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너희도 꿈에서 깬 뒤 너무 사무쳐서 운 적 있었어? 난 진짜 오랜만에 숨도 못 쉴 정도로 어린 아이처럼 울었어 이 꿈을 꾼 뒤에

아무도 안봐주는 것 같은데ㅠㅠ 혹시 보고 있으면 보고 있다구 달아죠ㅎㅎ 아무나 봐주길 바라고 일단 혼자 써볼게

이건 어제 꾼 꿈이야 어제도 계속 하는 일 없이 페이스북 눈팅만 하다가 멜론으로 노래 듣다가 잠에 들었어 꿈 속에서 나는 학교에 갇혀있었어 근데 학교가 말로나 학교지 건물 안에 건물이 엄청 많았고 강당도 무슨 뮤지컬 공연장처럼 컸었어

신기한건 강당 뒤쪽에는 눈이 내렸었어 꿈이니까 신기한 일은 아니려나 ㅋㅋ 나는 갇힌게 무서워서 그 큰 건물을 다 돌면서 문이란 문은 다 열어본거같아 물론 열리진 않았지만

근데 학교에 나만 있는게 아니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 다 교복을 입고 있었고 한 2000명? 어쩌면 그거보다 많은 학생들이 있었지 그런데 그 중 내가 아는 얼굴은 아무도 없었던거같아 아는 얼굴이면 일어나서 걔였구나 이런 생각이라도 들텐데 그런 생각조차 안들었거든

근데 그 곳의 학생들은 나를 알고 있었어 내가 본 나는 꿈이 아닌 현실세계와 똑같이 생긴 내가 맞았고

그리고 그 학교에 갇혔다고 생각하는 것도 나 하나였나봐 다른 아이들은 평생을 그 곳에서 살아 온 것처럼 그 곳 생활에 불만이 없는거 같았거든

나는 그 학교에서 연애를 하고 있었나봐 나와 나이가 같고 키가 크고 머리가 검정머리가 아닌 탈색머리 인 것 같은 잘생긴 남자애랑

분명 얼굴도 알았고 이름도 알고있었던거 같은데 누가 지우개로 지운 것처럼 얼굴이랑 이름만 기억이 안나 그래서 더 답답하고

어쨌든 이 남자애가 나를 많이 챙겨줬어 말하기 부끄럽지만 스킨쉽도 자주 했었고 밥먹듯이 뽀뽀를 해댔으니 말이야..^^

나는 그 곳에 남자친구말고 친구도 있었어 단발머리를 한 살짝 여드름이 있는 여자애 였는데 내가 그 친구와 남자친구래 대해 얘기를 하다가 그 순간 이게 꿈이구나 생각이 든거야

사람들이 꿈에서 꿈이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하잖아 근데 그걸 생각 못하고 난 친구에게 말해버렸어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이건 꿈이잖아” 이렇게 말이야

난 내가 그렇게 말을 뱉어 놓고 후회했어 꿈에서 꿈이라고 야기하면 모두가 쳐다본다 이런 얘기들이 떠오르고 그래서 근데 그 친구가 한 말은 엄청 소름돋고 의외였어

내 친구는 나에게 “알아 이게 꿈이라는거” 이거였어

나는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하다가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찾는다고 말하고 그 자리를 피했어

근데 보통 꿈에서 꿈이라고 인지하는 순간 꿈을 맘대로 할 수 있지않아? 내가 꾼 꿈에서 나는 꿈인걸 알고있었는데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없었어

하늘도 날고 싶었고 내가 아직도 좋아하는 전남자친구도 부르고싶었고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말이야....^^

그리고 나는 남자친구를 엘리베이터에서 다시 만났어 그 엘리베이터는 우리가 알고있는 아파트나 큰 건물 이런데에 있는거랑은 좀 다르게 엄청 컸어 그 곳 학생들이 다 이동할 수 있을만큼

나는 남자친구 손을 잡고 남자친구도 이게 내 꿈인걸 알고 있을지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남자친구를 불렀는데

이걸 뭐라하지 장면이 바뀐다라고 칭해야 하나? 나는 분명 엘리베이터에 있었는데 갑자기 강당 뒤쪽에서 핸드폰을 찾고있었어 눈 속을 뒤지면서

핸드폰을 찾다 찾다 못 찾으니까 남자친구가 내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서 핸드폰을 찾을 수 있었어 찾은 핸드폰을 들고 우리는 다시 엘리베이터를 향해 걸어갔는데

남자친구가 내 입술에 뽀뽀를 해주는거야 근데 그게 너무 생생해서 현실분간이 잘 안됐어 내가 너무 외로운건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나서 엘리베이터에 타고 나니까 남자친구가 날 진짜 숨도 못 쉴 듯이 꽉 안아주는거야

그래서 안좋은일이라도 있었나 싶어서 나도 꽉 안았어 내 꿈 속에서 우리는 정말 사랑하던 사이였었나봐 그런 행동들을 당연하단듯이 하는 걸 봐서는

근데 남자친구가 나를 놔줄생각을 안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답답하니까 놔 달라고 했어 그런데 갑자기 내 남자친구가 나를 놓으면서 “잘 가” 이렇게 한마디를 뱉는거야

그 뒤로 난 꿈에서 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쓰니까 뭔가 두서없이 말하는거 같고 이어지지 않는 기분인데 꿈에서 깨고나서 분명 알았던 얼굴과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거야

걔가 지었던 표정 키 잘생겼었단 이미지 이런건 분명히 기억나는데 얼굴이 지워진거처럼 기억이 나질 않아

꿈에서 깨자마자 진짜 초등학생때로 돌아간거처럼 펑펑울었어 너무 울어서 심장이 아플때까지 펑펑

그 애들은 그 곳이 내 꿈 속인걸 알고 있었어 분명히 그래서 내 남자친구도 날 보내 줄 수 밖에 없었나봐

어제 이후로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꿈을 꾸고 나서 내가 느낀게 꿈은 진짜 허상이고 꿈일 뿐인건가싶고 꿈이라는 이름으로 잠들면 갈 수 있는 다른 차원의 세계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꿈에 내가 진짜 난가 지금의 내가 진짜 나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

주작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내 양심을 걸고 난 진실만을 말했어 내 친구한테도 말해준 사실이고 만약 이 꿈과 이어지는 꿈을 꾼다면 다시 돌아와서 스레딕 쓰도록 할게

봐준 레주들 고맙고 좋은 꿈 꿔 다들ㅎㅎ

나도 그런적 있어ㅠㅠㅠㅜ 막 꿈에서 나한테는 모르는 사람들이 날 엄청 반겨주고 아는척하고 그런거 있잖아 거긴 꿈을 통해 갈 수 있는 다른 세계래. 뭐 아닐수도 있지만 ㅎ

다른 세계라면 다시 가보고 싶다 사실 아직도 그 꿈 여운이 안가셔 ㅋㅋ 다시 한 번 만나고 싶기도하고 오늘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이거 왜 아이디가 바뀌는 거지? 나 글쓴인데 와이파이로 글쓰다가 데이터로 바껴서 그런건가?

꿈에서라도 그런사랑하고싶다.. 너무 남자의 품이 그리운 모쏠이야ㅠ

보면서 눈물이 찔끔났어. 감동적이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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