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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7/14 20:25:22 ID : 783DtfVe0oE
난 되게 여러개로 많은데 짝수층만가는 엘레베이터인데 멈추려하더니 7층에서 내려진거하고 집에바람도 안부는데 손잡이잡고 방들어가려니까 문 쿵닫힌정도?
이름없음 2018/07/14 20:41:13 ID : 1A43VgmE4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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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7/14 21:28:57 ID : inVcGoJXs3z
전원주택 살았었는데 개를 안에서 키우는건 아니고 밖에서 키우는데 새벽 한 1시 부터 계속 짖었어 한번은 대체 뭘보고 저렇게 짖는거지 고양이나 들짐승을 봤나 했는데 그건 또 아니고 마당에 정자가 하나 있는데 계속 거길 보고 짖더라고 그래서 아래 동네분들께 살짝 여쭸는데 그 정자에서 목매달아 자살한 남자가 있다는걸 듣고는 소름이 끼치고 속이 뒤집혀서 못살겠더라고 그전에 살던 분들이 다 1년을 못채우고 다 나갔던것도 그래서 그랬나 싶기도 했고 여름에도 거기가 제일 시원해서 계속 앉아있고 그랬는데.. 그후로도 집에서 자꾸 이상한 일들이 자주 일어났어 옛날엔 그어려니 했는데 다락방문이 바람때문에 자꾸 닫히는거야 내가 열려고 하면 내 앞에서 바로 닫혀버렸던 적이 많았어 다락엔 바람이 들어올곳이 없었는데 항상 바람소리같은게 나고 그집에서 가위가눌리고 악몽을 꾸기 시작햤을땐 이미 늦었던거였겠지 바로 지금집으로 이사를 왔지만 아직도 영 찝찝해서 후..
이름없음 2018/07/14 21:51:43 ID : IK47zhBzgqn
난 맨날 같은 시간에 모르는사람한테서 전화오는거,, 첨에 남친이랑 있을때 받았는데 아무말 안하고 그담날 혼자 있을때 받았는데 미친듯이 웃어대서 그다음부턴 안 받고있어. 개소름이었다.
이름없음 2018/07/14 21:52:00 ID : IK47zhBzgqn
그리고 오늘도 전화 왔었다.
이름없음 2018/07/14 22:38:40 ID : o0nyNxU5bwl
집에 혼자있는데 물건 혼자 쓰러질 때. 지릴뻔
이름없음 2018/07/14 22:58:36 ID : pTTWrxO7cJO
집에 혼자잇는데 부모님목소리 환창들려서 뭔가 햇는데 엄마목소리로 오늘은 세일! 하시길래 잘팔리지~막 들리고 엄마왓을때 오늘 뭐 세일해서 잘팔렷어? 하니까 엄마가 어떻개알앗냐 한거
이름없음 2018/07/14 23:25:58 ID : Y4E1ilyKZeN
우리 동네에, 사회복지시설이 하나 있었어. 주로 장애인들이 들락날락 하는 곳, 어르신들이 꽤 많았던 곳이었는데. 그때 난 3학년쯤 됬었던거 같아,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도중이었는데. 그 시설이 우리 집에 가는방향에 있어서. 그곳을 지나가고 있었어. 근데, 거기서부터 갑자기 어떤 사람이 따라오는거야. 뒤에서, 이상한 웃음 흘리면서 말이야. 보니까 그 시설에서 나온거 같은 장애인이었던거 같아서. 그냥 같은 방향인거겠지 생각하고 집에 가는데. 계속 따라오는거야, 뭔가 이상한 느낌도 들고 해서 뛰어서 놀이공원까지 갔어. 그리고 몇분정도 지날때까지 안보이길래, 돌아가려고 했는데. 누군가가 어설프게 뛰어오고 있는거야. 그 장애인이었어. 그때 나도 모르게 갑자기 소름돋아서, 입에서 소리가 나오려는걸 입을 꾹 닫고 미친듯이 뛰어갔어.그러면서 동네 빙빙 돌다가, 다시 학교근처로 와봤더니. 경찰차 2대가 서있더라. 그 장애인은 경찰한테 둘러싸여 있었고. 그 장애인이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그때 아마 잡혔으면 내가 어떻게 됬을지 모르겠어...
이름없음 2018/07/14 23:30:18 ID : y5cJTPhcIJP
난 거의 앞 도로에서 중국인이랑 한국인 말하다가 싸움나서 칼부림일어난일
이름없음 2018/07/19 20:25:41 ID : veK3U7vyHws
독서실 공중화장실 혼자가서 볼일보고 일어낫는데 옆칸 위에서 나 볼라고 올라운 남자랑 눈마주쳤을때
이름없음 2018/07/19 20:27:28 ID : 3BhumnwqY9u
아무도 없는데 아파트 자동문이 계속 열려...
이름없음 2018/07/19 20:28:05 ID : i3A0oMqrz80
친구뒤에 뭐가 붙어있는거 봄
이름없음 2018/08/06 21:06:50 ID : 7y1DBzbzSFh
맨날며칠을 4시44분만 보는거 소름끼쳐.. 착각인가싶었는데 이게 몇달 지속되니까 무슨일이 일어날까싶어서 무서워
이름없음 2018/08/06 22:26:40 ID : y2LdU6phx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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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8/06 22:27:07 ID : y2LdU6phx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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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8/06 22:30:43 ID : cHwmmrfdSLh
음... 사소한거 라고 하니까.. 우리집 가스레인지가 고장나서 점화기로 불 붙인 적 있는데, 가스가 조금씩 나왔었는지 불이 확 하고 붙어서 손등이랑 손가락 털 탄거. 순간 뭔 일인지 인지를 못하고 털 탄내를 맡고 있었다... 그날 이후론 제모를 열심히 하는 중.
이름없음 2018/08/06 22:31:35 ID : ta8rwJU1xxw
나는 할머니댁가다가 이사갔다길래 무슨도시일까 생각하고 잠들었는데 엄마가 여기에 새로운 고등학교가 생겼네~ 이래서 잠에서 ㅇㅇ고등학교인가?라규 흠칫 생각했는데 할머니댁 와서 할머니사는 그 빌라랑 지역이 ㅇㅇ 이였어..한번도 보지도못하고 들어본적 없는지역인데 왜 생각난거지.. 두번째는 한자공부하고 있는데 동생이 언니~ 한자를 만든사람은? 이라고 물어봐서 음..장첸? 이라고 했는데 뭔 개소리야 창힐이잖어 이러고 끝났는데 알고보니 어제 나혼자 산다 헨리편에서 장첸 이 나온거..장첸이라고 말한거는 5달 전이었다.. 장첸은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인데...... 소름
이름없음 2018/08/07 09:48:47 ID : atz9dCpammm
누가 우리집에 죽은 쥐를 던졌어
이름없음 2018/08/07 10:23:22 ID : 2MnVglBasqn
베란다 문이 자꾸열려....솔직히 닫히는건 문제가 안되잖아....바람이 불면 닫혀야하는게 맞는 구존데..자꾸 열려...
이름없음 2018/08/07 10:38:17 ID : pSK43QtAjip
나는 예전에 낮잠을 자는데 자기전에 분명 불을 다 켜고 잤다 ? 근데 일어나보니까 밖은 어두워져 있고 불은 다 꺼져있는거야 그래서 무서워서 불 키려는데 반대편인 신발장 쪽 에서 옷걸이에 걸어뒀던 물건들이 다 떨어지는거야 너무 무섭더라 떨어질리가 없는 물건들이 다 떨어지니까 그래서 불 키고 다 정리하고 나서 집에 가족이 들어와서 불을 껐나 싶어서 둘러보기도 하고 전화도 해봤는데 아무도 안 왔다는거야 온 흔적도 없었고 아 그리고 이건 수면양말로 인형을 만든 날 이야 이건 쓸떼없는 말이 아니라 되게 중요해 그리고 그 다음날 낮에 내가 나갈 준비를 하고 거울 앞에서 그 인형을 들고 사진을 찍는데 뒤에 확인해보니까 진짜 사람같이 생겼는데 사람이 아닌게 뒤에 앉아있는게 찍혔더라 그래서 바로 휙 돌아봤는데 집에 아무도 없고 너무 무섭더라 그래서 그 인형 나가는길에 갖다 버리고 나중에 사진을 확인 해 봤는데 그 뒤에있는 사람도 사라졌어 진짜 주작아니고 난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돋아 그 사람 아닌 사람 얼굴도 생생히 기억난단 말이지
이름없음 2018/08/22 00:17:41 ID : dxzV803zRu7
우리집 고양이가 거의 우는 걸 못 들을 정도로 잘 안 우는 앤데 언젠가 허공에 대고 울음소리 내던거.. 하필 그날 집에 나 혼자 뿐이었던 데다가 고양이 울음소리가 아기 우는 소리 같아서 무서웠지... 불 다 켜놓고 그러지 말라고 반쯤 울었던 듯..ㅠㅠㅠㅠㅠ
이름없음 2018/08/22 05:12:28 ID : ZinU7xPdCmN
내가 사는곳이 가파른 오르막길에 집들이 모여있는곳이라 조용하고 밤에 인적이 드문 그런곳인데. 내가 내리는곳은 위로 다시 가파르고 긴 언덕길이있고 오르막길 중간에 양방향으로 다시 골목이잇어. 나는 그 오른쪽골목에 살고있어. 그래서 버스에서 내리고 바로 그대로 올라가면 되. 몇년전에 야근하고 11시쯤인가 퇴근하고 마을버스에서 내리는데 내가 내리는곳에서 나를 포함 세사람이 내렸어. 10대후반에서 20대정도로 보이는 남자애랑 아주머니 한분 내가 가장 마지막에 내렸어. 내가 내릴때 분명 남자애는 왼쪽길쪽으로 걸어가고있었어. 근데 순간 남자애가 뒤를 돌아보다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갑자기 다시 방향을 틀어서 내가 있는 방향 뒷쪽에 서는거야. 순간 깜짝놀랐지만 기분탓이겠거니 했는데 점점 가까워지니까 뭔가 무서워서 뒤를 돌아봤어. 그러자 남자애가 주춤거리더니 오르막길에 있는 빌라 지하주차장쪽으로 가길래. 그래 그 빌라에 사는걸꺼야하고 뒤를 도는 순간 빠르게 방향을 틀어서 다시 뒤로 가까워지는거야. 순간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다시 뒤를 돌아봤어 남자애는 다시 눈이 마주치지니까 주춤거리더니 씨익 웃는거야. 그때 진심 전신에 소름이 돋더라. 그래서 내가사는곳이있는 골목이 가까웠는데 지나쳐서 좀더 올라서 오르막길끝에있던 슈퍼로 들어가서 슬쩍 뒤를보니 남자애는 처음 버스에서 내려서 향했던 방향인 나랑 반대쪽에 왼쪽 골목으로 가더라.. 반대쪽골목에서 기다리다 등뒤에서 나타날지도모른다고 생각해서 몇분동안 슈퍼에서 물건사는척 있다가 과자몇개사서 그대로 뛰어내려와서 바로 집으로 들어갔어. 이런일을 직접 겪을일없다고 생각했으니까 가끔 그런일을 상상하면 말을걸거나 도망치거나 소리지르는 걸 상상했었는데 막상 닥치니까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섣불리 의심하기도 소리지르기도 망설여지고 전신에도는 소름도 정말 상상이상이였어...그 날이후로 한동안은 야근할때면 일부로 한 정거장 더가서 내려오거나 버스에 타면 가장먼저 안경쓰고 가방 맨 남자애가없나 살피고그랬는데...지금은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누군가 뒤에서면 무심코 깜짝놀라면서 뒤를돌아보게되..ㅠ 자의식과잉같아서 뒷사람에게 미안한데 어쩔수없더라.ㅠㅠ
이름없음 2018/08/22 05:27:49 ID : ZinU7xPdCmN
그리고 이것도 몇년전 이야긴데. 나는 당시 룸메랑 집과 학교만 왔다갔다해서 딱히 밤늦게 다니거나 원룸에 사람을 데려와서 밤새떠들거나 그런일도없고 다른 원룸주민들과 마추치거나 대화한적도없었어. 그러던 어느날 룸메랑 학교에 가려고 나오는데 맞은편 사는 여자분이 나오는거야. 여자분은 우릴보더니 순간 흠칫하는거야. 처음엔 그냥 대수롭지않게여겼는데 뭔가 되게 우릴 수상한 눈빛으로 보고있는거야.여자는 주춤거리면서 안나오길래 우리는 먼저 나왔다가 내가 두고온게 잇어서 다시 들어가는데 문을 열고 나오는 그 여자분이랑 마주쳣는데 다시 흠칫하면서 주춤거리더라고 평소 안면도없는 사람이 그러니까 룸메도 나도 조금 기분나빳는데 얼마후 룸메는 본가에 가있고 나도 남동생이 서울잠깐와서 자고 다음날 본가에 같이 내려가려고 나오고있었어. 가기전에 쓰레기 내다놓고 가려고 같이 나오는데 또 그 여자랑 마주친거야 그 여자는 이번에도 흠칫거리더니 문안쪽에 서서 나오질않는거야. 무시하고 쓰레기 버리고 짐가지러 들어가는데 여자가 원룸앞에서 내가 앞에 쓰레기버리고있으니까 걸어나오질못하고 주춤거리고있더라 무시하고 지나치는데 여자가 계속 뭔갈 중얼중얼 거리는거야. 언뜻 들린 말이 '내가 그런다고 무서워 할중알아'그러면서 중얼거리더라. 뒤따라 들어온 동생도 그 여자분 이야길하더라고.. 정신이상잔지 피해망상증인지 그 여자분은 우리가 무서웠는지 모르겠지만 난 그 여자분이 무서웟음..;; 집에가서 부모님께 그 얘기했더니 조심하라 말씀하시고.. 그리고 이건 그 분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후 주인집아저씨가 최근 원룸에서 누가 담배꽁초를 창밖으로 버리는데 주민중 누군가가 우리집에서 버린다고 했다는거야;;;; 룸메도 나도 비흡연자인데;;; 그때 문득 그 여자분 떠오르더라.
이름없음 2018/08/22 08:39:31 ID : u7e0mslwk8l
수련회때 애둘이랑 방에서 떠드는데 교관쌤이 방 구석 어두운대서 우리 지켜보고 있었음 발견했을때 개소름
이름없음 2018/08/22 08:48:10 ID : va66kk7ffdW
어릴적 친구 목에있던 멍든듯한 모기 자국이 알고보니 키스마크였고 앱충한테 성적학대 받아왔던거
이름없음 2018/08/22 21:32:39 ID : K1BhwNz88mE
꿈에서 엄마는 나를 임신한 상태였고 나는 뱃속에 있었는데 시야는 엄마 시야로 보였어 느껴지는 것도 다 엄마 시점이었고 엄마가 나를 낳을 때가 긴박해졌는데 마침 차가 고장나서 택시를 급하게 잡았는데 우리가 너무 급해보였는지 손님들을 태운 채로 우릴 받은 거야 그 안엔 여자 손님 두 분이 있었어 우리 엄마가 산부인과로 가 달라고 했더니 아기 낳으러 가시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표정이 진짜 기괴하게 웃는 표정으로 변하면서 내 아기는 유산 됐는데 내 아기는 유산 됐는데 내 아기는 유산 됐는데 계속 그러던 거... 그래서 엄마가 뛰쳐 나와서 다시 차를 잡았는데 그냥 일반 차가 서더라 거기에 가족들? 같이 생기신 분들이 타 계셨는데 엄마가 또 산부인과로 가 달라니까 얼굴 일그러지면서 내 아기는 유산 됐는데 내 아기는 유산 됐는데 이러더라고... 어찌어찌 해서 병원 도착해서 나 낳았는데 그 낳는 곳에서 밖에 창문으로 볼 수 있는 형식으로 돼 있었어 거기 보니까 그 가족들, 택시에 타 있던 여자 손님 두 분이 서서 내 아기는 유산 됐는데 내 아기는 유산 됐는데 이러면서 계속 중얼중얼 거리더라고 집 갈 때도 쫓아오고... 암튼 쫓기다가 꿈에서 깼는데
이름없음 2018/08/22 21:33:11 ID : K1BhwNz88mE
다음 날 엄마한테 나 이런 꿈 꿨다고 말 하니까 너 위로 유산된 아기 한 명 있었다고... 이 말 듣고 좀 소름이었어
이름없음 2018/08/27 20:58:29 ID : Ao3SJO7bA1A
나 며칠 전에 자정 넘어서 남친이랑 뒷산 산책로 걷고 있었어 뒷산은 원래 가로등도 굉장히 많고 사람도 많이 다니는 곳인데 가로등은 11시 반에 다 꺼지고 우리가 걷고 있던 시간에는 사람이 없었어 근데 내가 야맹증이 좀 있거든 길이 쭉 뻗어 있는데 저 멀리서 뭔가가 다가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야 그래서 내가 잘못 본 줄 알고 바닥을 보다가 다시 보니까 진짜 뭐가 다가오고 있는 거야 그래서 기겁하면서 그쪽으로 핸드폰 플래쉬 비치니까 어떤 사람이 파워워킹히면서 오더라고 ㄷㄷㄷ 근데 상식적으로 누가 갑자기 플래쉬 비추면 놀라지 않아? 그 사람은 정면만 바라보면서 우리를 지나치더라고 ㄷㄷㄷ 진짜 사람이더라도 어찌 혼자서 불도 없이 그 밤길을 자정 넘어서 파워워킹 할 생각이 들었는지 신기할 따름
이름없음 2018/09/08 19:12:59 ID : wlcmoE1gZba
끝도없이 계속쳐먹는거..나 돼지새낀가 진짜
이름없음 2018/09/08 21:59:48 ID : dWlA5gqo2NB
목 말라서 깼었어. 거실로 가려고 지나치려면 밝은 옷만 걸린 나무 옷걸이가 서 있는 빈 방을 지나야 했어. 그런데 검은 그림자가 울렁거리며 춤추더라. 기겁해서 부모님 깨웠는데 부모님은 안에 아무것도 없는데? 옷을 잘못 본 거 아냐? 라고 하시고 불 켰는데 켜는순간 사라짐. 다시 불을 껐는데 밝은 옷걸이만 남아있고 검은 그림자는 없더라.
이름없음 2018/09/08 22:30:36 ID : 0oJSFjBwE1b
청소중이였는데 장롱밑에 손톱이나 발톱 존나 많이 모아둔거 나옴 우리집은 가족들이 이제 그럴나이도 다 지났음 막내가 16살임
이름없음 2018/09/30 19:25:38 ID : IHAZhgrBzgp
똥 다쌌는데 휴지없고 공중화장실인거 ㅅㅂ
이름없음 2018/09/30 19:26:00 ID : IHAZhgrBzgp
친구한테 시켜서 돈 줌....ㅠㅠ
이름없음 2018/09/30 20:16:56 ID : lg3O79jzgkn
머리감는데 계속 머리카락 빠지는거 (탈모 ㅅㅂ)
이름없음 2018/09/30 21:21:24 ID : mq5huttcq0l
별건 아니고 핸드폰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옆에 두고 다른거 할때 지인 하고 진동이 울려서 보면 아무것도 안떠있고 가끔씩 그럴때가 있더라고.. 다들 그런적 한번씩 있지않아? 난 되게 묘하고 무서웠던거같아ㅠㅠ
이름없음 2018/09/30 21:22:44 ID : zgi3vhcHu3A
생리중에 화장실 가서 힘주면 부와아악 나오면 범벅되서 무서워
이름없음 2018/10/07 00:45:03 ID : jgY6ZfRCo2M
분명히 상대방이 말 한 것 같은데 아니라고 할 때
이름없음 2018/10/07 00:50:43 ID : nxvhhxWo6o3
꿈에서 꿨던 일이 실제 현실에서 일어날 때... 다들 한 번 쯤은 겪어본 일이겠지만 나는 가끔 소름돋더라ㅠ
이름없음 2018/10/07 01:33:40 ID : Xy43U7BxWp8
스레주로 적기엔 짧고 레스로 적으려고 사소한거 보단 어쩌면 소름돋는 실화야. 사실. 스레딕을 오늘 처음 해보네. 글 서툴더라도 다들 이해좀 해줘! 제목은 ☆ 의문의 쉐어하우스 ☆ 쉐어하우스에 지내면서 있었던일인데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어 각각 연관이 된건진 모르겠지만 아직 나도 여운이 있달까? 퍼즐 처럼 끼워 맞춰보면 연관되는거 같아 레스들도 보면서 퍼즐 맞춰 본다 하고 생각해봐. 나는 일어난 사건들만 얘기 해 볼게
이름없음 2018/10/07 02:15:00 ID : Xy43U7BxWp8
이어서 할게 올해 초부터 2개월전 까지만해도 나는 부산 금정구에서 살았어.. (레주들 금정구 얘기 들어본적 있나?) 식구는 친한언니 2명과 함께. 언니친구J는 작은방 주인집언니는 안방 나는 옥탑방에 살았어 (어떻게 보면 쉐어 하우스가 아니겠균..) 옛날에 지어진 집이다 보니 화장실도 현관문 밖에 있었고 대문이 1층 2층 세들어 혼자사는 아저씨 3층이 우리집. 4층은 옥상 및 옥탑방 음 집구조가 이해가 안갈거야. 옛날집이라서 혹시 달동네 같은집 아려나? 대문 좁고 높이도 높고 계단 겁내 많은집. 쥔집언니 부모님 집인데 부모님은 귀농하러 가시고 언니 혼자 살다가 기장에 원룸 살았다가 쥔언니없이 빈집이였어. 내가 첫번째로 들어왔고 J언니 쥔언니 들어왔었어. 여자들 3명만 살아서 좀 무섭기도 했었는데 언니들이랑 나는 전부다 남자친구들이 있어서 주말마다 남친들 놀러와서 자고 가곤 했어. 나는 평소에 기가 그리 쎈편은 아니여서 자주 가위눌리고 악몽을 꾸는편이야. 그래서 원래는 쥔집언니랑 안방에서 같이자는데 내가 가끔 밤늦게 까지 자격증공부하고 옆에자기 (최악 쓰리콤보. 몸부림 코골기 이갈이 도) 심해서 언니가 옥탑방 물건 치워줄 테니 올라가라고 했어. 꺼림칙 했지만..ㅠㅠ 어쩌겠어.. 쥔집언니가 올라가라니 옥탑방에서 지내기로 했지
이름없음 2018/10/07 02:29:02 ID : 5dXutxTTSMn
거지가 쫒아왔어
이름없음 2018/10/07 02:45:57 ID : Xy43U7BxWp8
옥탑방 이후로 올라 간뒤로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악몽을 꾸거나 가위를 매일마다 눌렸어. J언니는 기가약해서 귀신이 늘 붙어있었데. (J언니 한테 들은 실화 얘기 귀신얘기 많아. 다음에 시간나면 스레주?로 올릴게.) 그래서 잠설칠 때도 많아서 매사에 피곤해 했어. J언니가 기가쎈 사람의 입었던 옷을 옆에 두고 자면 가위를 눌리는 일이 더뎌진다고 했어서 내 남자친구가 기가 쎄다고 하길래 남자친구 잠옷을 나뚜고 가곤 했어. 나두고 간 뒤에는 확실히 가위는 덜 눌렸던거 같아 어떤 하루는 J언니 혼자 집에 있어야 해서 기가 쎈 남자친구랑 같이 잤어 중간에  남자친구가 자다가 깻는데 옥상에서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데. 옥탑방이 워낙 작아서 옥상문 없고 옥상에 가려면 3층으로 내려갔다가 현관문열고 다시 옥상가야했었어 그래서 내가 집에 들어 온 줄알고 화장실 가는길에 봤는데 내 신발이 없던거야. 수상해서 내 방에 갔더니 아무도 없었데. (내가 새벽에 가끔 담배피러 옥상가거든) 그리고 한때 한창 더워지기 전 6월 달쯤? 남자친구가 고향은 부산인데 일하는데가 타지였구 쉬는날 주말 개념없이 한번에 몰아서 쉴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우리집에서 지내곤 했어. 하루는 옥탑방에서 같이 자고있는데 남자친구가 더위를 많이 타서 창문2개 전부다 활짝열고 선풍기 틀고 잤었어 남자친구가 잠귀가 밝아서 새벽에 눈을 잠깐 떳는데
이름없음 2018/10/07 07:36:16 ID : yJUY9xWrwLa
밤에 주방 나와서 불켰는데 새끼손가락만한 바퀴가 기어다니더라..... 시발....
이름없음 2018/10/07 07:58:16 ID : kmoFa5O8rxX
어떤 사람한테 영상통화 왔었는데 갑자기 자기 고추 보여주면서 딸치더라
이름없음 2018/10/07 09:27:14 ID : yJUY9xWrwLa
녹화해서 신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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