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혹시 일요일?에 올라 온 '하얀연기가 보여요'라는 제목있는거 봤나? 그 스레주(맞나?)가 나거든...
이름없음2018/07/16 22:48:48ID : xA3SE9zfe58
거기에다 마저 올리려고했는데 내 눈이 삐꾸인건지 안보여서 새로 쓸겡...
이름없음2018/07/16 22:49:44ID : xA3SE9zfe58
음 거기 보면 알겠지만 거기서 내가 동생들하고 하얀연기를 본 뒤로 이상한 일도 일어나고 하얀연기도 보거든
이름없음2018/07/16 22:50:48ID : xA3SE9zfe58
아 이제 본론 들어갈게
이름없음2018/07/16 22:51:47ID : xA3SE9zfe58
전에 내가 실수로 친구 거울을 떨어트려서 깨뜨린적이 있었는데 그게 내 친구네 엄마라는거야.
이름없음2018/07/16 22:52:28ID : xA3SE9zfe58
친구거라도해도 미안한데 엄마꺼라고하니까 더 미안한거야. 더군다나 자기가 깨트린거라고 말한데ㅠㅠㅠ
이름없음2018/07/16 22:54:06ID : xA3SE9zfe58
근데 내가 그 거울 조각들 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내가 멍하면서 그 중 하나를 들고 "이거 어떡해애..." 이러고 유리조각을 내 손가락에 스윽 했단말야.
이름없음2018/07/16 22:56:13ID : xA3SE9zfe58
나도 그때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어. 쨋든 그래서 스윽하는데 내 뒷자리에 다른 반 남자애가 앉아있었단말이야. 그때 걔가 나보고 "야, 너 손 다쳐!"그래서 내가 정신이 들었달까? 그렇게 유리조각을 내려놨거든... 다행히 그 손가락에 굳은 살이 있어서 상처는 안났었는데 그 남자애가 말 안했으면 났었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