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있는 동생이 피아노 존나 멋지게 치는 영화야 ㅠㅠㅠㅠㅠㅠ 막 형이 첨엔 그 동생 싫어했는데 점점 애정을 가지고 ,, 형은 원래ㅜ다른곳에서 살다가 갑자기 동생이랑 같이살았던거 같아 엄마가 막 사정사정해서. 나중엔 엄마가 여행간다고 뻥치고 병원에 입원하는데 형이 엄마 찾아가서 막 우는 거 보고 엄청 감동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 그 동생 역할 맡으신분이 몇개월만에 악보도못봤는데 쇼팽거같은 어려운거 다칠수있게하고 암튼 그런영화였는데 생각나는사람있니 ㅠㅠ
이름없음2018/07/13 22:19:50ID : oGmrcNzala9
그것만이 내 세상?
이름없음2018/07/13 22:26:46ID : 40twGmq2NyZ
헐 맞네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맞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고마워 진짜 알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