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나지금 30대이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어 너무 자세히 적기엔 불안해서
이렇게 까지만 밝힐게ㅋ
초등학생때 한 11살 아빠가 사고로
식물인간으로 있다가 돌아가셨어
그후로 엄마는 남친이 생겼고 유부남이였어..
엄마도 돈버느라 같이 못살고
고모집에 있다가 사촌오빠한테 학대당해서
외갓집으로 왔어
이름없음2018/07/18 10:58:36ID : PeE5Qk8i8jg
그때 외갓집 상황은 외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오른쪽 마비에 말도 못하시게 됐고
할아버지는 그충격탓이였는지
하루에 소주한병씩 드셨어
알콜의존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