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금 생각해보니까 졸라 짜증나는게 어제 합창 대회여서 거의 하루를 강당에서 보냈어서 점심를 막고도 강당에서 놀고 있었는데 나는 숙제 덜 해서 나혼자 숙제하고 있었는데 같이 다니는 애가 심심해 보이길래 난 걔한테 내 연습장 주면서 그림이라도 그릴래?하고 존나 나 착하다싶었는데 그 새끼는 존나 그리다가 바로 2분?만에 지 친한애들 한테 가서 걔들끼리 놀더라 나는 혼자 있고ㅋㅌㅋㅋㅋ어2없네;;;그러고 놀고는 갖다와서 "야 나 ○○이 때문에 웃겨죽는 줄" 어쩌라고ㅋㅋㅋㅋㅌㅌㅌㅌ진짜 어쩌라고?(((아 지금 생각하니까 저 말투 그 새끼말투랑 똑같음 시발ㅋㅌㅌㅋㅌㅋㅌㅌㅋㅋ 근데 또 옆반에 앉은 애들이 (같이다니는 애)랑 친해보이는 친구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새낀 또 지 친구들끼리^ 얘기했지^^ 뭐 난 숙제 계속했고 거기까진 괜찮아,근데 또 내 연습장을 지꺼인양 그 지 친구들이랑 돌려쓰면서 하하호호깔깔거리네? 그래서 좀ㅁ 빡쳐도 웃으면서 "저거 졸라 니꺼처럼 쓰네"했더니 "야, 좀 쓸게~ 두 장 쓰는 게 어때서~" 시발ㄹ시발시발시발 존나 내가 두 장때메 이러는 줄 알아? 니 태도 말투 다 마음에 안 들어서 그ㅓ런 거잖아;;;;;; 시발ㄹ 니 말투에 나 존나 까내리는 거 다 보이고 니 친구들 앞에서 가오 좀 부리고 싶고 나 그 친구들한테 존나 쩨쩨하게 보일려고 하는 거 아님?;개빡쳐;;;;;;;;씨발ㄹ 그 새끼 나한테만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내가 너한테 잘못한 게 뭐있는데 ㄹㅇ 연 끊고 싶게 생겼음;;;;
시발ㄹ ㅋㅋㅋㅋㅌㅌㅋㅋ존나 쓰고 보니까 졸라 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