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금에는 11시간 일하고 토요일엔 5시간 정도 일하는데 정말 힘들어 죽겠다.
특히 전기치료쪽은 따로 쉬는 시간도 없고 아침 7시 55분에 치료실로 들어가서 불이랑 컴퓨터 키고 기계에 끼우는 스펀지 빨고 끼우고 수건 정리, 핫팩커버정리에 8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 랙쳐듣고 9시부터 점심시간전까지 내내 앉지도 못하고 서서 핫팩쌓고 치료끝난 기계 정리하고 치우고 기계소리도 졸라 작아서 끝나는 소리 못들어가지고 혼났다 어휴...실습생들 없었을 때는 어떻게 일한건지 치료기기중 하나도 실습생들한테 하라고하고 진짜 못해먹겠다 또 3주차 되면 환자한분 데리고 케이스 컨퍼런스 발표준비도 해야하는데 충분한 시간도 안주고 못하면 개털리고 집에가면 자고싶은데 자지도 못하고 다음날 있을 랙쳐 과제 하다가날밤샌다 이런걸로 민원 넣는 사람은 없겠지 대학 실습은 하루11시간 일해도 괜찮은 거냐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