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부트린은 나에게 체중감소를 주고
아빌리파이는 내 몸의 에너지를 꺼지게 하며
부스피론은 잡생각이 없어지는 느낌을 나게 해주고
리보트릴은 내 불안을 화재를 물티슈로 진압하는 것 만큼 잠재워주고
졸피뎀은 나를 환각과 환청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술과 함께라면 효과 2배
◆ 주로 정신과 다니면서 생기는 일을 쓸 예정, 일반 일상도 물론 써야지
☆ 음악 좋아합니다, 유튜브 동영상 많이 올릴거임. 추천도 대 환영
※ 정신과에 대한 질문 받는거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얼마든지 환영
§ 저도 아무 말 대 잔치를 할거니, 난입도 아무말이나 상관 없습니다. 너무 지나치지만 않았으면 해요.
@ 핸들러 네임 : 너 방 창문틀에 붙어있을거야, 자주 까먹으니 이렇게라도 해야지
◆jdu04IHAZbb2018/07/16 17:52:10ID : 7xVf82q7tfV
이번주 정신과에 가면 아빌리파이를 빼달라고 해야겠어, 힘이 빠지는 느낌도 나는데 결정적으로 이상한 꿈을 엄청 꾸게되었어
누가 죽는 꿈이라던가... 아는 사람들이 갑자기 나를 음해하려고 한다던가. 이게 현실에도 영향을 끼쳐서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