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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살면 아는 폐아울렛이 있어
나 고1때 친구랑 나랑 셋이서 거 기 탐험한적있는데 썰 풀어도 될까?
테불릿으로 쓰고 있어서 좀 느라고 오타도 많아 ㅋ
부평시장역 근처는 아니고 쨋건 그 주변에 폐아울렛이 있어
고1때 축구선수 가 되고 싶은 애랑 나랑 또 한명이랑 셋이서 거기 탐방한 적이 있어
탐방 계기는 별거 없어 걍 간거 밖에 없어
그리고 우리의 물품은 손전등과 폰과 과자
이걸들고 돌격했어
거기에 사유지라고 팬스가 쳐져있었거든
근데 좀 낡았어
그래서인지 안으로 들어간 팬스가 있더라
우라는 안으로 들어간 팬스로 들어갔어
그 팬스로 들어가니 바로 뒷문이 나오더라
뒷문운 열려 있었어
우리는 거기로 들어갔어
그리고 라직도 기억나 '훅'하는 느낌
결코 좋지 않은 정말 기분 나쁜 느낌.....
하지만 두려움 보다는 호기심이 더 강력하더라
우리는 계단으로 올라갔어
1,2층은 잠겨 있어서 3층으로 갔더니 거긴는 열려있어서 거기로 들어갔지
딱 2001아울렛 느낌의 길이었어
하지만 주변이 폐가라는 느낌이 안들정도로 깔끔 했어
깨끗하다는게 아닌야 깔끔했어
그때 친구들이랑 난 위화감을 느꼈지
그래서 인지 다들 말이 없어졌어
쭉 걸었어 중간쯤에 빈 패인트통이 있더라
갑잨기 축구 하던애가 그통은 엄청 강하게 찼어
직선으로
우리는 그때 긴장이 풀리면서 다들 웃었어
다시 생각해보면 무서움을 떨칠려고 웃었던거 같아
그리고 다시 걸었어
끝이다 가니 다시 비상계단이 있더라 그리고 그옆엔 친구가 찬 패인트통이 있었어
패인트통이 생각보다 딴딴해
하지만 친구가 엄청 강하게 차서 찌그러져 있었어
우리는 ,그걸보고 또 웃었지
하지만 알고 있었어 그 웃음
공포를 잊기위한 웃음인걸....
그 계단에서는 바로 옥상 까지 올라왔어
다들 무서우느깐
옥상에서 과자먹고 사진찍고 빨리 나가고 싶었어
지금 생각해 보니 왜 굳이 사진과 과자에 집중했는지 모르겠네
결국 옥상문앞에 까지 갔어 근데 문이 잠겨있더라
지금 생각해 보니 참 다행이야
그옥상문앞에서 사진찍고 과자를 뜯는 순간 폰이 꺼졌어
3명께 동시에
그리고 남은건 우리의 후레쉬 하나.
우린 과잘르 입에 밀어 넣고 일어섰어 드런데 그때
쿵 소리가 들렸어
우리는 정지했어
또 쿵하는 소리가 들렸어
그리고 나는 생각했어
어디서 들리는 소리지?
그때 또 쿵하는 소리가 들렷어
그리고 알아챘지
옥상문에서 들리는 소리였어
아니. 정확히는 옥상문 밖에서
옥상에서 두드리는 소리
우리가 가지 못한
잠겨서 가지 못한 옥상에서
누군가
두드리고 있었어
쿵쿵쿵쿵쿵
그때 우리는 계단을 내려갔어
뛰어가진 못했어
아니 못뛰었어
다리에 힘이 안들어 갔거든
3층까지 가서 그 길로 갔어
1층으로 가고 싶었지만
그 계단은 1층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자재로 막혀 있었어
그 문을열자 느낌이 이상했어
아까랑 달라
뭔가 물건이 많아
지저분해....
그리고 아까 친구가 찬 패안트 통이 없어.....
우리는 패닉 직전이었어 하지만 나가야 했기에
앞으로 갔지.....
근데 맞은편에.
친구가 찬 찌그러진 패인트통이 았어
뒤집어진 채로
우리를 기다리듯 우리 앞에 있어
안쪽으로 들어간
우리가 들어온 팬스가 없어
다 막혀있어
우리는 미친듯이 팬스를 데돌았어
근데 이상해 분명 팬스를 집고
팬스를 따라 가는데
뒷문 밖에 없어
앞문이 나오지 않아
그걸 알게 된수 우리는 누웠어
걍 다 포기 하고 싶었어
나가지 못하면 여기서 죽고 샆었어
그때 친구가 갑자기 건물쪽으로 미안하다고 소리쳤어
몇번이고 미친듯이
나랑 축구친구가 말렸어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있어
밖으로 말려서 기어나갈수 있는 팬스가
분명 우리가 들어올땐 안으로 말려 들어간 거였는데 이번엔 밖으로 말려 나간게 있어
우린 나가야 했어
그런건 신경쓰지 않았어
나가서 바로 문화의 거리 쪽으로 달렸러
사람이... 밝은 빛이 보고 싶었거든
우리몸은 흑투성이 였지만 신경쓰지 않았어
좀 진정 하고 카페로 들어갔어
커피를 시키고 진정하며 핸드폰을 봤어
켜져있어
근데 잠금화면이 이상해
나만 그런게 아니야 친구들 것도
난 잠금화면을 그림으로 해놓는데
사진이었어
자세히 보니 아까 찍은 사진
옥상문앞에서 찍은 그 사진
바로 바꿀려고 갤러리에 들어갔어
근데 수십장이 그 사진이었어
바로 지웠지 그리고 축구 친구가 그 사진을 유심히 보더니
이렇게 말했어
"이사진에선 옥상문 열려 있어..... "
우린 장난 치지 말라고 말할 겨를 도 없이 사진으ㅡㄹ 봤어
열려 있어
활짝은 아니지만 살짝 마치 누가 엳보듯이
그리고 그 사진을 바로 지웠어
이게 끝이야
후일담이라곤 다음낭 아침에 그건물에 가보니 뒷문이 닫혀있고
생각해보니 옥상문이 점겨있다기 보단 누가 당기고 있는 듯했어
근데 이건 나중애 떠올린 거라 확실하지 않은거야
그리고 그건물
일제강점기때 형무소가 있던 곳이래
그때 거기서 사람도 많이 죽었데
터가 않좋은 곳이였던 거지
사실 사실은 말이야
후일담있어
축구친구한테 말했더니
이런걸 빨리 많이 이야기 해서 풀라고 했어
일요일에 후일담....
이야기 해줄께
아미친;;;거길들어간거야?나 62번인데 거기 내친구들끼리 졸라유명한곳인데 맞나거기가?하여튼 거기 없애지도 않고 존나 오래된곳을 거길 들어감?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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