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있어 손가락 주변에 살들을 때는 버릇 아마 중1때 후반부터 시작된 것 같아 동기는 모르겠어 사람한테 관심받고싶어서 그랬는거 같다는 추측뿐 아직도 그렇게 스스로 피를 내면 주위 사람들이 반응해주는 그 순간을 즐겨 나 미친걸까?
이름없음2018/07/25 21:12:26ID : cNxO3zU1zSL
단순히 관심받고 싶을 뿐인 듯.
주위 반응을 즐기는 레벨이 자해한 칼자국을 보여주는 레벨이 아닌 이상은 그냥 관심받고 싶은 평범한 스래주로 보임
이름없음2018/07/25 22:40:58ID : BamlgY79jza
아니 그냥 관심이 필요한 평범한 사람같아
이름없음2018/07/26 23:45:24ID : FeLattbhbBe
이것도 병일까 스래주가 보기에도 병같아?
이름없음2018/07/26 23:45:58ID : FeLattbhbBe
그런걸까 점점 내가 미쳐가는게 아닌지 무서워 자해하고 난 뒤부터 이러는 거 같은데
이름없음2018/07/27 04:47:47ID : phxU1wrak1b
애정결핍....? 심하면 상담 한번 받아봐
이름없음2018/07/27 11:31:20ID : Nta1g7s8rwM
내 친구도 왼손 엄지,검지에 살을 뜯는 버릇이 있어!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해오던 거래
그거 신경쓰고는 있다는데 스트레스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뜯고있다나봐
덕분에 아직까지 너무 많이 뜯어서 새살이 잘 안나고있는 걸 봤었어
그거 정말로 너가 의식하고 뜯는 것만이 아니라면 관심때문이 아니라 그냥 버릇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그리고 누군가가 걱정해주는 건 기쁠 수 있다고 생각해. 걱정마
지금은 조금 뜯더라도 널 위해서라도 얼른 습관 고치는 게 좋을거야!
이름없음2018/07/27 19:53:44ID : FeLattbhbBe
잘 모르겠어 이미 정신과는 다니고 있어 조울증 때문에 그것과도 연관 있을까?
이름없음2018/07/27 19:54:44ID : FeLattbhbBe
어렸을 때 트라우마 생기고 나서부터 생긴 습관이라 어쩔때는 의식하고 뜯을 때도 있어서 말야 그게 굳어져서 습관이 되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