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답답해? 난 니가 더 답답해.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화내시지;;; 진짜 이해 안 간다. 공부한다고 먹는다고 말하면 화 안 내실까? 이걸 말이라고 하니? 초딩이야?
이름없음2018/07/13 01:15:10ID : xO3u8nSNBwK
글 삭제 못하는데 뭘 펑해 스레 낭비좀 하지마라
거기서 말하면 되잖아
이름없음2018/07/13 01:17:15ID : dCrAo7Aqja4
미안해. 지금 내가 미쳤나봐. 9평 55일남았는데 오늘 허송세월 보내버렸고, 몸도 이상해져버렸고, 고민도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울었어. 혹시 부모님한테 말하면 부모님이 안아주지않을까 싶어서 살짝 기대에 차 글 썼는데 역시 아니겠지..미쳤나봐 나..
이름없음2018/07/13 01:17:47ID : dCrAo7Aqja4
미안해. 앞으로 이런거 안할테니까..
이름없음2018/07/13 01:18:19ID : 7upRyLcINy7
힘들어하는 레스주 한테 너무 심했어..
이름없음2018/07/13 01:21:26ID : Lbvg2E9wJXv
힘들었다고 하니 마음이 안 좋네. 나도 미안해. 근데 당장 죽는 것도 아니고 네 몸이라고 부모님이 화내시는 거 답답하다고 말하는 거 정말 아니야. 부모라면 몸에 멍 하나 드는 것만으로도 크게 걱정하셔. 공부 때문에 먹으면 괜찮은 게 아니라 공부 때문에 먹는다고 오히려 더 걱정하실 걸.
이름없음2018/07/13 01:21:49ID : dCrAo7Aqja4
스레 낭비한거 미안해. 내일 아침에 관리자분께 메일 보내서 스레 삭제할 수 있도록 할게.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