과 싸우면서 친구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 내가 이런 애였나 싶기도하고 쟤네들은 친해질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내가 지금 이러는게 다 부질없다는 생각도 하고 전학도 가고싶다고 수도없이 생각한 것 같아. 2학년 올라갈 때 친한 애들이 없는데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했는데 마음맞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 그 친구를 만나면서 서서히 내 성격도 바뀌고 좋아진 것 같아. 스레주도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마음 맞는 친구 꼭 만날거라고 생각해. 난 친구관계를 너무 어려워했었는데 어차피 날 떠날 사람은 떠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신경쓰자라고 생각하니까 훨씬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이 글을 읽을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걸 읽고 조금이나마 힘을 냈으면 좋겠다. 나쁜 생각은 하지말고 매일 여기 와서 이야기 해주면 좋겠어.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게 너무 안타깝지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난 해주고 싶거든. 얼굴고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레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항상 여기 들어와서 레주 기다릴게.
  • >>85 나랑 비슷하네 상황이 어제 너무 울었어 많은 애들이 나한테 동시에 페메가 오니까 무섭고 불안하더라 나도 너처럼 좋은 친구 만들었음 좋겠다
  • >>86 레주 왔구나ㅜㅜ 꼭 좋은 친구 만들 수 있을거야. 나 진짜 1학년때 친구를 과연 만들수 있을까 이러면서 고민하고 게다가 나 첫째여서 집에서 내 고민 말하면 부모님이 마음아파하고 동생들도 중학교에 대해 겁먹을까봐 아무 얘기도 못 했어. 정말 진짜 힘들겠지만 그거 이겨내면 이제 좋은 친구도 만날 수 있을거야. ㅠㅠㅠㅠㅠ
  • >>87 완전 같네 나도 첫째여서 말은 못할것같다 나도 좋은 친구 만나길
  •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 🙏
  • >>89 고마워 벌써 주말 오후네 좋은 토요일 보내
  • 나 또 울었어 지금 내가 우는게 가식인지 애들이 떠나 우는건지 아빠가 보고싶은걸로 감춰서 우는 목적을 혼자 숨기는건지 내가 나를 못믿겠다 왜 사람들이 인터넷에 의존하는지도 잘 알 것 같고 다 끝났나봐 나는 이제 나머지 가족마저 없어지면 난 살 의미가 없을 것 같아
  • 레주야 생각해봐 힘든걸 어머니께 말해서 그걸 들으시는게 더 충격이 크실까 너 하나를 잃는게 충격이 크실까 아버님도 잃은거 같은데 너까지 잃으면 어머님은 어떡할거야? 중학교 친구 갖고있어봤자야 버텨주고 이겨내줘 너의 목숨이 제일 중요하지만 꼭 어머님을 생각해서라도.
  • >>92 그렇긴 하네 근데 아직도 말하기 두려워 많이 생각하고 차근히 나중에 말해봐야겠어 고마워 좋은말
  • 애기야 인간관계는 사람들사이에서 제일힘든거야 니가아무리 그렇게 노력한다한들 니가 정말 나중에 찾는 애들은 알아서 연락오더라 그리고 너무 인간관계에대해 연연하지말아 언니도 물론 사춘기를 겪었고 왕따라는 쓰면 안되는 단어와 해선안되는 것들 다해보았어 지금은 언니가 좋은 남편만나 잘살고있지만 남편만나기전까지는 개망나니에 사고만치고다니고 정말 불순한 아이였어 물론 우울증 조울증 다 있었어 하지만 의지가 있으면 애기 니가 니스스로를 바꿀수있다 생각하면 바꿀수있어 그로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도 너무 힘들오하지도 말았으면 좋겠어
  • 이런말이 도움이되실진 모르겟지만 저도 집안환경 . 형편 다 안좋앗습니다 어릴때 부터 맞으면서 커서 아직까지 나이가 20대 중반이지만 부모님이랑 사이가안좋습니다 저도 자 ㅅ 하려고 시도도 2번3번해보고 생각은 수도없이햇습니다 .. 진짜 그런건 한순간입니다 하긴 죽는것도 한순간이지만요... 절때하시면안되요 친구들에게 얘기못할그런상황이라면 그냥 밖에서 혼자 펑펑 우새요 저는 그렇게 버텻습니다 원래 사는게 쉬운게아닌거같아요 . 저도 이렇게 잘지내고잇어요 ㅎ 저도해냇는대 당신은 더더욱 하실수잇어요 내일도 해가뜹니다 ㅎ 힘내새용
  • >>94 고마워요 :)
  • >>95 아니에요 도움 됐어요 고마워요 :)
  • 헉 바빠서 지금 들어왔다 레주 어제는 어땠어 많이 힘들었어? 괜찮았어? 난 아직도 친구 문제가 너무 복잡한 것 같아 많이 어려워. 그래도 나중엔 다 잘 풀리겠지. 레주도 잘 풀릴거야. 어제 하루도 수고했고 오늘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 네 인생의 주인공은 너라는 걸 잊지 말길 💪
  • 시간 지나면 참 어이가 없을거야 내가 왜 그런 하찮은 인간관계에 고통 받아 왔었는지... 시간이 약이야 정말. 너무 힘들다면 전학을 가길 바래. 같은 학군 말고 다른 학군으로 전학 가. 집에서 지금 다니는 학교보다 조금 먼 거리로 통학을 해야겠지만, 지금으로선 이게 가장 좋은 방법 인 것 같아. 조금이라도 네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얼른 준비해.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고 부모님을 통해서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도 말씀 드리고.
  • 정 안되면 너가 스스로도 할 수 있을테니 얼른 준비해서 최대한 빨리 전학의 수순을 밟았으면 좋겠어
  • 어.. 나랑 상황이 비슷하다 ㅋㅋ 난 전학쪽으로 알아보고있지만 이사 아니면 힘들대서 어떡할지 모르겠어 .. 좀있으면 방학이라 내가 개학하면 제발 다른 학교에서 조회를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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