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어떤 젊은 남자의 자식처럼 보이는 아기가 숨을 안 쉬어서 심폐소생술을 했어야 했는데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아는 사람 했는데 아무도 손을 안 드는 거야 내가 아는 사람이 나보고 너 할 수 있지 않아? 해서 내가 그 젊은 남자를 쫓아갔는데 없어진거야 그래서 가게마다 들어가서 혹시 못 봤냐고 하면서 내가 백화점? 같은 곳에 들어가서 백화점에서 일하는 것 처럼 보이는 일 끝내고 탈의실에서 옷 좋은 거 입고 백화점을 나가려는 사람이랑 아는 사이였는데 (프로듀사 그 여자 막내PD 닮았어) 내가 그 사람한테 다가가니까 오랜만이에요 언니~! 하면서 웬일이냐고 그랬는데 내가 혹시 젊은 남자랑 애기 못 봤냐면서 내가 사정 사정 하면서 물어보고 있었어 근데 좋은 옷 입고 잘 사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 와서 그 여자를 데려갔어 그 여자는 진짜 얄밉게 언니 저 가봐야겠어요~ 하면서 얼굴 살짝 돌리면서 웃고 갔어 뭔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랑 아이를 못 도와줘서 찜찜해 내가 그렇게 찾았으면 중요한 사람인가 싶어 해몽할 줄 아는 사람 없어 ㅠㅠㅠ?