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꿈같은거 잘 않믿는대 내 꿈이 유난히 잘 맞는다. 대학교 합격이나 떨어지는거나 금전운 이런거도 미리 보이는대 자각몽이나 이런건 아니고 몇몇 신묘하다고 생각 되는것만 당사자 한테 귀띔 해주면 얼마 있다가 그대로 되곤 함. 물론 미래가 확실하게 보인다기 보다는 당연히 상징이나 추상적인 구존대. 내가 내 나름대로 해석해서 전해주는 것임. 앞에 금전적인 큰손해를 본달지 아니면 대학을 붙는달지 이런거.
이름없음2018/07/14 19:46:05ID : ljvu6ZbbdyM
근대 오늘 꿈을 꿨는대 뭔가 불길함. 신묘하다는 느낌은 있는대. 당사자는 나고
이름없음2018/07/14 19:48:14ID : ljvu6ZbbdyM
꿈에서 무슨 산책같은걸 나간거 같아. 잘은 모르겠는대 어떤 골목에서 요상한 생물이 기괴하게 뛰고 있었어 정면으로라기보다는 사방팔방. 또 나는 왜인지 모르겠는대 그걸 잡으려고 쫓아가서 잡았지비
이름없음2018/07/14 19:51:39ID : ljvu6ZbbdyM
근대 그것이 어떻게 생겼냐면 전체젹으로 흰샥인대 뭔가 분홍빛? 아마 휜 개들이 탈모걸려서 털 다뻐지면 나오는 그런 질감인대 피부막이 얇은지 목이나 관절기같은대 주름잡히는 구조임. ㅇㅇ 근대 이거의 특징이 뭐냐면 몸에 입구조같은게 막 달려있음. ㅁ발판장어 입같은대 입은 더 큰거. 그래서 내가 몸통을 잡았는대 그 쥬듕이 같은게 내 손을 조곤조곤 씹음. 꿈이라 아프진 않는대 뭔가 불쾌한게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이름없음2018/07/14 20:04:34ID : ljvu6ZbbdyM
근대그 주둥이가 하나씩 빠진다고 해야하나. 도망갈때면 주둥이는내 손에 물린채로 도망가. 몇번 잡아봤는대 주둥이뒤에 뭐가 길쭉한게 있음. 형태는 앞에 설명한거에 더해서 크기는 토끼만 한거같고 털깍은 뭉툭한 두더지를 닮았달까.
이름없음2018/07/14 20:05:47ID : ljvu6ZbbdyM
그리고 그 뒤로 그걸 열심히 쫓다가 보니까 타로집이었어 타로 집에 들어갔는대 아주머니가 내 얼굴을 보더니 뭔가 슬퍼하셧어. 불쌍해 한다고 해야되나
이름없음2018/07/14 20:06:24ID : ljvu6ZbbdyM
그래서 물어봤더니 별로 않좋다고 하심. 타로는 안봐주셧고
이름없음2018/07/14 20:08:59ID : ljvu6ZbbdyM
내가 들어온 뒤로 몇몇 주부들이 지내 애기들 대리고 야기에 차 마시러 와서 그 예기좀 엿들은거같은대 기억은 안나고 구 뒤에 꿈을 깸. 물론 진짜 깬건 아니고 꿈속의 꿈같은거임. 아까 그걸 잡은 손이 왼팔이었는대 왼팔이 바싹 말라있었어. 내가 팔뚝살좀 있는편인대 무슨 기아팔 처럼 바싹 말라있었고 느낌이생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