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상분들 중에 무당 한분도 없으셨고 우리가족 외가 친가 둘다 기가 센 편인데 나혼자 기 약함.. 입양도 아니고 대체 뭐지ㅠ 나 어릴때 귀신 들려서 현관문에서 미친듯이 웃으면서 문앞에서조선시대? 그때 쯤에 판소리 있잖아. 그춤 췃다고 ㅠㅠㅠ;;; 심지어 나는 기억이 없고 동공이 아니고 걍 흰자만 눈에 있었데;;; 부모님 식겁해서 무당데려갔는데 무당이 난 정상이라는데 난 존나 귀신 들림... ㅁㄹ 작년에 길거리에서 귀신 들렸는지 정신차려보니까 교통사고 났었다...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내가 비틀거리면서 도로로 뛰어들었데. 부모님도 내가 아무 기억없다니까 귀신 들린거 같다고 무당한테 자주 가보는데 자꾸 정상이래ㅠㅠ 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