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19살인데 빠른이여서 대학 생활하고 있는 바이야! 다름이 아니라 4,5년? 정도 좋아했던 친구가 있는데(여자얌) 이번에 유학을 가서 마지막으로 보게 될 것 같거든! 예전부터 그냥 어디다가 고민으로 털어놓으면 고백하라고 들었었는데 계속 생각만
하게 되서 스레에 마지막으로 물어본다! 사실 사귀고 싶어서 고백하는게 아니라 이제 좀 후련해지고 싶어서 고백하고 싶어! 내가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많이 드는데 그 친구가 포비아는 아닌 것 같아서(그렇다고 이쪽인것도 아닌것 같고) 저번에는 너무 주저리 글을 써서 이번엔 간단하게 쓸래...그동안 스레 보는 걸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조언이나 아무말이라도 듣고 싶다 ㅠㅠ
이름없음2018/07/15 02:27:59ID : Ns646nXs8rx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아 나는 너 마음이 아쉽지 않게 꼭 고백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결과를 신경쓰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