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일 같이 학원에 다니는 사람이야. 짜증나게도 매일 시험을 보거든. 매일같이 밤을 새고 아침 일찍 일어나고 학교 가고 학원가고 시험보고. 이게 내 일상이야. 우리 부모님은 내 시험 성적에 집작하셔. 어제는 학원에 문제가 있어서 않가고 후아유2015 학교(내가 비투비를 좋아하거든)보고 있는데...거기서 어떤 엄마가 우리 엄마랑 하는짓이 똑같아서 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근데 엄마는 또 덕질이나 한다면서...하아아애아이거 비밀이지만 울 엄마 2pm 10년째 아빠 몰래 콘서트도 가고 그래.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