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지금 스레딕에 눈치없고 악의적인 어그로가 눌러앉아서 짜증나ㅎ 일부러 눈치없는 척 스레딕의 규칙을 악용하는 피해망상에 불행자랑하는 어그로말야ㅋㅋㅋ

>>2 나는 스레딕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모르는데 사람들 반응보면 생각보다 그런사람이 많나봐ㅠ 역시 익명이라는건 악용되어지게 되어있나봐

레주가 말한대로 사람마다 눈치 없는 때가 있을테니 어느정도 눈치 없는 건 별 생각없어. 근데..진짜 화날 때 뭐가 그리 웃긴지 낄낄... 아무리 눈치 없더라도 사람이 불편한 기색 보이면 그만둬야 하는게 예의 아니냐고.

난 어제일인데 최근에 친해진 사람들이랑 밤바다 보러왔는데 막 상점에서 테이블 빌려주는 곳>? 거기서 아줌마들이 앉으라고 호객행위를 하는거야 근데 내친구가 그 상점주인이 친척이라 아는 사람이라면서 자리를 잡더라?? 저번에 가족들이랑 왔을때 여기로 왔었다고 나는 여기 돈내야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는데 괜찮데.. 친척이라고 근데 최근 친해진 사람들은 착해서 그친구가 하자는 대로 하는 상황인데.. 저녁을 먹고 만난 상태고 실외라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 외엔 잘 안들어가는데 치킨이랑 음식을 시키는거야 자리 잡았는데 먹어야한다는식으로.. 다른분들은 배불러서 못먹는다고 하고... 그러다가 달이 이뻐서 걷기로 해서 테이블 비용내고 정리하고 해변가까이 가려고 계산하려고 하니깐 난 물밖에 안마셨고.,. 다른분들도 앉아만있었는데.. 몇분은 안먹었으니 갈길간다는 식으로 계산할때쯤 멀리가고 몇분은 안먹었는데 만원씩 주고가고.. 뭐 시킨것도 없는데 8만원... 그 눈치없는 친군 현금 안가져왔다고 해서 혹시나 돈을 출금한 내가 절반내고 나머지는 걷어주신걸로 냈어... 너무 미안한데 즐거워하는걸 보니 미안하고 고맙더라... 그리고 오늘 눈치없는 친구한테 거의 다냈으니 2만원만 주라고 하니깐 사람많았는데 왜 많이 걷냐는 식으로 물어보길래 설명하고 돈받고 연락 안하는중이야... 후..

진짜.... 눈마주쳐서 무시하면 그러니까 손 흔들어주니 카톡 상메에 화해의 길이 생겼어!!! 손 흔들어줬어!!!! ㅇㅈㄹ ㅅㅂ 니가 지랄할까봐 표정은 썩었지만 손 흔들어준건데 눈치 ㅇㄷ

둔감하고 눈치없으면 죽여야됨

눈치없는데다가 이기적이고 잘삐지면 더 짜증나지...ㅅㅂ친구년 왜 그따구로살지

눈치없는 사람이 짜증나면 얼른 걷어차 치우는게 본인과 상대를 위해서도 맞다고 생각함

는치없는게아니고 니가싫은거임

생리통심해서 힘들다고 보낸 카톡에 자기도 오늘 생리시작했다고 생리통없는건 축복인거같다고하는친구..ㅎ 가면갈수록 정떨어짐

눈치없음과 본인은 예민함 이 합쳐지면 진짜 살인충동 일어남ㅋㅋ >>7 차라리 둔감한건 본인이 둔하니까 눈치가 없는거지 이건 진짜 답도 없고...

>>11 근데 힘내라고하면서 위로하는건 진심이 아니니까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그런 이야기라도 한게아닐까? 그 친구가 나랑 비슷해서..

너 데리고 개랑 인사하기 싫다 동생아

>>1 >>4 ㄹㅇ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진심으로 화내는 상황에서도 계속 웃는다는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 아니냐 예의도 없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눈치없는 척하면서 사람 더 열받게 하는것도 아니고.. 노답임

진짜 밑도끝도없이 둔감한사람 개싫어 눈치없어서 연끊었는데 내가 자기 싫어하는 줄 모름ㅋㅋ 아직 친구라고 생각하나봐

내가 정말 충격먹었던 적이 있는데 얘는 정말 몰라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끊어내기도 애매한 애가 있어ㅋㅋ 내가 정말 힘들었던 일이 있었다고 그때 울고불고 했었다고 얘기하는데 웃고 있고 자기는 내기준 왜 화나는지 모르는 곳에서 예민하게 화내더라ㅋㅋ 나한테 화내는 건 아니고 남한테 화내는데ㅋㅋ 적다보니 결정됐네.. 일 끝나면 연락 끊어야지.

근데 실제로 눈치없는게 아니라 눈치없는척 하거나 의식 하는데도 어차피 상대가 받아줄거 알고 막 행동하는 애들이 훨씬 많은듯 나 고딩때 친구가 그랬는데 내가 표정굳어지거나 정색해도 지혼자 깔깔거리고 정작 나머지애들이 상황판단하고 약간 눈치보고 그런거많았는데 다른친구나 지 안친한 애들한테는 걔가 장난식으로 야 하지마~ 한마디 하자마자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배려하는거 보고 이년은 백퍼눈치없는게 아니구나 깨달음 물론 눈치가 빠른년은 아니긴하다만 하튼 눈치밥말아먹은 애들이랑은 끊는게 답

눈치없는데 무식하기까지하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사람 딱 그래 ㅋㅋ 눈치 없다는 건 눈치 없어도 살만 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함~~ 힘든 일 나쁜 일 다 남 시키고 혹은 본의 아니게? 진심 본의가 아닐까? 어쨌든 열불나게 만들어놓고 매일하는 말이 그럼 말을 하지 그랬어! 임 나야 따박따박 말하는 편이지만 유교정신 때문에 말 못하면 계속 호구짓해야 됨 문제는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게 하루이틀이 아니라는 거지 심지어 가족이라서 손절도 못함 ㅋㅋ

그건 눈치 없다기 보단 좀 못된거야

>>20 맞아 진심 공감. 난 그런 애랑 연 끊었는데 자기 생각이 제일 옳고 남 평가 오질라게 하면서 자기는 착한줄 알고 자기가 하기 싫은 일 떠넘기더라 열등감도 심하고 모르는 척 하면 진짜 모르는 줄 알고 계속 요구함. 그래서 계속 눈치 못 챈 척하면서 거리두는 말 흘리다 절교 통보 했음...뭐 불쌍한 처지이긴 해서 지금 친구도 하나도 없고 정신병자인 엄마하고 남동생 부양하면서 지내고 있을텐데...확실히 가정에 문제 있는 애들이 인성도 극혐이더라

눈치가 진짜 없음. 너무 눈치가 없어서 자기때문에 지 빼고 다른 동기들 다 수업분위기, 과제분위기 ㅈㅊ났는데 자기 혼자 모른다. 결국 뒷담까지 터져나와서, 그래도 내가 제일 오래 본 사이고 비슷하게 까인게 처음이 아니라서 알려줬거든? 그러니까 나 사과했음. 이제 나 까면 걔들 인성문제임. 이러는데ㅋㅋㅋㅋㄱ 솔직히 존나 얼척없었다ㅋㅋㄱ 문제의 본질이 그게 아니였을텐뎈ㅋㅋㅋㅋㄱ 그래놓고 나보고 뒷담화 사실 안거 기분나쁘다고, 자기가 왜 잘보여야되냐 이러는데 너무 황당해서 존나 장문으로 너때문에 동기들 매 수업마다 교수님들한테 변명해주고 분위기 흐려지는데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오키키 이러드라ㅋㅋㅋㄱ... 물론 요즘 개인주의 좋지, 좋은데 걔는 집단주의를 안 배우고 개인주의만 익힌것 같아서 존나 힘들다. 그 친구 아는 모든 사람들이 힘들다고 하나 둘씩 떠나가는데 자기 문제를 알면서도 내가 편한게 최우선이고 내 이익이 먼저래. 제발 페미니즘 이전에 인성부터 익혔으면 좋겠다. 자기 이익논리로 인권운동을 들먹이고 앉아있어서 듣는 내내 역겨웠다.

눈치 없는거까지야 그럴수도 있다치고 넘어가는데 뭔 일만 생기면 "나 눈치 없는거 알잖아. 왜 미리 나한테 말 안해줬어?" 라는 식으로 책임 회피하는게 제일 싫어. 눈치가 없는걸 본인이 알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 눈치 없게 굴어서 상황 개좇같이 해놓고서 한다는 말이 나 눈치 없어서 그런다고 시발 진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내 친구중에 그런년이 있었는데 진짜 날 호구로 보나 맨날 시비 털어놓고 내가 눈치 없어서 그런건데 넌 왜 그래, 라는 식으로 말해서 연 끊음 ^^ 퉷. 눈치 좇도 없는게 자랑이냐 무슨.

눈치 없으면 제일 손해보는 사람 = 눈치없는 본인임 눈치 없어서 끝까지 좋은 인간관계 유지하는 애들 본적이 없음

눈치 없는데 착한 애들은 난 싫진 않음 내 친구중 한명이 그러는데 진짜 애가 착하긴 너무 착해서..게다가 그냥 눈치가 없는거지 애가 악의적인 먈 하고 그러진 않고 다른 사람들이 슬퍼한다 기뻐한다 이정돈 알아서... 근데 어떤년은 장난질도 적당히 해야지 하지 말라 몇번을 해도 못알아먹고 눈치가 없으면 개념이라도 있던가

뭔가 죄송합니다. 눈치 없어서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다.

>>26 눈치없지만 착한 애들은 티가 나니까 밉다기보다 귀엽거나 챙겨주고싶은데 눈치없고 인성도 별로인 애들은 너무 상대하기 힘들어

정말 끝까지 눈치 없는 새끼들 경멸하다가 감탄하게됨. 부러워 아주 씹얼..지들 속은 편하겠지 쒸익쒸익

자기는 남이 싫어하는 행동 해도 되는데 다른 사람이 자기가 싫어하는 행동 조금이라도 취하면 뒷담까는 눈치 밥 말아먹은 놈들 싫음

나를 아무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때, 그 이유하나 만들어줘라. 그말의 주인공들이 바로 그들 아닐까.. 어느누가 이유없이 싫어해 사람을... 일년안씻어서 똥냄새가나지않는이상... 눈치없는 행동 그렇게 하지말라고 주의를 주면 싸우자 덤벼드는애들 극혐 진짜...

초등학교때 체해서 수업 끝날때까지 겨우겨우 올라오려는 거 참고 버텼었어. 내가 토하는 거 진짜진짜 싫어하는데, 아무리 버텨도 안 되겠어서 혼자 해결하려고 화장실로 천천히 걷고 있는데 갑자기 교실에서 평소에 눈치가 너무 없어서 나한테 이것저것 피해 많이 준 애가 뛰어 나오더라고. 그러더니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등을 두드리대? 복도 한 가운데서? 내가 하지말라고 고개 절래절래 저으면서 미는데 계속 두드리더라 쾅쾅 소리 날 정도로 진짜 눈물 나오고 금방이라도 올라올것 같은데도 하지마, 하지마... 하는데 얘는 웃으면서 계속 두드리더라. 결국 그 자리에서 토가 올라와서 복도에 게워낼 순 없어서 필사적으로 손으로 입 틀어막고 화장실로 뛰는데 나 그렇게 만들고 걔는 도망갔어. 담임 선생님이 놀라서 나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손도 씻겨주고 내 친한 친구들이 옆에서 걱정해주는데 걔는 도망가고 미안한 기색 하나 없고. 결국 그날 점심도 못 먹고 양호실에서 누워있는데 친한 친구들이 내가 밥을 못 먹었다고 그 날 급식으로 나왔던 과일 나 주겠다고 들고 나 보러 왔었어(본인들 과일이라면 끔벅 죽으면서...하...ㅠㅠ) 그런데 걔가 문밖에서 자기도 들어와도 되냐고 문 두드리면서 물어보더라. 미안한 말도 하나 없고 내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나 그렇게 만들고 혼자 도망가놓고선. 진짜 평소에 욕 잘 안 하는데 너무 기분 나빠서 꺼지라고 했었어. 얼마나 그 날 그 상황이 최악이었으면 아직도 생각나네 그 이후로도 걔가 잘못했는데 내가 욕먹는 상황이 많았고 선생님들이 내 잘못이 아님을 알면서도 네가 참아라 네가 참아라 하며 나만 나쁜사람 되고... 지금은 연락 끊겼지만 걔가 이유없이 친구들 돌림왕따도 시켰었고 (나도 타겟이 됐었어) 진짜 살면서 내가 이만큼 싫어할 사람도 없을 것 같아

눈치도 없는데 자만심 쩌는 사람 진심 짜증남 남들이 무슨 얘기하고 있든 다 씹고 자기 얘기에 자기 자랑에 누가 자기를 뭐 시기하느니 따라하느니 자기가 만든 거 보여준다느니 하나도 안 궁금해 자기자랑좀 그만 하라해 너무 화나서 손절쳤는데 또 눈치는 더럽게 없어서 손절당했으면서도 계속 따라다니고 진짜 미쳐버리겠음 네 성격 더럽고 하지말라는 짓 계속 해대고 페미짓하고 남의 얘기 끊어가면서 자기자랑하고 다 싫다고

➖ 삭제된 레스입니다

>>34 넌 나가라

>>34 눈치없는건 니도 매한가지같은데 왜 이 스레에서 글 싸고 있음? 나가라 사이트 규칙은 알고 나대라

>>34 ㅌㅇㅌ 가세요

눈치 없는 사람이 진짜 너무 싫은데...나도 눈치가 없어서 괴롭다...노력은 해보고 있는데 진짜 너무 어려워 눈치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