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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7/20 23:29:49 ID : u9teHzXwMjh
몇년마다 한번씩 크게 아플 때 꿈을 꾸는데 그게 이어지는 것 같아
이름없음 2018/07/20 23:33:57 ID : u9teHzXwMjh
처음 꿨던 꿈은 초등학생 때였어. 그때 우리 엄마가 말씀해주셨는데 밤에 열도 심하게나고 엄청 아팠었대. 빨간 방이었어 쨍한 빨강이 아니라 검붉은색의 벽에 바닥에 천장에. 벽쪽에는 벽난로가 있었어. 그 맞은편에는 쇼파가 있었고 가운데에는 의자 하나가 있었어. 사람들 웅성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우는소리도 같이 나는거야. 그래서 왜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그 의자를 끌고 구석으로 갔어. 의자 위에 올라서서 두리번거리면서 소리가 나는 쪽을 찾았는데 천장쪽에서 소리가 나는거야. 천장이 사각형이 쭉 이어진 무늬였는데, 그걸 위로 밀어버리니까 열리더라고.
이름없음 2018/07/20 23:37:19 ID : u9teHzXwMjh
근데 거기 우리 엄마,아빠, 가족들 친척들이 다 있는거야. 아주 큰 원을 그리듯이 앉아서는. 가족들이 울고있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하는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내가 죽었대. 난 여기 멀쩡히 살아있는데??? 소리치면서 나 안죽었다고 여기있다고 말했어. 근데 내 말이 아무한테도 안들리나봐 서러워서 울면서 여기있다고 안죽었다고 내가 왜죽냐면서 소리질렀어 계속. 근데 아무도 못듣는 것 같고 뭔가 싸한 기분이 들어서,그 천장을 기어올라가려했어.
이름없음 2018/07/20 23:42:16 ID : u9teHzXwMjh
근데 이상하게 못가겠는거야. 마치 투명한 뭔가가 막고있는 것 같달까? 유리창처럼 만져지는 것도 아니고, 손은 통과가 되는데 몸이 가려면 누군가가 날 붙잡고 있는 것처럼 갈 수가 없었어. 난 어떻게든 가려고 울고불고 난리쳤고. 근데 그 때 갑자기 바람이 태풍 마냥 불었어. 검정색의 일렁이는 연기가 방 안에 나타났고 그 검은연기의 일부가 사람이 잡는 것처럼 내 손목을 두르더니 또 바람이 엄청 세게 불었어. 난 눈을 질끈 감았고. 눈을 다시 떴더니 강이었어
이름없음 2018/07/20 23:47:40 ID : u9teHzXwMjh
강이라기엔 많이 컸어. 고여있는 바다 같았어. 탁한 검정색에 썩은내가 났고. 엄청 낡은 나무배가 있었고, 사람들이 거기에 억지로 떠밀려서 탔어. 거기 타는 사람들은 대성통곡하는 사람도 있었고 낄낄거리며 웃는 사람도 있었어. 대부분 사람들이 울고있었어. 그 배는 엄청 많았는데, 사람들을 태우면 쭉 직진하다가 갑자기 수직으로 강 밑으로 들어갔어. 이게 뭐지 하면서 충격먹은 상태로 어쩔줄 몰라하고 있을 때 목소리가 들렸어.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안가는 목소리였어 머릿속에 웅웅 울렸고. "너도 저기에 타게 될거다. 준비하고 있어라" 강에 수직으로 들어가는 배를 봤는데 내가 저기 탄다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왜 내가 저기에 타야되냐. 저기 타면 죽는 것 아니냐 하고 말했더니 그 목소리가 키득댔어.
이름없음 2018/07/20 23:54:48 ID : u9teHzXwMjh
너는 안죽은줄 아냐 니 주제를 알아라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죽냐고 나는 안죽었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어. 거기 배 타던 사람들이 나를 힐끔 쳐다봤고, 그 중에 한명이 그냥 받아들이라고 나한테 말했어. 그때 내가 무릎꿇고 손 비비면서 살려달라고 나는 죽기싫다고. 대성통곡 하면서 빌었어. 근데 그 손목에 감겨있던 검은연기가 날 억지로 그 배 쪽으로 끌고갔어. 나는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면서 울었고. 그때 그 목소리가 잠깐. 이 말을 하니까 거기 있던 모든 검은 연기들이랑 배가 멈췄어. 사람들은 갑자기 벌벌 떨었고. 난 계속 울고있었어. 그때 그 목소리가 "착오가 있었다. 잘못 데려왔다 다시 돌려주고 와라." 이런 말을 남겼어. 그러더니 그 검은연기가 이 일을 잊는게 너한테 좋을거라는 말을 남기고 내 손목에서 스르르 사라졌고 그 순간 나는 순을 헐떡이고 울면서 꿈에서 깼어
이름없음 2018/07/20 23:56:28 ID : u9teHzXwMjh
이것만 말하면 개꿈일 수도 있겠다 싶겠지. 나도 처음엔 개꿈인 줄 알았다. 근데 꿈들이 묘하게 이어져서 무서워. 다음은 중딩때 꾼 꿈이야. 보고있는 사람 있으면 얘기해줘. 나 밥먹고올게
이름없음 2018/07/21 00:35:07 ID : xQoKZcttg5c
헐ㄹ헐 되게 무섭다..!ㅠ
이름없음 2018/07/21 14:14:52 ID : 640pWpdTO60
보고있아!!
이름없음 2018/07/21 14:40:21 ID : unzRxu7glyF
보고있어 완전 무섭다..
이름없음 2018/07/21 18:01:21 ID : ip9bfWqqjeK
미안 나 피곤해서 잤어. 중딩때 꿨던 꿈이야. 위염이 심해서 가만히 있어도 위액까지 계속 게워내고 숨도 잘 못쉬던 때에 꿨었던 꿈이야. 새하얀 방이 있었어. 천장 바닥 벽 모두 하얀색이었어. 그러다가 갑자기 발에 검정색의 연기가 생겼어. 나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앞으로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어. 검은 연기는 발목을 타고 종아리로, 허벅지로, 허리로 점점 올라오기 시작했어. 그때 문을 발견했어.
이름없음 2018/07/21 18:04:16 ID : ip9bfWqqjeK
문이 하나가 있었어. 검정색이었고 난 무슨생각인지 문을 벌컥열고 들어갔어. 또 하얀방이었어. 거기에는 초딩때 내가 움직여놨던 의자랑 같은 모양의 의자가 구석에 하나 있었고, 의자 주위에는 검붉은색이랑 검정색의 물 같은게 여러방울 떨어져 있었어. 검은 연기는 내 가슴까지 올라왔고 숨이 턱턱 막히기 시작했어. 그때 하얀색 문이 있었어. 허리를 숙이고 기어가야 들어갈 수 있는 크기었어. 난 그 문을 열고 기어갔어.
이름없음 2018/07/21 18:14:39 ID : Y9xSHBbyE4M
그 검은연기는 내가 기어가는동안 입에서 점점 코로 올라왔고 숨을 못쉬겠었어. 하얗고 넓은 방이 나왔어. 나는 또 다시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고 그 때 하얀 연기가 내 머리위에서 발끝까지 싸고돌더니 검은 연기랑 같이 사라졌어. 숨 쉬기도 한층 편해졌고. 그 때 목소리가 들려왔어 "내가 그리 오지 말라고 일러뒀는데 왜 계속 여길 오느냐. 여기가 어딘지 알아? 몹쓸것아" 하며 나한테 크게 호통쳤어. 그 목소리가 썩 꺼져버리라는 말을 하고는 센 바람이 불었어. 그 때 잠에서 깼고 화장실로 바로 달려가서 토했어. 그 토 이후로 안아팠고. 다음은 고1 때 꿈이야
이름없음 2018/07/21 18:24:27 ID : Y9xSHBbyE4M
내가 심하게 아프거나 갑자기 아무일 없이 졸리면 꾸는 것 같아. 지금도 갑자기 졸려와서 꿈 꿀까봐 좀 무서운데 일단 쓸게. 꿈에서 눈을 떠보니 큰 거울 앞이었어. 난 거울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거울 속 내 모습이 바뀌었어. 옆에 남자를 끼고 있었고, 되게 예쁘장한 여성이었어. 내 모습과는 좀 달랐어. 그때 갑자기 웅성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거울 속으로 빨려들어갔고 3인칭으로 그 여성의 모습을 보게됐어.
이름없음 2018/07/21 18:29:29 ID : Y9xSHBbyE4M
옆에 항상 남자를 끼고 있었어. 그 남자는 양산같은걸 들고 있었어. 그 여성한테 씌워주고 있었고 마치 귀족 여성같았어. 허리도 엄청 얇았고 흔한 서양의 드레스같은걸 입었어. 그때 거지가 그 여성한테 매달리면서 구걸했어. 아무거나 하나만 달라면서. 그 여자는 인상을 구기면서 침을 뱉었고, 더지가 더럽고 못생겼다면서 그 거지를 발로 툭 치고, 옆에 있던 남자보고 치우라고 했어. 남자는 그 거지를 내동댕이쳤고.
이름없음 2018/07/21 18:33:40 ID : Y9xSHBbyE4M
그 거지는 소리치면서 널 영원히 저주해버릴거다 그렇게 잘난얼굴 끝까지 가나 보자 하면서 통곡했어. 근데 충격이었던게 그 거지의 얼굴이 지금 내 얼굴이야... 너무 충격먹어서 몸이 막 떨렸는데 그 순간 누군가가 내 뒷덜미를 잡아당겼고 센 바람이 불었어. 그러더니 다시 거울 앞에 서있었고, 어떤 남성이 달려왔어. 그 남자는 나한테 여기 계시면 안된다. 얼른 돌아가셔야한다. 아까 보셨던건 잊어라. 도움되는 것 없다 하면서 내 양 팔을 잡고 바들바들 떨면서 얘기하고는 그 거울을 갑자기 깨트렸어. 나는 너무 놀라서 소리질렀고
이름없음 2018/07/21 18:37:13 ID : dxyK0k2rdQq
헉..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07/21 18:40:39 ID : Y9xSHBbyE4M
갑자기 또 목소리가 들려왔어 "못볼걸 봤구나. 이미 본 이상 어쩔 수 없지. 오지 말라 계속 얘기해도 끊임없이 오는 것을 보니 머지 않았나 보네. 다음에 오게 될 때에는 아무것도 건들지 말아라. 그게 너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일거다" 그 목소리를 듣고 나한테 말을 해주던 남자는 바들바들 떨다가 갑자기 하늘을 보면서 무릎 꿇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만 계속 말했어. 그러다가 펑펑 울면서 죄송합니다 하고. 그 남자가 갑자기 스르르 사라지더니 거울이 다시 고쳐졌고 센 바람이 크게 불더니 난 꿈에서 깼어
이름없음 2018/07/21 18:43:06 ID : Y9xSHBbyE4M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고 그 남자가 한 행동도 소름돋아서 잠에서 깬 이후 한동안 멍하니 있었어. 그 거지의 얼굴이 내 얼굴이랑 똑같았던거랑 그 잘난얼굴 끝까지 가나 보자 저주할거다 하던 말이랑. 거울에서 비춰보이던 그 귀족 여성의 모습이랑... 그 거지의 모습이나 귀족여성의 모습이 내 전생이 아닐까 하는 허황된 생각까지 했어. 다음은 어제 꾼 꿈 얘기해줄게
이름없음 2018/07/21 18:50:37 ID : Y9xSHBbyE4M
눈을 뜨니까 난 꽃밭에 앉아있었어. 꽃밭이라고 하기에는 꽃이 넘. 적었지. 초원이라고 하는게 맞으려나? 잔디밭? 거기에서 앉아있었어. 그 귀족여성이 입던 드레스를 입고있었고 이상하게 숨이 꽉꽉 막혀왔어. 그 때 여자애 하나가 달려와서는 내 머리에 꽃을 꽂아줬어. 그 여자애는 이제야 왔냐고 그동안 자기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냐, 상상도 못할거다 하면서 계속 얘기를 이어갔어. 자기는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바람이 크게 불고 구름이 위에서 뭉텅이로 떨어지더니 그나마 주변에. 옆에 있어주던 사람들이 공중으로 뜨더니 사라졌고 내가 나타났대. 나는 에이 거짓말.. 했더니 거짓말이 아니라고 버럭 화를 내더라. 넌 누구냐고 말했더니 갑자기 눈물을 조금씩 흘리더니 너무 서럽게 펑펑 울기 시작했어.
이름없음 2018/07/21 18:55:21 ID : Y9xSHBbyE4M
"니가 어떻게 날 잊어? 어떻게? 왜?? 왜??? 시간이 많이 지나서?? 시간이 지나도 난 기억하잖아. 도대체 뭐가 문제야? 이게 끝나야돼?? 그래야 기억하나? 저번에도 봤잖아. 내가 몇번씩이고 기억나게 해줬잖아. 빨간색 하얀색 검정색 노란색" 하면서 자기 눈물콧물 닦던 손으로 내 손목을 갑자기 부여잡는거야. 근데 빨간색 하얀색 검정색 노란색 하니까 처음 말해준 빨간 방이랑 두번째 말해준 하얀방 검은방이랑 세번째 말해준 귀족여성이 떠올랐어. 그 귀족 여성 드레스가 노란빛이었거든... 너무 무서워서 몸이 떨리고 나도 덩달아 울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갑자기 또 목소리가 들렸어 "내가 그리 아무것도 건들지 말라 했는데" 이 말 들리는 순간 그 여자애가 가지마!! 하면서 소리지르는 동시에 갑자기 눈앞이 새까맣게 변하더니 바로 꿈에서 깼어
이름없음 2018/07/21 18:56:24 ID : Y9xSHBbyE4M
나 열몇시간을 잤는데도 지금 갑자기 졸려... 어떻게든 버티려고 했는데 못참겠어. 일단 좀 자고 올게
이름없음 2018/07/21 20:58:03 ID : hbyK2JVapXy
헐 스레주 괜찮은거야..? 무사히 왔음 좋겠어ㅠㅠ
이름없음 2018/07/21 21:20:28 ID : 867vu1bba7e
헐..스레주..괜찮아..?
이름없음 2018/07/22 01:38:13 ID : u9teHzXwMjh
나 일어났어. 또 꿈꿨어 진짜 미치겠다. 배가 고파서 뭐좀 먹고 쓸게
이름없음 2018/07/22 02:32:46 ID : pRDs2ty1vjz
아직도 먹는거야?
이름없음 2018/07/22 05:43:39 ID : cmq47ur9eLd
헐 스레주
이름없음 2018/07/22 09:45:49 ID : u9teHzXwMjh
미안 다시 잠들어버렸어. 얘기해줄게
이름없음 2018/07/22 09:53:20 ID : u9teHzXwMjh
온통 새까만 장소에 나 혼자 덩그러니 있었어. 새까만 바닥에서 삐쩍 마른 손이 갑자기 튀어나와서는 내 발목을 잡았어. 난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질렀고. 통곡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어떤 여자 목소리가 말했어 "아직 일부에 불과하지만 사실을 알게되었으면 사죄해라 죽어라!!" 목소리가 갈라져서 나는 쇳소리라 해야되나? 그 여자가 그렇게 소리를 질러댔어. 사죄해라 죽어라 고통받아라 하는 소리가 머릿속에서 계속 웅웅 울려댔고 갑자기 내 몸이 밑으로 쑥 꺼지더니 온통 새하얀 방에 떨어졌어. 그 여자의 목소린 사라졌고.
이름없음 2018/07/22 09:56:54 ID : u9teHzXwMjh
그 이후에 쿵 소리가 크게 나더니 잠에서 깼어. 중간에 다시 잠들었다 했잖아? 그때 온통 새하얀 방이었는데 거기서 남자목소리가 들려왔어. "나도 한계가 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러고 센 바람이 불었는데, 사람이 꿈에서 넘어지면 발작하잖아. 나만그런가?? 쨌든 그런식으로 발작하면서 잠에서 깼어.
이름없음 2018/07/22 09:57:21 ID : u9teHzXwMjh
소름돋고 무섭고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서 꾸고싶지가 않아... 꿈 꾸게되면 여기 다시 적을건데 제발 영원히 안적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18/07/22 10:30:40 ID : By0q6ksi3vd
헐...스레주 다신 그 꿈 안꿀거야...진짜 안꿀거야....!!!
2018/07/22 15:59:56 ID : Qr81a8mE04I
실시간인데....헐...
이름없음 2018/07/24 13:09:20 ID : u9teHzXwMjh
하... 다시왔어. 나 어제 24시간 넘게 잤어. 일어나보고 너무 놀랐는데... 곧 쓸게
이름없음 2018/07/24 13:19:16 ID : HwoLhAo5cE1
다른곳에도쓰레썻는데 여기댓글에도남겼네
이름없음 2018/08/05 00:27:43 ID : Wi5Xy7vu1bj
무슨일잇어?
이름없음 2018/08/05 21:08:42 ID : 2Fio0pSNAi9
나도 이 글 괴담판에서 봤는데 어떤 분이 꿈판에 쓰라고 해서 여기 쓰는 거 같아
이름없음 2018/08/06 02:04:40 ID : 6kk1cpPeHCp
스레주 무슨 일 있는거야 ? 방금 정주행 했는데 무슨일이야 ㅠ
이름없음 2018/08/06 22:21:34 ID : lCo5hvu4Ny3
나 스레준데 링크 삼입한 적은 있어도 이 글 괴담판에 올린적 없어... 누가올린거야 그건? 주소 줄 수 있어?
이름없음 2018/08/08 09:27:49 ID : HDAnPa1jwNy
다른곳에 스레 남겻다는던 내가 살려줘 무서워 어쩌구 하면서 새로 올렸거는. 그건 사후세계랑은 조금 다른거같아서. 근데 괴담판은 대체 뭔내용이야?????
이름없음 2018/09/17 23:20:03 ID : 61Be1u3vilx
그 후는 어떻게 된 거야 스레주ㅠㅠ...?
이름없음 2018/09/18 00:08:41 ID : gmE4NvvjupQ
스레주 괜찮니ㅜ
이름없음 2018/09/18 00:19:48 ID : ikrbCnSFh9g
스레쥬 갠차나?
이름없음 2018/09/18 07:19:53 ID : u9teHzXwMjh
얘들아 나 괜찮어 ㅋㅋ 그 이후로 그런꿈이든 아니든 하나도 안꾸고있어 몸도 더 건강해졌구!
이름없음 2018/09/22 17:07:43 ID : nyNvzXBumq0
24시간 잔날은?.?
이름없음 2019/07/06 21:52:22 ID : Le6nQk7ak02
정주행 끝!! 레주가 글 안쓰고 보면 꿈 안꾸고 있어서 괜찮은지 아니면 남자가 마지막에 이번이 마지막이다 한 말로 인해 못돌아 오는지 몰랐도 제발 꿈 안꿔서 이기를....
이름없음 2019/10/21 13:18:30 ID : y3RBhBBta1i
나 스레주야! 나 요즘 꿈 하나도 안꿔 ㅋㅋㅋ!! 진짜 개꿈 그런것도 안꿔!!
이름없음 2019/10/21 13:21:10 ID : y3RBhBBta1i
24시간 잔 날에는 음.. 좀 많이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뭔가 되게 충격적인걸 봤었어.... 그게 뭔지 기억이 안난다 미안 ㅠㅠㅠㅠ
이름없음 2019/10/22 07:44:32 ID : K2GnB9a66lC
나도 타로 봐주는 친구에게 꿈꾼 거 점쳐봐달라고 부탁해서 꿈해몽 봐줬는데 친구가 나보고 큰일 날 뻔했데 난 빨간 엘리베이터를 탄 꿈이였어 빨간 엘리베이터에 황금색으로 디테일을 살린 옛날식 1930년대 고급 호텔(프랑스 관광지 파리에서 나올 거 같은) 디자인이였어 뭐야 1930년대 호텔이 나오는 영화 있지?그거하고 색은 똑같았고 느낌도 비슷했어 구석에 ㄷ자 형태로 앉을 수 있드라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드니까 꿈에서 일어났어
이름없음 2019/10/22 07:45:20 ID : K2GnB9a66lC
친구가 죽을 뻔했다고 다른세계로 가는 꿈이였다고 하드라고 개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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