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중학교 2학년여자인데 저번에 방학이라 일찍끝나서 친구들이랑 피씨방을 갔어
근데 좀이따가 옆에 노는애들 알지 담배피고술먹고그러는애들이옆쪽에 앉은거야
근데 바로옆에 앉은애가 갑자기 불려나간거야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나한테 하는말이
누구누구선배가 너 귀엽다고 전해달래
이러는거야 그리고 그 선배가 나한테 집적와서 어? 어디중이네 페메? 이러는거야 그리고 뭐 몇가지 물어보고가고
그리고 내가 집도착해서 점심먹으려고 준비하는순간
페북친추가온거야
근데 내가 점심먹고 받으려고햇는데 동시에 친구한테 페메가 온거지
뭐지?햇는데 친추 빨리 받으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받앗눈대 페메가 온거야 그리고 지금도 페메하늠중인데 페메하자마자 반말하라고하고 썸타는중...
의도한건아닌데 하
이오빠가 무섭기도해서 걍 받아쳐준건데 썸이 되버려서 진짜ㅜ 근데 이걸 확 끊어버리면 걔네한테 받는 소소한 호의가 끊키는것도 좀 그렇고 그래서 그럴수 없는데 걍 사겨아님 사귀지마? 이런적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