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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A1Dtdu065 2018/07/15 02:15:30 ID : o45cIHvhgqk
사각이난케이스가걷기시작이다 라지에이터의근방에서승천하는굳빠이 바깥은 우중 발광어류의군집이동 사랑하는 아픈 사람/우울증투병일기/투약, 통원치료중/난사랑을할거야스레주
◆A1A1Dtdu065 2018/07/15 02:17:13 ID : o45cIHvhgqk
인증코드는 필명.
◆A1A1Dtdu065 2018/07/15 02:18:10 ID : o45cIHvhgqk
사실 오늘 선생님이 내 그림을 찢을 줄 알았어 너무 못그렸다고 그래서 오늘 진지하게 입시를 그만둘까하고있었는데 왜
◆A1A1Dtdu065 2018/07/15 02:18:25 ID : o45cIHvhgqk
왜 칭찬을 받지?
◆A1A1Dtdu065 2018/07/15 02:19:08 ID : o45cIHvhgqk
내가 선택한 길이라 투정도 못 부리는데 잃는 게 너무 많아 힘들어 죽여주거나 살려주거나 한 가지만 해
◆A1A1Dtdu065 2018/07/15 02:20:16 ID : o45cIHvhgqk
동물의 본능에 따르면 모두 살고싶은거래 죽고싶은 건 견딜 수 없는 것 이렇게 살기 싫은 것
◆A1A1Dtdu065 2018/07/15 02:21:25 ID : o45cIHvhgqk
맞아 나 사실 되게 엄청 살고싶어 진심으로 살고싶어서 그러는 거야 살고싶어서... 가끔 살아있는게 자해같아
◆A1A1Dtdu065 2018/07/15 02:23:03 ID : o45cIHvhgqk
작위적인, 마치 이대로 냅두면 얘가 자살하겠구나싶어서 하는 억지스럽고 그래 마지못한 칭찬이었어
◆A1A1Dtdu065 2018/07/15 02:23:53 ID : o45cIHvhgqk
잘래
◆aoJWmNunAZg 2018/07/15 06:33:37 ID : o45cIHvhgqk
예... 일어났다
◆aoJWmNunAZg 2018/07/15 07:19:36 ID : o45cIHvhgqk
사각이난케이스가걷기시작이다라지에이터의근방에서승천하는굳빠이바깥은우중발광어류의군집이동나는여자도남자도아닌그저예술가그저시인그저천재알콜로내장을비우고세상이라는새장에갇혀겨드랑이간질간질내운명의주사위는던져져내살아온27년의시간미완의박제로천재를꿈꿨네난다난다날수있다딱한번만날아보자꾸나난다난다날수있다딱한번만날아보자꾸나
◆aoJWmNunAZg 2018/07/15 07:21:22 ID : o45cIHvhgqk
아니추방전에자퇴다동물처럼쫓기며도망이다 요즘 스모크 가사나 이상 시 외우고있음 자해하고싶을 때마다 딴생각하게
◆aoJWmNunAZg 2018/07/15 07:22:19 ID : o45cIHvhgqk
※트리거워닝-자해 170714
◆A1A1Dtdu065 2018/07/15 20:41:43 ID : o45cIHvhgqk
※트리거워닝-자해 170715 사진흐림
◆A1A1Dtdu065 2018/07/15 20:42:25 ID : o45cIHvhgqk
진짜 왜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죽고싶다 아무것도 하기싫다
◆A1A1Dtdu065 2018/07/15 21:37:17 ID : o45cIHvhgqk
울고싶은데 어제 오늘치 울음까지 울어서 못 울어
◆A1A1Dtdu065 2018/07/15 21:38:26 ID : o45cIHvhgqk
죽고싶다 보고싶어 울고싶어 널 끌어안고 위로받고싶어
◆A1A1Dtdu065 2018/07/15 21:39:47 ID : o45cIHvhgqk
이해하지못했나요
◆A1A1Dtdu065 2018/07/15 21:41:16 ID : o45cIHvhgqk
발밑마다진득한진흙이밟히다드키내앞길한발자국기어가는것이어려우드키나는살기력이없습니다삐-삐-삐-삐-
◆A1A1Dtdu065 2018/07/17 22:53:46 ID : o45cIHvhgqk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 닉네임이 있었는데 까먹었다:(
◆A1A1Dtdu065 2018/07/17 22:54:21 ID : o45cIHvhgqk
수면유도제를 추가로 처방받았다. 한 11시간 잔 듯하다
◆A1A1Dtdu065 2018/07/18 16:41:31 ID : o45cIHvhgqk
오늘도 내내 자기만 했다. 이러다 잠에 취해 죽으면 좋겠다.
◆A1A1Dtdu065 2018/07/18 16:41:54 ID : o45cIHvhgqk
떡볶이 양이 너무 많다. 떡꼬치 못 먹을 듯:(
◆A1A1Dtdu065 2018/07/18 22:36:21 ID : o45cIHvhgqk
1 그는지쳐있었습니다 2 눈물로모래를적시고-이는배경이바다임을뜻한다-심장은아파꺼내놓았다어디뒀는가하며잃어버렸고남은자리에서심장은쿵쿵뛰며앓았습니다물음에울음을터뜨리며 3 색색공기를들이키고내쉬며숨을쉬며호흡하였습니다 아아당신은항상나를기대하게만만듭니다 그게얼마나비참한가얼마나재미난가당신도아시겠지요 4 시인은표정을만드는이 -그러면 시인은 무표정인가요? 애야무표정도표정이란다표정이란다표정이란다표정이란다표정이란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없어. 5 아해는살아있는가장죽음에가까운존재 꺄아 까악 까악 삐- 나는데난왜이런일이이런일이라면무엇입니까*알수가없습니다나는나는데나는난다난다땅밑으로그대로낙승이다 *인생에주석을달아보고 허무로포만감을채우고 우유가아직소화가안되었으며 6 상복을입고 희망을노래한다 허공을노니며춤추는인생이여
◆A1A1Dtdu065 2018/07/18 22:36:36 ID : o45cIHvhgqk
요즘은 글을 쓰고 있다
◆A1A1Dtdu065 2018/07/21 22:53:36 ID : o45cIHvhgqk
오늘 선생님ㅣㅇ 소리를 질렀다 무서워 항불안제 먹었다
◆A1A1Dtdu065 2018/07/22 00:25:46 ID : o45cIHvhgqk
그리고 울었다
◆A1A1Dtdu065 2018/07/22 00:26:38 ID : o45cIHvhgqk
그래요 다 내 탓이고 자기는 사정이 있어서 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니 그냥 전 닥치고 이해해야겠지요
◆A1A1Dtdu065 2018/07/22 00:27:00 ID : o45cIHvhgqk
그냥 머리깨고 뒤지고싶다... 진짜 살기싫어
◆A1A1Dtdu065 2018/07/22 00:28:13 ID : o45cIHvhgqk
너만 힘든 줄 아냐니요 걔네가 정신과가서 약받고 항불안제 챙겨다니고 자해하고 매일매일 울고 언제는 글도 못 읽고 손에 힘도 안 들어가봤나요
◆A1A1Dtdu065 2018/07/22 00:28:42 ID : o45cIHvhgqk
이미 사회생활은 망했는걸요...
◆A1A1Dtdu065 2018/07/23 22:54:49 ID : o45cIHvhgqk
으으 나가뒤지고싶다
◆A1A1Dtdu065 2018/07/23 22:55:24 ID : o45cIHvhgqk
오늘은... 노래를 불렀다 답답해서 사람 있었더라 존나 쪽팔림
◆A1A1Dtdu065 2018/07/23 22:55:34 ID : o45cIHvhgqk
자살자살
◆A1A1Dtdu065 2018/07/23 22:56:23 ID : o45cIHvhgqk
내가 왜 살아야할까요... 모든 인간관계끊고 은둔생활하고싶다
◆A1A1Dtdu065 2018/07/23 22:56:45 ID : o45cIHvhgqk
아무것도 하기싫어 죽고싶어
◆A1A1Dtdu065 2018/07/24 17:07:10 ID : dDvvjAo6o2G
여긴ㄴ 학원,,뒤지고싶음
◆A1A1Dtdu065 2018/07/24 17:07:15 ID : dDvvjAo6o2G
파핫!
◆A1A1Dtdu065 2018/07/24 17:07:26 ID : dDvvjAo6o2G
으아악아악악악
◆A1A1Dtdu065 2018/07/24 21:53:33 ID : o45cIHvhgqk
오늘은 투신을 했다.
◆A1A1Dtdu065 2018/07/24 21:54:29 ID : o45cIHvhgqk
지하보도의, 내가 기어오를 수 있는 최대의 높이서. 자살하고자하는 마음은 없었고 자해만 하려했었다.
◆A1A1Dtdu065 2018/07/24 22:18:43 ID : o45cIHvhgqk
사람-17살즈음의여성-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다 지나갔다생각했을 때 뛰어내렸는데 아닌 모양이다. 놀라서 뛰어가더라. 좀 도와주지... 옆이 소방서라 sos치러 간 걸지도 모르지만.
◆A1A1Dtdu065 2018/07/24 22:45:46 ID : o45cIHvhgqk
아파...
◆A1A1Dtdu065 2018/07/24 22:46:07 ID : o45cIHvhgqk
발등 뼈 금간듯 엄지발가락이 끝까지 안 구부러진다
◆A1A1Dtdu065 2018/07/24 22:46:32 ID : o45cIHvhgqk
흑흑 이걸로 자살은 못하겠네 완전 아파...
◆A1A1Dtdu065 2018/07/26 04:56:31 ID : o45cIHvhgqk
그래서 깁스했는데 오늘 꽤 괜찮아짐... 이게 뭐지
◆A1A1Dtdu065 2018/08/23 01:13:30 ID : o45cIHvhgqk
근황 보고 1. 자살기도한 거 들키고 자해한번만 더 하면 모든 그림에대한 지원 끊겠다 함 2. 자해함 3. 입시 그만둠! 야호! 그냥 미술학원 다니면서 옷 만들기 배우기로 했다
◆A1A1Dtdu065 2018/08/24 21:58:55 ID : o45cIHvhgqk
오늘 전 미술 선생님 만났고 부둥부둥 받고 왔다.
◆A1A1Dtdu065 2018/08/24 21:59:23 ID : o45cIHvhgqk
다음엔 등록으로 뵙겠습니다! 아크릴 배우기로 했어! 입시 떄 배운 것들과 내 장점이 합쳐져서 더 좋은 그림이 나올 거래.
◆A1A1Dtdu065 2018/08/24 21:59:39 ID : o45cIHvhgqk
음... 살고 싶어졌어. 행복해지고싶어졌어.
◆A1A1Dtdu065 2018/08/24 22:00:01 ID : o45cIHvhgqk
입시할때는 예고가는 게 그저 목표였는데 이젠 행복한 그림을 그리는 게 목표야.
◆A1A1Dtdu065 2018/08/24 22:00:09 ID : o45cIHvhgqk
난... 난 행복해질거야.
◆A1A1Dtdu065 2018/08/24 22:01:19 ID : o45cIHvhgqk
입시를 그만 둔게 후회는 되겠지만 이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난 힘냈고 열심히 했고 좋은 경험이었어.
이름없음 2018/08/24 22:01:20 ID : 8mGsnVcNunD
다행이야.
◆A1A1Dtdu065 2018/08/24 22:02:41 ID : o45cIHvhgqk
내일이면 다시 죽고싶어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직은!
◆A1A1Dtdu065 2018/08/24 22:03:19 ID : o45cIHvhgqk
오늘 무려 나 스스로 옷서랍 정리도 했어!
◆A1A1Dtdu065 2018/08/24 22:03:41 ID : o45cIHvhgqk
보는 사람들 나 이거 칭찬해줘! 나한텐 엄청 힘낸거란 말야0.<
◆A1A1Dtdu065 2018/08/24 22:04:13 ID : o45cIHvhgqk
히히 고마워:)! 나~안괜찮아가 나~안 괜찮아로 읽힌 건 처음이었어. 지금 너무 기뻐
◆A1A1Dtdu065 2018/08/24 22:05:43 ID : o45cIHvhgqk
아빠한테 정말 아빠 딸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왜를 물어봐주고 내 얘기 들어주고 해서 고맙다고 했더니 아빠 지금 좀 무서운데<라고 하셨어ㅋㅋㅋㅋㅋ 놀라서 울면서(기뻐서?) 아냐 나 살고싶어! 행복해지고싶어! 소리쳤다
◆A1A1Dtdu065 2018/08/24 22:06:31 ID : o45cIHvhgqk
오늘 간 그.. .전 미술학원은 정말 인생학원 같았어... 예전부터 주옥같은 말들만 잔뜩해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다
◆A1A1Dtdu065 2018/08/24 22:07:57 ID : o45cIHvhgqk
오늘은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
◆A1A1Dtdu065 2018/08/24 22:08:13 ID : o45cIHvhgqk
잘래. 모두 좋은 밤되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18/08/26 23:12:02 ID : 40leE2q5fhu
, 이 레스 둘 뭔가 귀여워ㅋㅋㅋㅋ 난 옷장 정리하는 거 좋아해, 그래서 자주 하는 편이야. 근데 옷장 정리 은근히 힘들지 않어? 그래도 용케 해냈네ㅋㅋㅋ 고생많았셔~~ 오늘은 어땠어? 여긴 비가 엄청 왔거든. 하루 종일 스레 제목처럼 '바깥은 우중'이었어. 이거 이 상의 건축무한육각면체였나? 오감도보다 난 이 시가 더 독특해서 좋더라. 스레주도 그런지 궁금하네, 좋은 밤 되길
◆A1A1Dtdu065 2018/08/27 07:03:16 ID : o45cIHvhgqk
히히 내가 조금 귀엽긴 해...() 칭찬 고마워!!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 좋아졌어! 레스주 지역처럼 비가 엄청 오진 않았어. 계속 가랑비정도? 난 이상이라면 가리지않고 조아해...💕💕 제목까진 못 외웠는데 아마 맞을거야0.< 내가 이상 시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야! 원래 뮤지컬 넘버로 처음 접했는데 그 곡이 내가 힘들 때 도움이 됐거든:) 덕분인지 오늘 한 번도 안 깨고 정말 푹 잤어! 근 한 달간 제일 개운해! 늦게봐서 미안해. 레스주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
◆A1A1Dtdu065 2018/09/08 09:07:30 ID : o45cIHvhgqk
으아아악
◆A1A1Dtdu065 2018/09/08 09:07:37 ID : o45cIHvhgqk
ㅎㅓ이잉.
◆A1A1Dtdu065 2018/09/08 09:07:50 ID : o45cIHvhgqk
수학숙제하기싫어...
◆A1A1Dtdu065 2018/09/08 09:07:57 ID : o45cIHvhgqk
맞다 어제 일기,,
◆A1A1Dtdu065 2018/09/08 09:09:50 ID : o45cIHvhgqk
다 잘 지내다가(잤음ㅎ) 미술시간에 항불안제 한 번 먹었음,,, 뒤에서 사패소패희망페도잠재적범죄자가 칼 자르는데 내 머리칼에 튀어서 잘못했으면 목이나 볼 베였어... 근데 안 다쳤으니까 된 거 아냐?<이랬다 미친놈
◆A1A1Dtdu065 2018/09/08 09:10:03 ID : o45cIHvhgqk
아 진짜... 지금 생각해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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