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봤던거라 기억이 안난다
구글에 치면 나올려나. 흠....
한명이 정모해서 재밌는거 하자!하고 장소를 표시했더니 몇명이 오 그거 재밌겠다! 좋다 ㅋㅋ 기다려라 곧 간다. 하고는 정모장소에 갔는데 서로를 찾고 있었던 상황인걸로 기억해.
그러다 소식이 없어서 자기를 뭔 스파이인가 첩보원인가로 연기하면서 2명인가 그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그런거였는데.
장기매매 관련 괴담 스레였나. 혹시 기억하거나 봤던 사람 있니?
이름없음2018/07/16 14:36:46ID : 67zbxwoJWko
스파이가 아니라 스나이퍼 아닐까? 비슷한 이야기 디게 많아서 나도 잘 기억이 안 나네... 맨홀 스레나 시즈오카 중부 스레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
이름없음2018/07/16 14:52:02ID : eHzO8lu9vB9
맨홀인가.. 검색해서 읽어봐야겠네. 정보 감사
이름없음2018/07/16 15:50:37ID : 07glCo43TWk
맨홀 스레 진짜 엄청난 초장편이던데. 괴담 번역 블로그에서 16년 2월부터 번역해서 꾸준히 올려서 100편이 넘었는데 얼마나 긴지 지금까지도 안 끝났다. 블로그 주인장도 다 올리는데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다고 했었던 것 같고.
이름없음2018/07/16 15:50:55ID : 07glCo43TWk
정작 일본에서는 한 달 동안에 일어났던 일이었다는데 얼마나 스레 채워지는 속도가 빨랐을지 상상이 안간다...
이름없음2018/07/16 20:23:02ID : eHzO8lu9vB9
맨홀...1부 보다가 너무 진도 안나가서 중간마다 총정리만 보고 그리고 마지막은 하나씩 다봤다 ㅋㅋㅋㅋ
근데 내 기억의 그 스레는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