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일이 일어난후 난 그냥 대수롭지않게 다음날 시험을치고
시험결과가 좋아서 기분좋게 다음날 시험을 공부하러 학원에갔다가 어제일이 생각이나서 바로집으로갔다
집에서 게임을 하다가 공부를하려했는데
이름없음2018/07/16 21:09:34ID : zfcE3B9bcq5
백색소음을 들으며 공부를한지 30분 정도지났을 때 갑자기 이어폰이 고장이났다 기분도 찜찜하고 어제일도있고 그래서 피곤해서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나 싶어서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니깐11시40분쯤 시간이없어서 공부를할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책상오른쪽 위에 아파트 복도를 비치는 창문이 있다 그창문에서 시선이 느껴져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창문을닫았다 창문을 닫고 공부를 하는데 창문을 톡톡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뭐지하고 창문을 봤는데 밖이보이지는 않는데 무엇인가 하얀색 손같은게 창문을 일정한 간격으로 두드리고있었다ㅏ 그래서 나는 바로 엄마를 불러서 창문밖에 누가 창문을 두드린다고 말했는데 피곤해서 그런거라며 빨리자라고 말하고 방우로 가버렸다 그래서 잘려고
누워있는데
이름없음2018/07/16 21:13:51ID : zfcE3B9bcq5
계속 창문쪽으로 눈이갔다 창문을 계속 보고있으니깐 아무일도없어서 그냥 자려고 안대를끼고 누웠는데 아니 잠들었었다 핸드폰 알림소리에 깨서 안대를 벗고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창문밖에서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옆옆집에 과외를 하는 학원이라서 애들이 공부하고 집가는가보다 하고 누워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탈려면 우리집을 지나쳐야된다 그런데 발소리는 커녕 센서등도 안들어와서 핸드폰으로 시간을보니 새벽3시였다 온몸에 소름이돋으면서 식은땀이났다 한 10분간 창문만바라보고 얼어있다가 창문을 두드리는 손을보고 기절한거같다.
다음날 시험은 ㅈ망.
그리고 그 이상한 일은 아직도 일어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