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친련이 됨. 지나가다가 LH아파트가 있는데 LH보고 한글 '내' 같이 생겼다면서 친구랑 쳐웃고 옆으로가서 몸 뒤로 젖히고 이렇게보면 '도'같다면서 또웃음. 그리고 말도 잘 못해짐. 예시로 '아니 내가 집에서 포카리를 마시는데 다 흘렸어' 이걸 '아뉘이 낵아 지베서 막막 그 뭐냐 포카리 그래 그걸 막막막 마시려는데 막다흘렸어' 이렇게 말함ㅋㅋㅋㅋㅋ
레ㅔ스주들의 주사는 뭐야?
이름없음2018/07/28 00:11:19ID : wHBfgklhdRw
평범한데...
노래부르거나 애교를 부려.
(근데 이건뭐... 내가 기분이 좋을때나 잠올때도 그래서.ㅋㅋ난 맨날 술취한사람처럼 살아)
아 저번엔 남친이랑 막걸리 먹엇엇는데 난 막걸리가 잘 안맞는지 주량 넘어갈정돈 아닌거같앗는데 속도 안좋고해서 기분이 별로엿어.
침대에 누워서 잣는데 나중에 새벽에 일어나서 보니 남친이 삐져서 침대밑에 가있더라고 (원래 같이자)
남친이 너 앞으로 술먹지말라면서 삐죽이가 됫더라고. 뭔일인가 햇더니 남친이 나자는데 뽀뽀를 하려고한거야.
1차 뽀뽀시도
->밀어냄 "저리가"
2차 뽀뽀시도
->더 세게 밀어냄 "아아아..#@!"(짜증)
3차 뽀뽀시도
-> 찰싹! "저리가라고!"
남친 싸대기를 때렷어.
그래서 남친은 그 새벽에 삐져서 혼자 방바닥에 앉아서는 tv보면서 꿍시렁댓던거엿어
이름없음2020/04/07 03:52:04ID : jcpO05RzVas
술 처마시고 목 마르다고 개 징징거리면서 음료수 페트병 커다란거 세네개씩 사옴 ㅅㅂ.. 그래놓고 술취한 상태에서는 입 안댐; 심지어 망고쥬스 아니면 알로에....
이름없음2020/04/08 03:55:19ID : anCjfO9uq3P
난 심하지 않아 음식을 많이 먹어..
이름없음2020/04/14 16:59:58ID : lBhz9fXvvjx
막 울어 엉엉엉 하고
이름없음2020/04/26 16:09:45ID : HCqpcGlcq41
나 겁대가리 빠꾸없어져서 별 지랄 다함
이름없음2020/04/26 16:14:22ID : zbzU3SLhArz
난 축복받은 주사인가봐... 어느곳에 있든 반드시 집가서 자거든..
이름없음2020/04/27 02:40:28ID : vh85U3WlyK5
개쳐먹음
이름없음2020/04/28 03:39:33ID : ZfTU5808jfV
귀->얼굴 빨개짐->심장이랑 뇌에 혈액이 공급되는걸 느낀달까 두근두근 귀에 들림->속울렁거린다고 찡찡댐->시야흐림, 흔들림, 휘청거림->얌전히 화장실가서 변기통에 토함, 변기 잘 내리고 술자리로 돌아옴->옆에 마시던 사람한테 기댐->멍한 상태로 필터링없이 말함->집가서 찡찡대다가 잘잠zzz 사실 심장이 두근대는거들리면 뒤질까봐 무섭고 쾅쾅뛰니까 아파서 보통 안마심....토할만큼 마신적도 드뭄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