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플라워 라고 하는 세계관이였어. 나는 꿈에서 누군가랑 있다가 갑자기 투명인간이 되는 느낌을 받고 아무도 나를 아는척 해주지 않는 그런 상황이 되게 많이와.
꿈에서 엄마랑 이마트에서 쇼핑을 하다가 갑자기 어두워지고 또 되게 무서운 기분이 드는거야. 그래서 울고있었어 울고 또 울었어
이름없음2018/07/29 18:46:55ID : k8i5Qk2ttdB
기억이 잘은 안나지만 첫번째 기억은 이거였어. 나는 그리고 다른 배경의 꿈을 꾸게 됐어 이번엔 유럽의 어두운 골목같은 곳이였어. 나는 또 외로운 느낌을 받아서 울었어 울다가 앞을 보니 죽은자들이 보이는거야 좀비마냥 굽어있고 더럽고 추해보이는 죽은자들이 사람형태로 보여서 겁먹고 멍을 때리고 있었어
이름없음2018/07/29 18:51:40ID : k8i5Qk2ttdB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양산을 쓴 로리타양복의 여자가 나타났어. 놀란 얼굴로 왜 여기있냐며 당황하더라 나도 모르겠다며 저 죽은자들은 대체 뭐냐며 캐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