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보고있어

나!!

>>2 >>3 고마워 시작할게 엄청 짧은 글이라서 써도될지 모르겠어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미스테리일지도 몰라 아무도 이상한 점을 못느꼈거든 나빼고

그때는 초등학교 고학년때였어 난 몸이 약해서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가끔 식은 자고있는 편이였지

근데 내가 쉬는 시간에는 거의 친구들이랑 논다고 깨있어

그날따라 유독 많이 잔거일지도...

나는 그때 자고 있었어 근데 몸이 갑자기 무거워지면서 못일어나고 있었는데 친구가 나를 이상하다 느꼈는지 깨우러왔지

근데 친구가 날 깨우려고 내몸에 손을 댄 순간 이상하다는 걸 느꼈는지 다른친구들을 데리고 온거야 난 친구들이 많이오자 일어나려고 했는데 나도 느낄 수 있을정도로 내 몸이 불덩이 였어

친구들이 나보고 아프냐면서 몸이 불덩이다 이러면서 나를 부축해서 보건실에 데리고 가려고 했어 그리고 가고 있었지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야 내가 엎드려 자고있었던 책상과 의자에서 떨어질수록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였던거야 열도 점점 내리고 보건실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열이 다 내린 상태

교실과 보건실 사이는 5분 거리도 안됬지

불덩이같은 몸이 5분안에 그렇게 열이 다 내릴 수 있었을까...

친구들은 다 이상하게 생각했어 잠시동안ㄴ 보건쌤도 애들이 너무 호들갑떨면서 왔지만 멀쩡한 내모습에 장난치지 말라는 식으로 돌려보냈지

나는 다시는 그자리에서 안자고 그렇게 학년을 올라가게 되었어

그 자리는 뭐였을까...

-END-

너무 짧지..? 미안..

한번만 그런거야?

>>20 응 아마도 다른 애들도 그자리에 잘 안앉아서 더 있었을지도..?

난 그런일 겪은게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으니까

다른 애들은 거기서 그런경험 안했어?

>>23 잘 모르겠어 그자리가 애들이 잘 안앉아서...

스레주인데..나 어제또 이런 경험했어...

풀어도될까..?

얘기해줘

응응

응

어제는 내가 어떤 미술관을 갔던 날이야 내가 그날 magic day여서 배가 조금 아프긴했거든 그래서 약하고 다 먹었고 그랬더니 괜찮은 거야

거기가 52층이여서 높은 곳이야 어쨋든 난 관람하기위해서 들어갔지 근데 어느구간을 지나니까 어지러우면서 토할 것같고 몸이 심하게 아프기시작한거야

그래서 나는 너무 아파서 직원한테 말하고 화장실갔지 그래서 화장실에 머무르다가 아 이제 조금 괜찮아졌다 이러면서 나와서 쉬다가 다시 거길 들어갔거든

근데 또 똑같은 구간에서 더 심해져서 거의 토하기 직전까지 가서 급하게 빠져나왔어 근데 화장실가서 조금있으니 괜찮아져서 나갔지만 아직 남아있는거야 아픈게

근데 2번째 빠져나왔을때는 얼굴도 창백하고 몸도 엄청 차가워졌더라 내가 내 몸이 차갑다는 걸 느낄 수 있을정도로 그래서 부모님한테 말하고 빠져나오기 시작했어 그 층에서 그랬더니 점점 괜찮아지는거야 그래서 양호실같은 곳에서 조금 쉬니까 다 괜찮아졌고 다시 그층에 갔을땐 그곳을 안가니까 괜찮더라

이게 끝이야

아 여기서는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았어

몸이 약한가?

>>37 모르겠어 옛날부터 약한편이였긴했지만 운동도하고해서 지금은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