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입병이 심하게 나서 입안이 퉁퉁붓고 구멍이 뚫리고 가만히만 있어도 너무 아픈 느낌이었거든
나는 친구하나랑 같이 교수님께 치료해달라고 찾아뵈었는데 교수님은 자꾸 본인 바쁘신 일만 처리하셔서 나는 계속 기다리고 있고.. 그러다가 교수님이 치료해주시는 분께 데려가겠다고?
일단은 진통제를 먹으라고 하셔서 알약을 먹었는데 딱 꿈에서 깬거야. 이게 꿈꾼 시간도 중요하다고 해서
딱 일어나니까 오전 8시 35분이었어.
근데 입병나는꿈 검색해보니까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길거라는데. 내가지금 한국이 아니라서 더 걱정돼... 8월에나 돌아가는데 별일없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