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내가들어줄께

들어줘서 고마워ㅠㅠ

사실 내 생각에 나는 아직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을 안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어

(참고로 난 05년생이야...)

응응

근데 우리 엄마가

현재 살고있는 집 말고 땅값 싸고 넓은 시골로 이사를 가고싶다는거야

나는 언니가 한명 있는데

그래서 현재 그시골로이사간거야??

언니는 내년이면 고등학교 졸업이구..

아니 아직!!

아하 ㅜㅜ 아직 확정은아닌가?

바로 취업할수 있대서 걱정 없는데

나는 이제 겨우 중학교 1학년이고..

엄마랑 아빠의 기대?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다 나한테 몰려있어서..

부담되겟당.. 근데 지금 뭘하고싶다는 꿈?? 같은건잇어?

아니...ㅠㅠ

근데 너무 걱정되는건

우리 가족 다 이사를 가고싶어하는 분위긴데

내가 그 지역에 있는 외고에 가면 이사를 바로 갈수있고

음근데 아직 꿈을정하는건 조급하게생각안해도될꺼같고 고등학교때까지 큰틀은잡아놔야할꺼같아!! 예체능이면 미술 쪽이나 미용 이렇게 ??.. 도움이될려나 ㅎㅎ..

그게 아니라면 이 지역에서 계속 있겠다고 하더라고

난 진짜 공부 평타정도만 치고

예체능도 그저 그렇고

꿈도 없고..ㅠㅠ

괜찮아!! 나도 중학교때는 꿈이없엇거든 ㅜㅜ 그래도 공부는 평타친다하니까 왠만한 학교는갈수잇을꺼야!!

나도 이사는 가고싶지.가고싶은데

외고를 목표삼는게 너무 부담스러워...

근데아직 정확한 꿈이없는데 너무 부모님이 외고를 가란식으로 부담을주는거아닐까?.. 이사를간다해도 고등학교진학은 약간꿈에 맞게가야하는거같거둔 나눈..

솔직히 외고가는게 쉽지는않아서 ㅜㅜ 걱정되!

위에잇는 레스 쭉읽은 다른 이름없음이야 나도 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