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바로 짤린것?! 아니면 농어를 잡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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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 장난이야. 들어와! " 보스는 하하하 웃고는 나에게 손짓을 했어. 보스는 어떤 교실로 들어가더니 거기 앉아서 놀고있던 아이들에게 박수를 치며 말했어 " 자자~ 오늘 >>207(반 이름)반에 윤선생님 대신 오기로 하신 선생님이에요~ 자 박수! "

ㄱㅅ

뼈와 살이 타는

뼈와 살이 타는반?? 분명 보스가 지은 반이름일거야... 나는 어색하게 웃으면서 자기소개를 했어 " 하하... 얘들아 안녕! 난 오늘 하루 윤쌤 대타로 온 도도 선생님이에요~ 잘부탁한다! " 애들은 짜게 식은 표정으로 날 쳐다봤어. 이자식들 분명 유치원생 아닐거야... 애들중에 양갈래를 한 여자아이가 나에게 말했어. " 저기 근데... 도도쌤은 뭐 할줄 아는거 없어요? 취미나 특기요 " 엄청 면접관 같이 말하길래 조금 쫄아버렸지만 나는 당당하게 말했어. " 음...특기나 취미? 난 >>210을 잘해! "

ㄱㅅ

저글링 애들은 이런거 좋아하지? 사실 내 특기지만

" 음...특기나 취미라...난 저글링을 잘해! " 애들은 내 말을 듣자마자 >>213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1.으 개노잼 2.오 대단하다~~ 3.어쩌라고 4.자유기재 #오늘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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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쩌라고 라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그런 눈빛에 절대 주눅들지 않고 다시 자신있게 말했다. " 그냥 저글링 뿐만 아니라 >>216 " 1.사람을 저글링 할수있어(...) 2.마술도 할 수 있어 3.자유기재

ㅂ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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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저글링 할 수 있어! " 애들은 이제 조금 흥미를 가졌는지 나를 흘금 쳐다보기 시작했어. 그리고 내 앞에 앉아있던 아이가 가소롭다는듯이(...) 말했어. " 모야; 그럼 보여주세요! " 그리고 나는 >>218과 >>219와 >>221을 들고 저글링을 했어(...)

스레주

우주의 빵상

ㄱㅅ

내 앞에 앉아있던 아이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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