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8/07/16 04:14:53 ID : oGtxWpaq3SK
난 초 4때 시험날에 담임한테 시험지 찢겨봄,,
이름없음 2018/07/16 04:22:14 ID : oGtxWpaq3SK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시험 안보고 단원평가?로 매달 본다고 하더라고 아마 내가 알기론 그래 쨌든 내가 다닐땐 시험 봤는데 컨닝이나 이런거 해서 걸린게 아니라 시험날에 출석번호대로 앉았는데 책상 사이에 클리어 파일? 이런거로 사이에 걸쳐놓고 서로 컨닝하지 못하겠끔 했거든 저때..? 근데 내 옆에 있는 남자애가 엄청 아파서 끙끙 대는거야 진짜로 걱정될만큼.. 어느정도였냐면 시험 대충 풀고 책상 밑에 가서 쭈그리고 앉아서 아프다고 끙끙대는데 내가 다 걱정되더라고ㅠㅠ
이름없음 2018/07/16 04:24:24 ID : oGtxWpaq3SK
그래서 속삭이면서 야 괜찮냐고 진짜로 괜찮냐고 막 걱정해줬어 근데 나 4학년때 담임이 시험보는 중에 떠들면 시험지 찢는다고 했거든 근데 갑자기 담임이 나 부르면서 시험지 가지고 나오래는거야 그때가 국어시험?보는 중이였는데 담임이 일단 앞장 풀고 뒷장은 나중에 나눠준다고해서 앞장 풀고 기다리면서 걱정한건데 그 사이에 내 이름 부르면서 가지고 나오라고 하면서 애들 앞에서 찢어버리고 쓰레기통에 넣어버리더라..?
이름없음 2018/07/16 04:28:20 ID : oGtxWpaq3SK
그래서 난 저때만 해도 시험 성적에 관해서 엄마가 엄청 집착이 좀 심했어 그래서 쉬는시간에 전화해서 알려줬더니 일단 알았다고 시험 보고 오래는거야 그래서 시험 끝나고 집 갔더니 다행이 혼은 안내고 내 옆 짝궁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이러이러했다고 그 친구 괜찮냐고 물어봤었나 쨌든 그랬었던거 같아 그러고 난뒤에 아빠가 일 끝나고 집 오셨는데 아빠가 이거 알고 엄청 화냈었어 친구 아픈거 걱정되서 걱정해준건데 그것도 모르고 다짜고짜 찢어버리냐고.. 그러면서 담임 전번 달라고 하면서 아빠가 전화해서 화냈었어,, 아무것도 모르고 다짜고짜 찢냐고 이랬었나 쨌든 화냈지.. 담임은 몰랐다고 죄송하다 그러고..
이름없음 2018/07/16 04:29:20 ID : oGtxWpaq3SK
근데 중요한건 몇일후에 시험 점수 확인하는데 담임이 막 짜잘짜잘하게 찢은건 아니고 크게 4등분하고 버린거라 찢은걸 테이프로 붙여서 채점했더라고ㅋㅋㅋ..
이름없음 2018/07/16 04:30:36 ID : beGts2oLcNz
초등학교때 4반애가 수업시간에 복도 나가서 토함
이름없음 2018/07/16 04:53:30 ID : a04FiknyGrb
저학년때 지진 대비훈련 하다가 옆에 친구랑 얘기한거 가지고 선생한테 뺨맞아봤다 그 선생님 얼굴부위 사고로 히스테리 생겨서 성격이 많이 안좋아졌다나 비슷한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음... 지금도 약간 억울해ㅡㅡ 나 초등학생때가 딱 체벌 금지의 과도기였던거 같아ㅋㅋ
이름없음 2018/07/16 07:32:02 ID : O6Y1jxO8rs9
초딩때 개같던쌤 많아서 그짓거릴 다 못적겠네
이름없음 2018/07/16 08:47:15 ID : fbxB9eMi3zU
고학년 때 한 번 그 학교에서 좀 논다는 무리라 해야 되나.. 그런 애들이 한 반에 다 모였었어. 근데 그때 그 담임이 새로 막 와서 처음 맡은 반이라 엄청 힘들어하셨던 거. 우리 반 애들 몇 명씩 잘라서 다른 반에 다 나뉘고 선생님은 학교 뜰 뻔했던 걸로 기억해. 선생님 처음에는 엄청 착했는데 마지막 봤을 때는 많이 변해계셨어. 나빠졌다는 게 아니라 차갑고 냉정해졌다고 해야 맞으려나. 난 그 선생님 좋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일기에 애들이 한 나쁜 짓들 가끔 적어내곤 했지... 날 기억 못 하겠지만,
이름없음 2018/07/16 11:05:59 ID : FdxzWo5hzam
몇학년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같은반 남자애랑 놀다가 책상에 입을 쾅!! 부딪혔는데 입에서 철 맛이 나길래 거울을 봤더니 윗잇몸에서 피가 나고있었어 아프진 않았고 그 애가 보건실 데려가면서 죽지말라고 했던게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잘 지내니 ㅅㅁ아 너랑은 그 후로 어색해져서 인사도 안 하고 지냈지..
이름없음 2018/07/16 11:16:47 ID : vhbzPjtfQrg
나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어서 진돗개 어미가 있던 말던 새끼 강아지 훔쳐서 집에 데려갔는데 엄마가 어디서 낫냐고해서 화단에서 주웠다구 함ㅌㅋ
이름없음 2018/07/16 11:44:14 ID : lBbDs1clbdB
집 앞에 유기견 있어서 같이 놀고 밥 주고 물 주고 걔랑 친해졌는데 경비아저씨가 병원에 데려갔오...
이름없음 2018/07/16 23:42:02 ID : Bs2q6i6Y3ws
개같은 4학년 선생이 날 책상쪽 으로 던지고!!(난 이때 저체중이었어. 1학년때 18키로였고5학년때 27키로였으니까 22.5에서 24키로 사이) 어떤 남자애는 쇠종으로 손을 맞고 애들 엄마가 자기한테 잘해주면 그애들만 잘해주고. 패드립도 하고 공개적 망신도시키고 다른애 던 빌려가서 안 갚고 지가 진도 못나가고 뻘소리한다면서 ㅈㄹ하고 내가 5학년때 공부잘하는편이었는데 쓸데없이 관련 없는 질문해서 날 머리에 생각없는 인간으로 만들고 툭하면 천사 악마 이ㅈㄹ이고.. 전교학생임원 선거때 잘생겼다고 막 뽑지말래. 난 얼빠도아니고 연애인도 안좋아하는 일코 애니덕인뎈ㅋㅋㅋㅋ 일단 이정도만!
이름없음 2018/08/13 14:14:38 ID : Dvwk5VgrupS
우리는 산도 없고 도시인데 고라니 출몰
이름없음 2018/08/13 14:24:05 ID : A0r83zTO000
미ㅣㅊㄴㅋㅋㅋㅋ고라니 사람 비명소리로 울자넠ㅋㅋㅋㅋㅋㅋ 나는 3학년때 감기 존나 심해서 보건실에서 학교 끝나는 시간까지 누워있었는데 침대가 보건실 안쪽 방에 있어서 거기에 있었는데 시계도 없고 폰도 안 가져와서 걍 누워있었더니 학교 끝나고 같은반인데 한번도 말 한적 없는애가 나 데리러왔음 ㅋㅋㅋㅋㅋㅋ내가 친한친구라 생각했던 ㅆㄴ들 내 뒷담까면서 집 가드라. 근데 나 보건실간거 걔만 기억하고 있드라. 쌤도 나 잊어버려서 반에 가방 가져가려고 데리러온애랑 문따고 들어갔었음
이름없음 2018/08/13 14:31:25 ID : oY2so5e6nO1
출입금지구역 옥상에 어떤 남자애 하나가 올라가서 펄쩍펄쩍 뛰어다닌 거. 애들은 창문에 붙어서 난리가 났어. 아무도 못 들어간 곳에 들어갔으니... 그 후에 큰 소리가 나서 선생님들이 나가보니까 차 하나가 개박살이 나있었대. 범인은 옥상에서 뛰던 그 남자애. 그 남자애가 과학실 의잔지 교실 의잔지를 들고 옥상에가서 던진거야. 그게 떨어지면서 차를 박살낸거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가 사망... 벌써 10년 전 일인데도 생생히 기억나...
이름없음 2018/08/13 15:03:34 ID : BfbB85U59ck
난 초등학교때 나는 5학년때 충격받은게 고학년 저학년 건물을 따로썼었는데 3학년 여자애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자애 담임이 혼낸답시고고 남자애들 여자애들 다 있는 자리에서 팬티만 입히고 무릎꿇고 손들게 했대 그 동생이 부모님이랑 같이사는게 아니고 보육원 같은 아동보호시설에서 지냈는데 굉장히 논란되는 일인데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더라고
이름없음 2018/08/13 15:31:45 ID : ldxvh9iqlxB
초5때 담임이 울엄마한테 "애 교육을 어떻게 시키면 이따구냐?" 라고 물은적이 있어서 그날부터 선생한테 개기다가 반옮김 ㅋㅋㅋ
이름없음 2018/08/13 16:08:23 ID : Dvwk5VgrupS
음 또 뭐가 있지 우리학년에 장애우가 있었는데 걔가 친구들 필통 창문밖으로 날려서 철조망 설치하고 걔가 나한테 성희롱해서 경찰서같이감 또 그 고라니가 출몰해서 운동장에서 경비원들이 잡으려고 하였으나 펄쩍펄떡 뛰어서 못잡음 우리는 어떤애가 검은콩 안먹어서 선생님한테 끌려가고 반바껴서 진짜 사나운 선생님 반됨
이름없음 2019/05/06 00:47:03 ID : MmL9eJXuldv
지금은 괜찮지만 초등학생때 수학에 약했거든. 어느 날은 선생님께서 수학 교과서 풀어 오라고 숙제를 내 주시길래 봤더니 나도 잘 할 수 있는, 당시 내 입장에선 쉬운거더라? 그래서 숙제 해 갔어. 그렇지만 그 때는 내가 수학 풀면 틀린게 더 많고 수학 못 하는 아이로 인식 되서인지 선생님께서는 답 보고 했지? 하시면서 벌 세우심..
이름없음 2019/05/06 00:52:37 ID : bxCpe40smE7
초등학교 때 동네에서 너구리(나는 잘 못 봤는데 얘들이 너구리였대)하고 청솔모 본 적 있음 벼락치기하고 수학 빼고 올백 맞았음 ㅋㅋ(이때부터 벼락치기로만 공부함 ㅎ)
이름없음 2019/05/06 00:54:35 ID : 3wsjbjzgrs9
복도 끝에서 복도 끝까지 우리반 전체 오리걸음했는데 선생이 감시자로 나 시켰어
이름없음 2019/05/06 01:06:58 ID : u61vctwIJU6
초딩 저학년때 애들끼리 음료수 물병에 담아오는게 유행..? 하튼 그런식이었는데 나도 텀블러에 아이스티 담아왔는데 애들이 달라고 와서 처음엔 구랭. 하고 줬다가 별로 안친한 남자애가 나도 마셔야지~~ 하고 허락도 안맡고 종이컵에 따르고 있길래 생각해보니까 화나서 따른 종이컵을 그 남자애한테 엎었어.. 나 되게 조용하고 얌전한 애였던거 같았는데....
이름없음 2019/05/06 01:35:49 ID : dU6lA7z804J
.
이름없음 2019/05/06 03:29:40 ID : ralbjxO67Ar
초 1때 첨만난 쌤인데 진짜 젤 싫었음.. 이때가 체벌금지하자고 부모님들이 막 그러실때임. 아이섀도는 보라색..입술은 자주색 초등학교 입학한지 약 2주정도 지났을때 실수로 국어 숙제가 있는지 모르고 못했다가 내 팔뚝 길이정도의 긴 나무 막대기로 손바닥 맞음.. 일기 한번 못썼는데 그때도 막대기로 겁나 맞음..하하.. 어떤 남자애가 의자 앉아있다가 뒤로 자빠졌는데 쌤이 애들한테 잘~했다~라고 하라고 시킴 괜찮냐고 물어보고 걱정해주는게 정상아니야?? 그리고 성적 좋은애만 잘 대해주심 "ㅇㅇ아 안녀엉^^오늘 밥 맛있었어??~^^"이러고 성적 나쁜애는 거들떠도 안보시고;;^^ 같은 방과후 남자애가 게임 안시켜줬다고 내 가방 던지고 발로 막 밟아서 가방안에 우유가 터졌는데 쌤이 반에서 나오시더니 하는말 "너 알아서 해결하렴^^ 조용히좀 하고" 이러고 다시 반으로 들어가심.. 하하 시발..
이름없음 2019/05/06 10:46:57 ID : dU6lA7z804J
이거 완전 고대스레잖아....? 이거 내가 썼는데 난 누군가하고 봄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9/05/06 11:53:54 ID : o0mnyNta08r
초 6때 담임이 토론 시켜놓고 시끄럽다고 투명의자 30분동안 시킴
이름없음 2019/05/06 12:03:16 ID : V9fQqY8o0so
나 2학년때 전학왔었는데 전학온날인가 오고 하루뒤인가 무슨 수업시간에 게임을 한다길래 내가 이기면 상품있어요? 하고 물어봤는데 쌤이 나보고 이전학교에서는 게임하면 무조건 상품준다고 배웠니? 상품없으면 안할거야? 이러길래 아니요 이러고 넘어갔는데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이름없음 2019/05/06 12:31:59 ID : 1h85WlzWlDw
초등학교 때 남사친에게 허리 감싸본 적 있고 장난인척 납치? 입 막고 끌려다닌적 있고 명치 완전 세게 맞아본 적 있고 일부러 가슴 만지고 튄 놈 있었고 가슴 만지고 튄 애가 또 있었음 몇몇 싸이코들 내가 좀 바꿔놓긴 했었지만 또라이들이 주변에 넘쳐났던거 같음

레스 작성
4레스여기 카페 알바하는 사람이나 해본사람..?new 58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분 전
15레스우리나라 언론 수준 진짜 개 병신이다new 15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분 전
709레스💢💥💢💥💢💥💢💥💢어그로 퇴치스레 15💥💢💥💢💥💢💥💢💥new 2373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2분 전
7레스이게 인종차별이야?new 7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3분 전
63레스주둥이 방송 난리난 도태남 이슈 아는 사람?new 48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5분 전
923레스🌈🦄🌈🦄잡담판 잡담스레 40판🦄🌈🦄🌈new 2730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43분 전
10레스혹시 아이돌이나 연예인 싫어하는 사람은new 46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2분 전
3레스모고 잘본거 스토리에 올리면 좀 별론가?new 4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323레스AI랑 채팅하다 우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new 3177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279레스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 중 들키면 가장 쪽팔린 거 뭐 있냐new 708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422레스웃고싶은 사람 다 모여라! 웃짤 모음 스레 2판new 1660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2레스트럼프 당선 돼서 주한미군 철수하면 어떡해?new 23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4레스남동생new 18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4레스로또도 분석해서 해야하나..?new 33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29레스.new 94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9시간 전
5레스이거 구분하는 방법 아는 사람new 25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9시간 전
9레스나 그렇게 안예쁜데 이상하게 인기 많음new 25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6레스온라인 상시 오디션 도전했는데new 49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66레스★☆물건 나눔 스레(서울/울산/분당에서 나눔 중)★☆new 142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4레스나 완전 니여친 지나간다야new 52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