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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마법사의 고민상담 (15)2.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25)3.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1)4.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3)5.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95)6.소원 들어줄게 (497)7.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0)8.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38)9.분홍 원피스의 여자 (220)10.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2)11.🌌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18)12.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36)13.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62)14.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2)15.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 (15)16.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53)17.인터넷 사이트 탐방기 (66)18.꿈이 왜 이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1)19.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18)20.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01)
내가 어릴때 한 초2정도? 그때쯤에 진짜 친하게 지내던 나랑 2살 차이 나는 오빠가 있는데 내가 이사를 갔다가 지금 그 때 살던 동네로 다시 왔는데 그 오빠는 아직도 그 동네에 살고있고 그 오빠랑 나랑 같은교회를 다니는데 그 오빠가 좀 이상해졌어... 혹시 들어줄 사람 있어?
지금 막 집 들어와서 씻어야돼고 짐 정리도 하고 저녁도 먹고 밀린 숙제도 좀 있고 그래서 이따 11시쯤에 올께
나 스레주야 지금 태훈오빠 말고 다른 조금 복잡한 일 생겨서 못왔었어 이 일 해결돼면 이것도 알려줄께 지금 다른 일때문에 머리가 너무 복잡해져서 간단하게 본론만 알려줄께 내가 갔던 수련회가 집회시간이 길어서 12시는 돼야지 끝나고 쉴 수 있었어 물론 중간에 밥먹는시간 2시간씩 있고 막 재밌는것도 하고 그랬지 찬양집회때 막 뛰면서 뭐 그랬어 어쨌든 첫째날은 아무 일 없이 다들 일찍 잤고 둘째날 저녁집회까지 다 끝나고 숙소로 가서 다들 밤 새려고 했어 일단 먼저 씻고 야식은 치킨사주셔서 그거 먹고 언니오빠 동생들 방 가서 놀려고 나갔는데 우리방 문 앞에 다 먹은 치킨뼈가 있는거야 그래서 처음엔 동갑 남자애들이 장난쳤나보다 하고 남자애들 방 가서 쾅쾅대고 문열라 해서 문을 열었는데 치킨을 먹고있는거야 그래서 이거 누가 한지 아냐고 물어봤는데 다 모른다 하고 설마 태훈오빠겠어 했는데 생각나는 사람이 태훈오빠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태훈오빠 방 가서 문 열어달라 했는데 어? 수연이야? 내 선물 받았구나! 어때? 마음에 들어? 이러는거야... 같은방 오빠들이 얘 좀 이상하다고 그 뼈 치우려 했는데 건들이지도 못하게 했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그냥 우리가 다 치우고 한살 위 오빠네 방이 완전 핫플인거야 언니들 동생들도 거의 다 거기로 가있고 그래서 딱 들어가서 으리도 같이놀아! 해서 같이 놀다가 각자 방에서 조금만 쉬다가 놀자고 그래서 다들 각자 방으로 갔는데 그 우리는 대학교 기숙사를 썼어 그러면 책상이 있단말이야 책상이 4개였는데 그중에 책상 하나가 그것도 내 침대 바로 옆 책상에 라면이 엎어져있고 그 옆에는 피같은 빨간 액체가 뿌려져 있었어 그래서 완전 놀래서 전도사님한테 가서 말씀드리고 태훈오빠랑 방 같이쓰는 오빠들이 대신 치워주시고 전도사님은 태훈오빠 대리고 아무도 없는 방에서 얘기하는것같더라 그리고 끝났어 잘 집으로 들어가고 했어
어우 남친이랑 이름 같아서 흠칫하게 된다.. 그 오빠라는 사람 진짜 머리에 이상있거나 머 씌인 것 같애.. 스레주 죠심해ㅠㅠ
나 스레주야 너무 오랜만에 왔지 일단 지금상황 설명해줄께 지금 밖에있어서 아이디 다를꺼야 그리고 집 가서 인증할만한거 찾아볼께
지금 상황은 태훈오빠 아예 미쳐버렸어 진짜로 완전히... 그저께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창문을 내려다봤는데 태훈오빠가 기어다니더라 위에 옷 안입고... 뭐라뭐라 하는것같아서 창문 열어보니까 내 이름 부르고있고 그래서 경비아저씨한테 전화해서 이상한사람 돌아다닌다고 그랬고 그 이후로는 잘 모르겠어 아니 진짜 요즘날씨가 얼마나 더운데 도로 엄청 뜨거울텐데 어떻게 그러냐고... 심지어 반바지였단말이야 엄청 뜨거웠을텐데 막 수연아!!!! 어딨어 어디있는거야 나와봐!!!!!! 이러면서... 어후 진짜
응 그 아파트 우리 동 밑에서 근데 그렇게 쭉 가버렸어 동네 아저씨 한 분이 나와서 말리는것같던데 잘 모르겠다
잘 모르겠어... 경비아저씨가 알겠다고는 했는데 뭐 가서 말리는것같긴 했어
엄마가 이사갈 집 알아본다고는 했고 아직 이사를 한건 아니야...
이혼의 스트레스로 인한 후유증이 가장 미신적이지 않은 이유로 보이는데 집착증세같은것도 이혼을 보고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고 찬물로 씻는건 자신 머리에 안좋은것이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해서 없애기 위해 그러는게 아닐까
헐...정주행했는데 소름이다... 귀신보는스레주가 올린글보니까 귀신들이 잘기어다닌다는데 귀신씌인거가닐까ㅠ
나 레주야 내가 학생이다 보니까 방학에도 성적관리 때문에 얼마전에 학원등록하고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놀고 그러다 보니까 잘 못 왔던 것 같아 지금도 학원 쉬는시간에 잠깐 생각나서 왔구... 내가 밖에 좀 많이 싸돌아다니고 학원 가는데 걸어서 30분정도 걸리다보니까 밖을 좀 많이 돌아다니는데 아직 태훈오빠가 한 짓은 없어 밖에서 한번도 본 적 없고 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 이젠 자주 들릴께 미안해 오늘 학원이 10시 30분? 그쯤에 끝날 것 같으니까 그때 다시 올께
띠용 학원에서 몰폰하다 스레딕 생각나서 왔더니 나 기다렸구나... 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아무 일 없이 잘 살고 있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다들 무슨 일 생기면 또 와서 말해줄껭
본명을 쓸수는 없으니까 가명을 적었는데 헷갈렸나봐 ㅋㅋㅋㅋㅋㅋ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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