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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7/26 03:29:02 ID : o43TPio0q6o
어릴때 목격,경험,했던 일들중 기괴하고 소름끼치는 좀 어수선한, 아짓도 모르겠는 일들을 끄적여보자
이름없음 2018/07/26 08:25:29 ID : 88lvg7vDAo0
옛날에 베란다애서 밑에 집 창문을 봤는대 거기에서 누가 손을 내밀었어 근데 그집에는 아무도 안사는데 말이지....
이름없음 2018/10/05 02:51:18 ID : U3ValeLgkmr
여름에 자다가 한기가 느껴져서 일어났어 모두가 자고 있고 에어컨도 공기청정인데 말이지 새벽의 정적
이름없음 2018/10/05 02:57:47 ID : Le4Y3A2MmFh
한때 혼자 살때 낮에 혼자 집에서 자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는거야 그냥 교회나 잡상인이라고 생각하고 귀찮아서 자는데 그랬더니 문두드리는 소리가 사라지고 몇분후 바로 앞에 창문이 열리고 누가 창문틀로 다리를 집어넣어들어옴.. 놀라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내눈을 또렷히 몇초동안 보더니 도망감 뭔가 동양인이긴한데 한국인같은 느낌이 아니였어 눈빛이.. 뭔가 말이 통하지않을거 같은 느낌..
이름없음 2018/10/05 03:12:45 ID : Ci9s9wFcldz
아씨 집에 혼자잇는데 방금 뭐 떨어지는 소리가 났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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