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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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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계속 이렇게 사는게 맞는 걸까
1
이름없음
2018/07/23 12:24:56
ID : k3Co6mMktwE
오늘 방학식인데 애들이 롯데월드 가자 놀자 이랬는데 학원 한 번을 안 빼주네 다들 논다고 난리 났는데 오늘은 2시부터 6시까지 가야하고 방학 때는 매일 7시간 학원 가서 살아야하는데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거고 계속 이렇게 사는게 맞는 걸까?
2
이름없음
2018/07/23 12:25:40
ID : k3Co6mMktwE
너무 속상하고 눈물 나고 그렇다 끝나고 애들이랑 점심 먹을 생각이었는데 집 와서 먹으러 하고 막상 집에 오니 아무도 없고 밖에서 카드로 사먹으라 하고
3
이름없음
2018/07/23 12:27:37
ID : k3Co6mMktwE
내가 막 나중에 대학 못 갈 수도 있는 거고 갑자기 교통 사고 당해서 죽을 수도 있는 건데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게 의미 있을까? 그래도 의무라면 열심히는 하되 내가 하고 싶은 것 까지 참아가며 얻는게 뭘까
4
이름없음
2018/07/23 12:28:57
ID : k3Co6mMktwE
엄마 저는 공부가 안 맞아요 오늘 받은 성적표도 너무 실망스럽고 죽고 싶고 전 잘 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그냥 날 낳지 말지 오빠까지만 낳았으면 좋았잖아요
5
이름없음
2018/07/23 12:30:01
ID : k3Co6mMktwE
나 사실 자살 시도 그거 해본 적 있어요 성적 때문에 싸웠던 날ㅋㅋㅋㅋㅋ
6
이름없음
2018/07/23 12:32:37
ID : k3Co6mMktwE
내가 이상한 걸까 진짜..?ㅠㅠ
7
이름없음
2018/07/23 12:35:17
ID : IGsqjeIIE7f
ㅠㅠㅠㅠㅠㅠ아니야 스레주 이상한거 아냐 그런 생각 들 수 있어 나도 그랬는걸... 하루나 이틀은 쉬게 해줘야 맞는건데 우리나라는 휴식의 필요성을 너무 간과해...
8
이름없음
2018/07/23 12:49:10
ID : k3Co6mMktwE
>>7
정말 고마워ㅜㅜ
9
이름없음
2018/07/23 19:01:50
ID : L9bfO1a4Lam
너가 친구들하고 밥을 먹어도 가족에게 소홀히 대한게 아니고, 학원을 하루쯤 빠진다고 공부를 못하는건 아니야. 좀더 너의 삶의 결정권을 스스로 쥐렴. 불안한 일이 있다면 가족이나 네가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상담을 받아봐.
10
이름없음
2018/07/23 20:15:59
ID : k3Co6mMktwE
>>9
고마워 조만간 내 마음 시원하게 털어놔 보려구 !
11
이름없음
2018/07/24 01:08:08
ID : s4FfXvwq1u2
애초에 우리 행복을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해 살지 않으니까... 이 사회에서는 그냥 노동력으로만 쓰이는거 같아
12
이름없음
2018/07/24 10:45:33
ID : k3Co6mMktwE
>>11
맞아ㅠㅠ 내가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나를 위해 살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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