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막 둘러보다가 여기에 퀴어란게 있어서 딱 들어왔음. ※걍 내가 스토커 당한 이야기인데 어휘력 딸려서 내가봐도 중점이 뭔지 모르겠음 심심한 애들만 읽으셈ㅇㅇ. 내가 진짜 궁금한건 제목. 난 18살인데 지금까지 모태솔로. 한번도 사귀어 본 적 없음..살면서 고백받기는 했음. 근데 이성이 나한테 고백하려는순간 역겹고, 만약 고백하면 엄청 싫어해지게 됨. 나도 왜이런지는 모르겠는데ㅋㅋ..생각해볼수록 나도 모른 트라우마 같음. 중학생 2학년때 쯔음인가 3학년때쯔음인가 그때 그냥 친하지도않은 이성이 있었는데 애가 소심해서 나랑 눈마주친 적 한번도 없고, 말은 서로 하긴하는데 애는 막 허둥지둥하면서 내쪽 한번도 안 쳐다보고 난 벽보고 얘기한 느낌이였음. 다 얘기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중략해서 어느순간 애가 내 휴대폰에 메세지를 보내더라 뭐해. 이런 기본적인 거ㅇㅇ 난 심심해서 답장 보내줌 걍 겜함. 이렇게였나 암튼 저런식으로 계속 대화했었던 거 같음. 그리고 반이 바뀌고 애가 안 보이는거 걍 나도 신경도 안썼지. 친한것도 아니고 내가 심심할때만 대화걸었던 거니까. 어느 날에 카톡이 와있더라 너 좋아해 나랑 사귀면 잘 해줄 자신있어! 이랬음. 그래서 난 바로 죄송 나보다 좋은 사람 널렸으니까 만날 수 있을거야. 이렇게 좋게 끝난 줄 알았는데 내가 번호를 자주 바꿔. 저 후에 바꿨는데도 메세지가 와. 어떻게 지내?ㅎㅎ, 번호 바꿨네. 난 아무도 안 알려줌 가족말고는 ㄹㅇ 그만큼 아싸임. 그리고 또 저 후 별로 안되어서 개인사정으로 바꿨는데. 며칠후에 또 와. 그 아이의 메세지가. 그때부터 내가 뭐냐 이거. 이렇게 느껴서 나는 상대방이 고백하면 내가 거절하는순간 연 도 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 부모님들이 예전부터 이성교제 하는 걸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음ㅇㅇ..그래서 나도 별로고. 그래서 카톡 차단하고 메세지도 무시했나 스팸으로 했던걸로 암. 근데 또 며칠후에 다른 번호로 나 힘들다..그냥 차단할거면 차단했다고 말 해줘. 그리고 나 진짜 힘들어가지고 자퇴 했는데 너 까지 왜그러는거야. 내가 뭐 너한테 잘못한것도 아니고. 이것보다 더욱 더 아주 길게 메세지가 왔던걸로 암. 이 수준까지 오다보니 문득 든게 이게 스토커인가?? 하면서 아 더 쓰고 더 말하고 싶은게 넘쳐나지만 내가 어휘력이 엄청 낮아서 지금쓰고있는것도 잘하는건지 힘듬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제목말대로 너희들도 나 처럼 만약에 걍 아무생각 안 드는 상대방한테 고백받으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함ㅇㅇ 걍 내 글은 재미로 보는거고 진짜 질문은 바로 위에 쓴 것처럼 너희들은 어떻게 할건지 궁금함.
레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