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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이름없음 2018/07/30 14:44:34 ID : s5Wrvvba5U5
요즘 더워서 의지 박약이 되버린 나에게 엿을 날린다 쌍년아 운동 좀 해ㅗ 참고로 다이어트에 대해서 물어볼 레더들은 부담없이 물어봐 현재 53.3kg - 다이어트 95일째
이름없음 2018/07/30 14:46:01 ID : s5Wrvvba5U5
95일째나 되서 일지를 쓰려니까 개웃기긴한데 ㅋㅋ 요즘 진짜 의지가 처음과 같지 않아서 쓴다
이름없음 2018/07/30 14:47:04 ID : s5Wrvvba5U5
원래 나는 65kg 정말까진 아니였지만 돼지였는데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수치상으론 53kg까지 뺐지 씨발 나도 성공할 줄은 몰랐다 ㅋㅋㅋ
이름없음 2018/07/30 14:48:18 ID : s5Wrvvba5U5
그래도 48~7kg까지 빼는 게 목푠데 요즘 말했다시피 운동을 설렁설렁하다보니 유지만 하는 중 솔직히 초조하다 한 달에 3kg씩 빼기가 목푠데
이름없음 2018/07/30 14:49:47 ID : s5Wrvvba5U5
오늘은 복근, 팔, 가슴, 옆구리 근력운동과 챌린지 오늘 거 하고 줄넘기 380개, 동네 한 바퀴를 뛰어야 하는데 왜 벌써부터 인상이 써지는 거지
이름없음 2018/07/30 14:51:14 ID : s5Wrvvba5U5
난 뱃살이 가장 많이 빠졌는데 어느정도냐면 원래 배에 힘주지 않고서는 항상 옷을 입으면 불룩 좀 많이 나왔는데 ㅋㅋ 지금은 힘주지 않아도 안 나온다 ^오^
이름없음 2018/07/30 14:52:10 ID : s5Wrvvba5U5
비포 에프터 사진 있긴 한데 아무도 요청을 안 했는데 나 혼자 올리면 엄청 무안할 거 같으니까 패스
이름없음 2018/07/30 14:56:13 ID : s5Wrvvba5U5
암튼 2018. 7. 30의 식단 아침:시리얼 작게 한 주먹 (시간만 넉넉하면 토마토 같은 걸로 먹는 건데 시간도 없고 식감이 과자같애서 너무 좋다 ㅜㅜ) 점심:밥 7숟가락, 국 건더기만, 돼지고기 볶음, 김말이 (돼지고기를 많이 먹은 점은 반성하자) 저녁으로 먹을 것:방토 5개, 양배추 2장, 고구마 반의 반 개, 달걀 1개 (몇 달동안 매일은 아니고 거의 저렇게 먹으니 안 먹어도 뭔 맛인지 지금도 느껴진다)
이름없음 2018/07/30 15:03:06 ID : bCmFdBdSNzh
미친...그것만 먹고 살 수 있어...?
이름없음 2018/07/30 15:07:06 ID : s5Wrvvba5U5
이어서 2018. 7. 30의 운동 운동은 프로그램을 정해놓고 하는 편은 아니고 복근을 하고 싶으면 그 주제의 다른 프로그램을 찾는 방식 복근-lebeca 10분 + 10분 workout 가슴-lebeca 10분 + a 옆구리-tiffany 10분 + lebeca 10분 workout 팔-lebeca 10분 + 10분 workout 그밖의 근력운동:플랭크 300초, 마운틴 클라이머 50, 우드찹 220, 스쿼트 130개 유산소:줄넘기 380개, 동네 한 바퀴
이름없음 2018/07/30 15:08:16 ID : s5Wrvvba5U5
아 물론 배고프지 ㅋㅋ 배고플 때마다 울 거 같긴 하지만 배고플 때 체지방이 연소된단 말을 듣고 참고 있어
이름없음 2018/07/30 15:11:19 ID : bCmFdBdSNzh
헐...힘내...대단하다..이 정도 고생했으니 성공하길...
이름없음 2018/07/30 15:12:16 ID : s5Wrvvba5U5
다이어트를 하기 전 1인 1닭이 가능하긴 했는데 지금은 1인 1닭은 염병 반 마리 먹으면 충분히 배부르다 그게 너무 속상함 ㅜㅜ 난 내가 잘 먹는단 점에서 자부심 느끼고 푸파 찍는 게 좋았는데
이름없음 2018/07/30 15:13:20 ID : s5Wrvvba5U5
. 응원 고마워 ㅋㅋ 내 에너지가 되는 응원이네
이름없음 2018/07/30 15:18:13 ID : s5Wrvvba5U5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이것만 지키면 몸무게가 조금은 줄어들 거라 생각해 1. 80퍼센트까지 먹기 난 항상 120프로 먹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보통 60프로 많으면 90프로까지 먹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불쾌감이 들더라 기분 좋게 배부르게 먹자 2. 물...? 이거랑 다이어트의 상관관계를 아직도 모르겠다 난 난 하루에 2L~3L 마시는데 피부랑 장 활동은 말 할 거 없이 좋지만 글쎄 다이어트랑은 굳이 말하면 배고플 때 먹으면 잠깐 배부르다는 것? 3. 간식 먹는다고 죄의식X 주변에 다이어트 한다고 과자를 다 거절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철저히 지키면 잘 빠지긴 하겠지만 낱개로 조금 먹는다고 찌진 않아 오히려 너무 지키면 스트레스 받고 나중에 과자 못 먹었다고 한꺼번에 많이 먹을 바엔 하루에 조금 먹는 게 나아 4. 뻔한 얘기지만 밤에 음식 섭취X 이건 걍 설명할 필요도 없네 ㅋㅋ
이름없음 2018/07/31 16:05:57 ID : s5Wrvvba5U5
솔직히 말하면 어제 운동 안 했다... 자서 타이밍 놓쳤음 운동 안 한지 4일째 누구랑 같이 하면 할 맛 날 텐데 혼자라서 더 하기 싫다 52.8kg-96일째 오늘 3명의 친구들에게 살 빠진 거 같다고 들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한 친구들도 아니라서 더 좋았음 ㅋㅋㅋ 근데 12kg 뺐는데 티가 생각보다 잘 안 나서 기분이 영
이름없음 2018/07/31 16:10:46 ID : s5Wrvvba5U5
2017. 7. 31의 운동과 식단 아침-양배추 2장, 고구마 반의 반의 반개, 방토 4개, 옥수수 조금, 계란 1개 (존나 난리났었다 고구마 미리 삶아놓은 건 맛이 써졌고 계란도 반숙을 너머 거의 레어급으로 됐고 방토 하나 씹었다가 상해서 뱉은 날 기분 정말 쉩) 점심-김치돼지덮밥, 소시지, 된장국 저녁으로 먹을 거-좆같애서 시리얼 먹을까 생각 중 2018. 7. 31 아마 오늘 복근+다리+등 할 듯 싶은데 추가적으로 챌린지는 아직 안 봐서 뭐하는지 모르고 줄넘기 380개+동네 뛰기
이름없음 2018/07/31 16:12:27 ID : s5Wrvvba5U5
원래 다이어트가 목적이었는데 욕심이 생겨서 몸짱되고 싶어졌다 난 정말 몸짱이 될 수 있을까 벌써부터 과자 생각이 나는 건 뭐ㅈ
이름없음 2018/07/31 22:03:11 ID : Wpgi2linVe0
헐 비포에프터 좀 알수있을까 나도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요새는 상황때무네 못하구이써 지금 저거 거어어업나 공감 돼. 나도 인생목표를 위해서 하는 즁이거든 난 다이어트 2달째얍.. 6월 초에 시작했으니까 운동 시작 하면서 뺀 건 6.5키로야. 옛날에 밥을 10분 컷에 고봉밥으로 먹고 한번 더 먹어도 뭐가 부족했는데 지금은 식사 시간도 거어어업나 늘어나고 반 공기만 먹어도 배 불러서 뭘 더 안 찾더라. 난 근력운동 기구 10개 3세트 총 45개씩 하구 레그프레스 100개하구 근력 하기 전 런닝 30분씩 나눠서 1시간씩 시속 7키로 걷고이써! 물 많이 마시는 거눈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키구 가짜 식욕도 없앨때 굿쟙이래! 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노폐물도 뺴준다구 하구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탈수증 오니까 나눠서 마셔야 한대!
이름없음 2018/07/31 22:08:36 ID : Wpgi2linVe0
방토는 많이 먹어도 된다더랍! 소화하면서 칼로리를 없애는 애라서 한 박스를 드립다 처 먹는 거 아니면 괜찮대. 원래 2달전의 나도 뭐 입으면 배가 볼록 튀어나오고 해서 답도 없었눈데, 지금은 배가 나오진 않구 가슴이 계속 나와있써.... 가슴 살 좀 빼고싶으며 ㅠㅠ.... 암튼 우리 같이 힘내쟈. 지금 내가 70.8로 오늘 70대 돌입했어! 정체기 지나니까 뿌듯해졌으며 ㅠㅠㅠ 다만 마음아픈 건 8월 2일부터 5일까지 헬스장 닫힌대. 난 낮에 운동 해야해서 밖에서 운동은 답도 없눈데.. 후..... 열심히 하늘 자전거 돌리면서 적게 먹고 해야디... 우리 힘내쟈!!!!!!
이름없음 2018/08/01 01:26:00 ID : s5Wrvvba5U5
배고파서 들어왐ㅅ는데 사진이 궁금하단 거야 아님 얼마나 줄었는지에 관한 정보가 궁금한 거야? 방토보단 오이가 그렇다고 들었어 물론 걍 오이는 좀 비려서 먹기 싫어 헬스장 닫아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찾아봐
이름없음 2018/08/01 01:28:22 ID : s5Wrvvba5U5
탈수증은 모르겠다 한 시간마다 적어도 300~700마시는데 그렇게 한꺼번에 안 마시면 하루에 2L채우기가 힘들더라고 의무적으로 마셔 한 시간마다 700마셔셔 3시간만에 2.1L 마신 적이 비일비재한데 멀쩡한 거 보니 난 괜찮나 봐
이름없음 2018/08/01 01:32:36 ID : s5Wrvvba5U5
오늘의 반성 복근 다리 등 한다 해놓고 복근만 조지게 하고 다리는 프로그램 2개 해야하는데 1개하고 등은 아예 안 했으며 챌린지는 옘병 침도 못 댔다 유산소는 말 할 것도 없고 내일부터 정망 열심히 할 생각이다 정신처려라 40kg대 진입해야지
이름없음 2018/08/01 01:35:12 ID : s5Wrvvba5U5
오늘이라 하기엔 그렇고 어제 저녁에 만두 7개와 시리얼을 먹었다 먹고 나서 늘 죄책감 든다 ㅏ 왜 나란 새끼는 먹을 때 제일 행복한 걸까 지금도 배고파서 라면 먹고 싶은 걸 참는 중이다
이름없음 2018/08/01 01:49:40 ID : s5Wrvvba5U5
사실 어제 2ㅏ몽에이드 사먹었다 아니 근데 모 먹고 싶은 겅 오쪼라고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혀 버리긴 했는데
이름없음 2018/08/01 09:22:16 ID : nU2MjcpRxxB
비포에프터 정보가튼거! 난 뱃살이 어느정도 이상 안줄더라고ㅎㅎㅎㅎㅎ후.... 원래 두달째엔 그런건지 아님 내가 유별난건지이 스트레스 뿜뿜쓰
이름없음 2018/08/01 17:21:51 ID : s5Wrvvba5U5
정보를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겠네 내가 뱃살둘레를 재보질 않아서 으음 사진 추가해둘테니까 볼래? 본다고 하면 바로 올리지 뭐
이름없음 2018/08/01 17:25:22 ID : s5Wrvvba5U5
2017. 8 .1의 식단 운동 아침:시리얼 주먹으로 먹고 점심:돼지고기, 된장국, 파채, 김치 (우리학교는 왜 이렇게 돼지를 급식에 못 올려서 안달이지) 저녁:입맛 없어서 시리얼 먹을 듯 간식:수제아이스크림, 고래밥 개꿀 운동은 복근 레베카 언니와 20분, 옆구리 레베카/티파니 언니와 각각 10분씩, 캐시 안벅지 엉덩이 +챌린지(플랭크 5분, 레그라이즈 45회, 런지 각50회, 스쿼트 60회/스쿼트 홀딩 1분)+유산소(동네 뛰기, 줄넘기 380회, 어쩌다 만 보 걷기) 진짜 엉덩이에다 사과를 박고 싶다!!!하는 분들 캐시 엉덩이 3분 영상 추천 이제 일지 쓰는 것도 귀찮아 옘1병 그래 맞어 사실난 여름한테 항복하고 싶어 여름 썅노무새끼
이름없음 2018/08/01 17:27:25 ID : s5Wrvvba5U5
운동 하기 시작하면 땀이 아죽 뚝뚝 흘러 진짜 내 몸이 수도꼭진 줄 알았다 게다가 난 땀이 잘 나는 체질도 아닌데 하긴 요즘 날씨가 말이 안 되니 내 몸도 이상해지는 듯
이름없음 2018/08/01 17:31:51 ID : s5Wrvvba5U5
아 맞다 2018. 8. 1 다이어트 97일째 맞나? 몸므게는 52.6kg 한 것도 없는데 뭔가 줄어드는 느낌이다 이대로 줄어들면 안 되는데,, 난 마름 탄탄이 되고 싶은 거지 걍 마름은 지양이란 말여
이름없음 2018/08/01 19:29:39 ID : Wpgi2linVe0
엄 괜찮다면 부탁하께! 나중에 수정해서 지우면 될꺼가태! 후 난 오늘 마지막으로 열씨미 땡기고 와써. 레그 프레스 하는데 모르는 아저씨가 같이 하자고 해서 200키로를 또 들어봤네 허허.. 한 일주일 전보다 1키로 빠지긴 했눈데 요즘 소홀해서 그거 외엔 다른거 없눈거같더라 68쯤 됐을 때도 배가 똑같다면 그 때 부터 뱃살 운동만 열씨미 해보려구 흠
이름없음 2018/08/01 20:37:33 ID : uleJV85PdCl
90일을 넘겼다니 엄청 대단하다.... 난 한 달을 넘겨본 적이 없어.... 흑흑 열심히 해 스레주 급식? 학식? 먹으면서 식단 조절하기 힘들지 않니 헬스 다니는 거야 아님 홈트레이닝?
이름없음 2018/08/01 21:05:10 ID : s5Wrvvba5U5
내가 맴이 바뀌거나 다릉 사람등이 눈갱이라고 하면 내리려고 아 쓰바 JPG로 바꾸는 법 알아? 스레딕이 사진 올리는 거 방해해 망할 참 난 근력 루틴 짤 때 항상 복근 근력 넣었어 복근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
이름없음 2018/08/01 21:08:10 ID : s5Wrvvba5U5
난 고3이야 급식쓰 방학 중이든 학교 생활 중일 때 점심만 급식을 먹고 아침 저녁은 다이어트 식으로 먹어 싹다 다이어트 식으로 먹으면 단기간에 미쳐 ㅋㅋ
이름없음 2018/08/01 21:10:22 ID : s5Wrvvba5U5
아 홈트여 헬스는 거기다 돈 꼴아박기밖에 안 되더라 존나 돈낭비,, 너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현실은 의지박약이면 실패지 머 나랑 같이 하면 의지력이 올라갈 듯 싶은데 아님 친구랑 같이 하든가 참 식단조절은 오늘 저녁에 고추바사삭 시켜먹을 뻔 했다고 말하면 설명이 되려나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8/01 21:12:20 ID : s5Wrvvba5U5
다이어트는 매초가 위기야 그이모 늘 내 인내심을 시험 중
이름없음 2018/08/01 21:15:48 ID : Wpgi2linVe0
나눈 jpg 그거 캡쳐해서 저장하거나 그림판으로 저장해! 화질 안좋아지는건 어쩔수업찌만...ㅠㅠ
이름없음 2018/08/01 21:43:32 ID : s5Wrvvba5U5
내가 앱 깔고 변환 했어 저건 아마 2017년도 2월 쯤의 나 사진이 어떤 식으로 올라갈지 모르겠다 주황색 배경이 2017년도 나머지가 올 해 찍은 7월달?쯤에 찍은 거 속옷 입고 찍진 않았지만 내리라하면 내릴게
이름없음 2018/08/01 21:45:17 ID : s5Wrvvba5U5
사진 올렸어 안 그래도 열 받는 밤에 눈갱은 미안하네 하지만 너가 올려달랬으니 견딜 수 있을 거라 생각함
이름없음 2018/08/01 22:01:51 ID : Wpgi2linVe0
눈갱보단 워.... 고생의 흔적이 보인다... 나도 저렇게 찍었어야했나 싶기두 하구 흠ㅠㅠㅠㅠ 진짜 고생많았겠따. 흐으으으 다이어트 자극짤이구만!
이름없음 2018/08/01 22:14:56 ID : s5Wrvvba5U5
에이 아녀 굳이 찍을 필욘 없지 너도 고생 많았을텐데 각자 목표를 이루자
이름없음 2018/08/01 22:24:04 ID : s5Wrvvba5U5
오늘의 반성 딱히 할 거 없는 듯 아이스크림이랑 고래밥을 먹긴 했지만 뭐 어쩌라고 내가 먹고 싶은 걸~?~? 아 수제아이스크림 집 진짜 맛있던데 가게 이름은 프랑스어 발음으로 된 이름이라 까먹었다 오늘의 칭찬 운동 빠짐없이 다 해서 속 쓰리다 다음부턴 뛰기 1시간 전부터 뭘 먹지 말아야겠다 물은 괜찮을 줄 알았는데 배 땡기더라
이름없음 2018/08/02 00:46:41 ID : s5Wrvvba5U5
너무 배고파 진짜!!!!!!! 지금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다 아 씨발 존나게 맛있을텐데 난 왜 다이어트를 하는 건데 왜 하는 거지 가끔씩 이해가 안 된다고
이름없음 2018/08/02 00:48:05 ID : s5Wrvvba5U5
가끔씩 오는 현타는 날 너무 힘들게 만들어,,
이름없음 2018/08/02 18:10:16 ID : s5Wrvvba5U5
결심했다 오늘은 고추바사삭이다 딱히 먹고 싶진 않은데 맛있는 게 먹고 싶음 오늘은 운동도 안 해야지
이름없음 2018/08/02 18:17:16 ID : s5Wrvvba5U5
2018. 8. 2의 식단, 다이어트 98일째 52.3kg 그나저나 언제부터 52kg대로 갔냐 아침:고구마 반 개, 양배추 2장, 방토 5개, 계란 1개 점심:파인애플 소시지 볶음밥, 김치, 꿀 또띠야 (진짜 우리 학교는 볶음밥에 파인애플 넣는 걸 너무 좋아한다 있으나마난데) 아직 계획 중인 저녁:시리얼, 고추바사삭? 진짜 굽네 고추바사삭 진짜 맛있다 소스가 대박이야 실패확률이 10퍼센트니까 다들 먹어봤음 좋겠다 시키게되면 사진 올려야겠다
이름없음 2018/08/02 21:17:29 ID : s5Wrvvba5U5
8조각 빼고 다 먹었다 진짜 배부르다 약간 불쾌하기 직전까지 먹은 거 같은데 95% 먹은 듯 항상 이런 거 먹고 나면 늘 후회가 따라오는데 지금은 별 생각이 없다 ㅋㅋㅋ 근데 생리 시작 전 기간엔 식욕이 너무 폭발해서 나도 자제가 안 되서 죽겠음 근데 내 생각보다 좀 느끼했다 차라리 라면 먹을 걸
이름없음 2018/08/02 21:19:32 ID : s5Wrvvba5U5
치킨 무 국물 마시면 진짜 크 인스턴트 동치미가 최고야~!~!
이름없음 2018/08/02 21:23:56 ID : s5Wrvvba5U5
한 달에 한 번씩 이런 식으로 폭식을 하게 되는데 걍 합리화 하련다 아니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께 그래서 다음엔 뭐 먹지 ㅋㅋㅋㅋㅋㅋㅋ 52 진입해서 죄책감이 덜 드나보다 그치만 몸매는 변함 없는 거 같은데 몸무게만 줄어드니 기분이 영 그래도 아예 변함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
이름없음 2018/08/02 21:29:19 ID : s5Wrvvba5U5
콜라에 취했나 ㅋㅋ 별 감성적인 생각들이 떠오른다 제발 계속 들이댈 거 아니면 사람 설레게 하는 말 좀 하지마 이 새끼야 넌 지금같은 한낮에 맨발로 아스팔트에 서있게 해야되는 새끼야 너 진짜 엿 맥이고 싶다 안달나게 만들고 싶어 이런 ship새끼
이름없음 2018/08/02 21:30:48 ID : s5Wrvvba5U5
너 같은 새끼한테 흔들리기도 싫고 흔들리는 나도 존나게 싫다 옘병
이름없음 2018/08/02 21:42:03 ID : s5Wrvvba5U5
으아아아아악 여기 와서 쌍욕을 좀 많이 하는 거 같다 너무 심하게 하면 뭐라할까봐 필터링 하긴 했는데 어쩘 ㅜ가 없네 근데 내가 내 스레 들어올 때마다 조회수가 올라가나? 어째 들어올 때마다 올라가있2ㅣ 오타 극혐이네 이런 욕 범벅인 걸 사람들이 보려나
이름없음 2018/08/02 21:46:26 ID : s5Wrvvba5U5
사실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들 부럽다 난 몸이 너무 솔직해서 짜증난다 일주일만 관리를 안 해도 몸이 무거운 걸 느껴짐
이름없음 2018/08/02 21:53:12 ID : s5Wrvvba5U5
맞다 친구한테 선택지를 만들어주고 친구는 선택하는 역할인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극혐인 선택지를 만들어줬었다 변기물 물을 떠서 세균이 날라갈 만큼 충분히 끓이고 레모레이드로 만들기 + 레몬도 꽂아줌 VS. 매미만한 바퀴1벌레를 살만 ㅋㅋㅋ 발라내서 셰프 최현석이 와서 분자요리로 재탄생 비주얼은 정말 먹음직 (필수:말해주기 전까진 바퀴1벌레란 걸 모를 정도로 괜찮은 음식이라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후자에 돈을 안 주면 변기물을 택했고 500만원에도 별로 안 흔들리다가 죽을 때까지 너네 가족 생활비 대학비 보태주는 복지 해준다 하니깐 넘어오더라 귀여운 놈
이름없음 2018/08/03 00:51:08 ID : s5Wrvvba5U5
오늘의 반성 치킨 먹은 것 식욕 억제 좀 하자 제발 이래봤자 미래의 나만 힘들다고
이름없음 2018/08/03 02:34:39 ID : i5QtBs1dxCm
나도 오늘 치맥을 조졌지... 내일은 정상식단으로 되돌아 갈 것....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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